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첫 산행 - 바다숲속길 걷기

[다포]

마진턴넬 입구 정류장에 10시에 만나 장복산으로 갈 계획이
였으나 - 가다 보니 귀산동 쪽으로 가게 되었다
가서 보니 다 좋은 코스라고 했다

전망대 정자가 두산중공업 산 꼭대기에 있어 전망이
아주 좋았다

귀산동 쪽으로 숲길을 걸어서 하산 - 처음 간 산이지만
너무 좋아 다음에 한번더 오자고 하데요

오늘의 맛집은 삼귀동에 맑은 목장 - 주인이  친절하고 써비스 좋았다

바다 물 맑고 경치 좋은곳

오리탕에 소주 맥주 즐겁게 마시고 놀다가 헤여졌다

얼굴에 많이 마신 사람 표가 나네요

방향도 모르고 이리 갈까 저리 갈까 물어서 물어서 - 257번
타고 마산 시내로 겨우 들어 왔다
이렇게 오늘도 하루가 즐겁게 지나 갔네요

[녹천]

걷기도 좋았고 오리탕 천하일품 한번더 머코싶다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주에 만나요

[한길]

마진터널에서 귀산 바닷가 까지는 꽤 먼 거리일텐데 대단합니다.
양곡중학교 조금 위 체육공원에서 내를 따라 올라가서 고가도로 다리밑에서 왼쪽으로올라가면
이번에 올라간 그 등산로와 만나요. 다음에는 거기서 출발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