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오늘 끝났어요..ㅠ_ㅠ
우앙..ㅠ0ㅠ
용준 어빠 보거 싶어 어째..-0-
왜 용준오빠를 장님으로 만드는거샤..ㅠ0ㅠ
정말 윤피디님!!! 세상 글케 사시면 안되요..ㅠㅁ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어요 해야지.. 제인에어 결말처럼 그렇게 찍으면 어쩝니까..ㅡㅜ
아아.. 잘생긴 사람은 글케 하면 안된단 말야..ㅠ_ㅠ
쿨럭..@_@;;
할간.. 조만간 김은희 선배님 대전 함 내려 오시겠군요^^
대중매체론 특강 할때 나두 끼어야짓~!
몇주 동안 맘 졸이며, 맘 아파 하며 보던 드라마가 끝났네요..
스텝과 출연진들의 시원 씁쓸함이.. 애시청자(?)로서 같은 기분.. 느낌을 느끼는듯해요..^^
당분간 용준 오라버님을 또 못보겠지만.. 다음 출연작에서 더 멋진 모습 보여주기를.. 베시시시^--------------^*
지우언니두 담에 더 예쁜 모습 성숙한 연기로 만났으면 좋겠어요^^
다른 출연진들 역시 마찬가지고요~ 헤헤
하아.. 그래두.. 남매가 아닌것에.. 용준오빠 죽지 않은것에.. 얼마나 기쁜 결말인지..ㅡㅜ
아 근데.. 드라마 보신분은 느꼈을 테지만.. 그 집말입니다..
너무 예쁘지 않아요?
가장 예쁜집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서로의 마음에 짓는 집이라 하지만..
그래두 그 집은 정말 너무 예쁘던데..
아아.. 나두 고기서 살고파아~!-0-
헤헤
많이 섭섭해요..
나름대로 갈등도 많이 겪게 만든 작품인데..
(무슨 내가 연가 작가 같다..=_=;;)
홈피가서 모두 수고 하셨다는 글 올리구 컴터를 꺼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