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이얘긴 얀 룰프스씨의 발언(위에 에어 인천님이 쓰신글일껍니다.)에서 나온 의견인거 같은데요? 그래서 제가 서정원과 함께는 제쳐두고라도 이상윤과 함께 논의될 시기라면 그가 윙백이던 시절, 그러니 설기현과 수비가담력은 비교될 이유가 없다는 글에서 나온겁니다. 한번 읽어보고 말씀해주셨으면
수비가담보다 훨씬 더 장점이 많은 공격수에게, 구지 수비가담이란걸 장점으로 소개할 이유가 있을련지요. 님이 수비가담이 좋다는 차두리, 설기현. 프로필에 그들의 장점은 스피드 몸싸움, 좋은 신체조건, 트래핑 능력 등이 물망에 오르지, 어떤 해설위원이나 네티즌도 '수비가담능력이 좋지요~'라고 말하는건 못 봤군요.
하석주가 윙백으로 출전한 월드컵은 98년 뿐입니다. 고정운, 이상윤, 하석주, 서정원 네 선수 모두 90년대에 한국의 측면 공격수로 활약했던 선수들이기에 충분히 설기현과 비교 할 수가 있지요.. 하석주 같은 경우 윙백으로 변신한건 98 월드컵 지역예선전 부터고 그 이전에는 주로 윙포워드를 맡았으니 당연히 비교가능..
제 요지는 이겁니다. 윙백과 윙포워드의 수비가담력이 굳이 비교되야하냐? 아니 그렇다면 윙포워드와 윙포워드가 수비가담력을 비교한다면 과연 90년대 그들과 00년대 그들의 전술은 어떠했는가도 다 고려해야하는 문제죠. 과연 하석주가 지금 국대에서 윙포워드로 뛰었었다고 가정했을때 설기현만큼 가담력 안보여주었을
또한 얀 룰프스가 축구에 대해 많이 아는건 맞겠지만, 과연 님이 그렇게 신뢰할 만한 사람인가 궁금하군요. 또한 조사해봤는데, 카날 플러스는 축구 전문채널이 아니라 다국적 위성방송사더군요. 얀 룰프스는 네덜란드 지사의 해설위원이었고(http://www.sportschosun.com/news/sports/200207/20020701/27a07002.htm)
전 이천수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고 그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관심없습니다. 그저 제가 본 이천수의 경기력만 말하자면 분명 수비가담력 좋았습니다. 월드컵때 독일전 그 드리블 끌땐 한숨이 나왔었지만 전체적으론 좋은 움직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후 k리그에선 사기유닛이라 불릴 정도로 압도적인 경기
그것마저도 안정된 것이 아니라 이리저리 옮기며 해설하는 사람이었습니다.(이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축구에 대해 아주 전문가는 아니란 의미겠지요. http://blog.naver.com/jdmer80?Redirect=Log&logNo=100000447635 네덜란드 방송공사NOS ; Netherlands Broadcasting Corporation)소속이라고 분명히
이천수를 처음본게 2000년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아시아팀과의 경기였는데 정말 엄청난 스피드를 보여줘서 대단하다~ 란 생각을 절로 품게 만들었습니다 그런식으로 대표팀(무슨 대표였는지 기억이 잘 ㅡ_ㅡㅋ)뛰는데 잘하더군요.. 그런데 시드니올림픽때.. 그런 제 생각이 여지없이 깨지더군요
엄청 빠르다고 생각했는데 유럽 수비보다도 느리고... 결국 느리고 플레이는 안되니까 정말 하지말아야할 플레이하고 퇴장당하고... 정말 너무 심해서 보던 제가 이천수를 너무 싫어하게 되었었습니다.. 하지만 2002년..2년이 지난 월드컵에서 이천수의 발전은 실로 놀라웠습니다 올림픽대표에게도 밀렸던 이천수의
스피드가 유럽선수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더군요 그리고 이기적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또 활발하고 공을 잡으려고 사방으로 뛰어다니는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서 2년만에 다시 그의 팬이 되었지요 이천수.. 절대 입으로만 뛰어다니는 선수 아닙니다 위에 어느분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유일하게 빅리그에서
뛰고있는 선수고요... 과연 소시에다드가 정말 이천수의 k리그 반짝!~ 하는 모습만 보고 데려갔을까요? 데려갔다면 소시에다드란 팀이 빅리그에 어울리지않는 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선수스카웃하는데 단편적인 활약만 보고 데려가는 팀이 과연 빅리그 2위라는 성적을 차지할수 있었을까요?
자꾸 포워드 시절 얘기라니요? 그럼 수비수한테 수비가담이라는 말을 사용합니까? 님 말씀대로 볼란치 형식의 윙백이라면 수비적 성향이 강한 포지션이니까 수비에 가담하는건 당연하지요.. 그걸 수비 가담이라고 하시면 대략 곤란합니다.. ㅡㅡ^
키드님이야말로 그런 생각을 하는건 아니신지 생각해 보세요. 이천수 월드컵때도 좌우를 휘저으며 맹활약을 했었습니다. 그러니까 신인왕도 받았구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이얘긴 얀 룰프스씨의 발언(위에 에어 인천님이 쓰신글일껍니다.)에서 나온 의견인거 같은데요? 그래서 제가 서정원과 함께는 제쳐두고라도 이상윤과 함께 논의될 시기라면 그가 윙백이던 시절, 그러니 설기현과 수비가담력은 비교될 이유가 없다는 글에서 나온겁니다. 한번 읽어보고 말씀해주셨으면
하고 부탁드립니다. 그들의 그 포지션에서 수비가담력이 과연 비교가 되어야하는 문제인가가 요지겠지요
또한 이천수의 박지성만큼은 아니더라도 수비가담능력은 분명히 좋다고 느껴집니다. 월드컵에서 12번 공을 뺏어낸다는게 쉬운 일이라고 생각은 않겠지요.
수비가담보다 훨씬 더 장점이 많은 공격수에게, 구지 수비가담이란걸 장점으로 소개할 이유가 있을련지요. 님이 수비가담이 좋다는 차두리, 설기현. 프로필에 그들의 장점은 스피드 몸싸움, 좋은 신체조건, 트래핑 능력 등이 물망에 오르지, 어떤 해설위원이나 네티즌도 '수비가담능력이 좋지요~'라고 말하는건 못 봤군요.
이천수 수비가담력 윙포워드로써 일급입니다 ㅡ.ㅡ
하석주가 윙백으로 출전한 월드컵은 98년 뿐입니다. 고정운, 이상윤, 하석주, 서정원 네 선수 모두 90년대에 한국의 측면 공격수로 활약했던 선수들이기에 충분히 설기현과 비교 할 수가 있지요.. 하석주 같은 경우 윙백으로 변신한건 98 월드컵 지역예선전 부터고 그 이전에는 주로 윙포워드를 맡았으니 당연히 비교가능..
제 요지는 이겁니다. 윙백과 윙포워드의 수비가담력이 굳이 비교되야하냐? 아니 그렇다면 윙포워드와 윙포워드가 수비가담력을 비교한다면 과연 90년대 그들과 00년대 그들의 전술은 어떠했는가도 다 고려해야하는 문제죠. 과연 하석주가 지금 국대에서 윙포워드로 뛰었었다고 가정했을때 설기현만큼 가담력 안보여주었을
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선수들을 비교할땐 그 선수들 자체의 능력만으로도 비교가 되지만 그들의 주위 배경과 팀전술도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덧붙이고 싶네요.
또한 얀 룰프스가 축구에 대해 많이 아는건 맞겠지만, 과연 님이 그렇게 신뢰할 만한 사람인가 궁금하군요. 또한 조사해봤는데, 카날 플러스는 축구 전문채널이 아니라 다국적 위성방송사더군요. 얀 룰프스는 네덜란드 지사의 해설위원이었고(http://www.sportschosun.com/news/sports/200207/20020701/27a07002.htm)
전 이천수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고 그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관심없습니다. 그저 제가 본 이천수의 경기력만 말하자면 분명 수비가담력 좋았습니다. 월드컵때 독일전 그 드리블 끌땐 한숨이 나왔었지만 전체적으론 좋은 움직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후 k리그에선 사기유닛이라 불릴 정도로 압도적인 경기
그것마저도 안정된 것이 아니라 이리저리 옮기며 해설하는 사람이었습니다.(이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축구에 대해 아주 전문가는 아니란 의미겠지요. http://blog.naver.com/jdmer80?Redirect=Log&logNo=100000447635 네덜란드 방송공사NOS ; Netherlands Broadcasting Corporation)소속이라고 분명히
력을 과시했습니다. 월드컵이후 한단계 더 올라섰다는 느낌 많이 받았었죠. 그리고 그는 현재 유럽빅리그에서 뛰는 유일한 한국축구선수입니다.
나오는군요. 더군다나 얀 룰프스는 이름만 기술위원이요 대외언론담당이었지, 히딩크의 개인비서에 가까웠습니다. http://www.worldcup.co.kr/200207/20020726154146GW001023.htm 정해성 코치의 증언이고 http://news.naver.com/news_read.php?oldid=20030528000078052 '히딩크의 모든 스케줄을 관리했다'라네요.
다시 말해 얀 룰프스는 축구에 대해 많이 아는 사람이기는 했지만, 한국국대에 대해 어쩌고 저쩌고하는걸 우리가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을 만큼 한국축구에 해박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분나쁘셨다면 한번 더 사과드립니다.
이천수를 응원하자가 주제였는데....-_- 왜들..솔직히 글써놓고 지울까 말까 고민도 많이했따는 이글은 토론의 논쟁이 없을줄 알았는데^^; 당황...하긴 이천수선수니까! 솔직히 글 답변 확인하면서...제가 느낀점은 이천수선수 스페인간게...소시에다드가 물먹은거 같지는 않습니다.
이천수선수는 어린나이로 그나이선수들은 경험하기도 힘든 월드컵4강까지를 경험했습니다.강호들로만 줄줄이 싸웠기땜에 정말 큰경험했죠!유명한선수라도 이천수선수나이에 포르투칼,이탈리아,스페인,독일?경기를할수있었겠습니까?...그 경험이 좋은장점이됐죠 큰 무대경험,
두번째 재빠른 순간스피드,순발력,가속력등등의 유사단어 거의 선천적으로 타고나는거죠!정말 좋죠?^^; 세번째 이천수선수가 잘할경우 ...이천수선수가 연속골이라도 넣는날에는 우리매일 스페인티비볼껍니다..혹 그런게 아니라도 잘한다면..예를들어 매경기 공격포인트 이런거요...우리나라에 티비권따냅니다
그리고 탄탄한체력!이게 전 이천수선수의 가장큰장점이라고 합니다.체력에 관한한 일등이라고 하죠?...그 순간스피드를 한경기내내 소화할수있다 이게 이천수선수의 가장큰장점이라고 생각하네요...그리고 어렸을떄부터 많은국제경기를 뛰었고,,이탈리아 19세대표 제끼고 골넣어서 이긴거 아시죠?그런거등등
소시에다드는 전혀 손해본게 없습니다.대어를 잡은거죠?둘다 윈윈이 었다고 생각합니다.이천수선수 가능성있습니다 분명 발도다 사용하고,약간 작은키땜에 몸싸움에서밀리지만 카를로스정도되야지만 몸싸움이 가능한데 그건 불가능할듯 결론 이천수는 성공가능성있는 한국의 프리메가리가다 단 입이 문제다 그래도 이해하고
응원하자! 존경같은건 안해도^^ ..
이천수를 처음본게 2000년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아시아팀과의 경기였는데 정말 엄청난 스피드를 보여줘서 대단하다~ 란 생각을 절로 품게 만들었습니다 그런식으로 대표팀(무슨 대표였는지 기억이 잘 ㅡ_ㅡㅋ)뛰는데 잘하더군요.. 그런데 시드니올림픽때.. 그런 제 생각이 여지없이 깨지더군요
엄청 빠르다고 생각했는데 유럽 수비보다도 느리고... 결국 느리고 플레이는 안되니까 정말 하지말아야할 플레이하고 퇴장당하고... 정말 너무 심해서 보던 제가 이천수를 너무 싫어하게 되었었습니다.. 하지만 2002년..2년이 지난 월드컵에서 이천수의 발전은 실로 놀라웠습니다 올림픽대표에게도 밀렸던 이천수의
스피드가 유럽선수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더군요 그리고 이기적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또 활발하고 공을 잡으려고 사방으로 뛰어다니는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서 2년만에 다시 그의 팬이 되었지요 이천수.. 절대 입으로만 뛰어다니는 선수 아닙니다 위에 어느분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유일하게 빅리그에서
뛰고있는 선수고요... 과연 소시에다드가 정말 이천수의 k리그 반짝!~ 하는 모습만 보고 데려갔을까요? 데려갔다면 소시에다드란 팀이 빅리그에 어울리지않는 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선수스카웃하는데 단편적인 활약만 보고 데려가는 팀이 과연 빅리그 2위라는 성적을 차지할수 있었을까요?
ㅋㅋㅋㅋㅋㅋ
-_-천수...-_-이러다 천수를 누리고 플러스로 훨씬 더 오래사는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