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 기사님들 최고

[10분에 만원]

늘 소방서앞에 대기중이신 형님들, 이화사철탕까지 기어서 1분인데도 쿨하게 무시하시는 이유는 이시간에 그가격에 강남가봐야 별볼일없는거 잘아시니까 왕건이 기다리시는거 다 알아요.

암사동 똥콜은 꼭 340번.3318번.3411번에서 내리는 기사가 타더라. 그바람에 암사동 형님들 너무 힘듬.

[아름이]

ㅎㅎㅎ

[우리형]

똥콜 처리해 주면 고맙죠.
적정가 콜을 빼앗겨서 힘드시겠죠.

[네하값꼴]

이화 사철탕
맛있음....ㅋ

[착한놀부]

에휴~~
암사 소방서 앞 자판기
평내 2만 뜨는데...슬며시..200원짤 커피 자판기 앞에서..슬쩍 잡고 가시던데..늘..그곳에..계시는 그분..ㅋㅋ

[넘오래했다]

평내는 거의 전용도로만 타고 키로당 천원 이상인데 양호하죠.

[우리형]

그 콜의 운행시간 효율성뿐만아니라
착지 도착해서 얼마나 빠른 시간내 다시 좋은 콜을 잡을 수 있는 시간대냐, 기사냐도 중요합니다.

[다비]

원래 송파 강동 기사들은 똥콜은 거들떠보지 않습니다. 송파 강동 기사들의 전통이죠..
만약 똥콜이 없어졌다면? 그건 타지에서 오더잡고 들어와 대기하던 기사나 괜히 자기 동네 놔두고 원정 온 기사가
잡아가는 것임...

[사랑을 위하여]

동감!

[착한놀부]

다비님...광역기사가 자기동네 타동네가 어디 있나여??
본인 바운드 정해두고 동선되로 움직이는 것이지여....
자기동네.....원정??....ㅋㅋ 아니올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