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9&aid=0002409746
안랩은 페티아(Petya) 랜섬웨어 관련 V3에서 대응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페티아 랜섬웨어'는 전날부터 우크라이나, 영국, 러시아 등 유럽 등지에서 피해를 입히고 있다.
안랩은 해당 랜섬웨어가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유포에 사용된 SMB 취약점(CVE-2017-0144)을 이용하지만 파일 암호화 외에 PC의 MBR(MasterBoot Record)을 변조해 부팅이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감염되면 사용자가 부팅 시도 시 정상 윈도 로고 대신 랜섬웨어 감염사실과 금전을 요구하는 '랜섬노트'가 팝업되는 것이다.
안랩은 V3 제품군에서 해당 랜섬웨어 정보를 최신 엔진에 반영해 진단(Trojan/win32.Petya)하고 있다.
사용자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V3 등 백신을 최신으로 업데이트 및 시스템 정밀검사 및 실시간 감시 기능 켜기 △윈도 OS 및 기타 사용 중인 프로그램 최신으로 업데이트 △주요파일 백업 △수상한 메일 첨부파일 실행 금지 등 기본 보안수칙을 실행하도록 권유됐다.
한번 걸리면 부팅도 않되고 하드 때서 다른 Pc 에서 포멧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바이오스 접근도 불가하다고하고요~ 백신 없으신분들은 꼭 설치하시고 혹시모르니까
시간 걸려도 꼭 검사 실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