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KM어플]이걸로 정말 만날수 있을까나 1KM어플
내가 이전부터 이야기는 많이 들어왓던 어플을 하나 다운받았다. 제목이 1KM인데..혹시 이 거리수치가 나타내는뜻을
아시는가? 이 1KM어플이 이름지어질때 자신의 위치에서 반경 1KM안에 있는 사람을 실시간으로 검색해서 대화나누고
즉석만남 가지라는 뜻에서 지어졌다고 한다. ( 아니면 죄송하구요;;) 요즘 내가 외로워서일까? 얼마전에도 그렇고 계속
이런 어플만 다운받아보다. 헝클어진 얼굴에 나는 좌절하지만, 언젠간 나도 만날수 있을거야란 나름대로의 희망을
품어서다. ( 다른놈들은 잘만 만나는데..나는 참 지지리 복도 없다. 그냥 팔자인가..ㅜ )
본격적으로 어플을 살펴볼텐데..아래쪽에 Say라는 버튼을 클릭해보면, 이 어플을 사용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남긴
메시지를 직접 볼수 있다. 맨 상단의 추가 보조버튼을 통해서 나랑 제일 가까운 사람이나 가장 최근에 메시지를 남긴
이들의 목록을 구별해서 볼수도 잇다. 1KM어플은 소셜데이팅의 어쩌면 원조격인데..전체적인 앱의 느낌은 심플하면서
굉장히 깔끔하고 좋았다. 머랄까. 앱이라는 기능구현에 정말 충실했다는 느낌. 사진보는데. 다 여자다. 이쁜사람도
왜이렇게 많은건지. 빨리 댓글남기고 싶게 만든다.
세이버튼중에 KHZ라는걸 클릭해봤는데..개인적으로 무슨차이인지는 잘 모르겠다. 라디오처럼 누군가의 이야기를
정기적으로 구독할수 있다는건가? 왠지 그런걸 원하는건가 싶다. 나는 모든게 그냥 똑같다란 생각만 들뿐. 이야기를
하는 사람만 바뀔뿐. 별다를건 없는거 같다. 보면 알겠지만, 트위터나 페이스북처럼 사람이 글을 남기면 1KM어플에
가입된 모든사람에게 실시간으로 보여지고 내가 즐겨찾기하는 사람은 따로 모아서 볼수도 있는 방식이다.
위치기반이 작동하기에 내 주위에 몇명이 있는지 확인가능하고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보낼수 있는건 특장점인듯;
여기보면 지금 보이다시피 잘생기고 이뻐야한다 그래야 댓글도 달리고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이 형성이된다.
이걸로 실제로 만나는사람도 있다고하니.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만날수 있는 사람은 정말 많을듯하다.
일단, 이용자체가 무료이므로 실제 얼굴은 오크여도 사진만 대박으로 찍어서 올릴 수 있다면야. 인기 없는건
시간문제인듯하다. 물론, 가끔 자기 사진도 아닌데 도용해서 올리는 애들덕분에 1kM어플 같은게 욕먹긴하지만..
갠적으로 욕안먹도록 건전하게 이용하고 좋은만남했으면 좋겠다.
디자인 ★★★★☆
조작성 ★★★★☆
독창성 ★★★★☆
추천성 ★★★☆☆
첫댓글 우와 광고 쩐다 이거 하고 얼마나 받을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