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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덕적& 소야도 우중 섬 여행을 다녀오다.
가곡 추천 0 조회 217 24.06.23 14:3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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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3 15:55

    첫댓글 가곡님!
    말로만 듣던 덕적도 구경 잘 했습니다.
    꿈만 꾸던 섬여행 덕적도 부터 다녀와야 겠다는 생각이 ..
    숙박시설도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23 20:39

    안녕하시지요?
    파주 임진각 민통선 전방을 다녀 오셨더군요.
    날씨가 좋았으면 덕적도와 소야도 이곳 저곳을 돌아보며
    소개를 했을 텐데 오전에 비가 많이 와서 다 돌아 보지 못한 게 아쉽습니다.

    덕적도에는 숙박 시설이 민박 집들을 비롯하여 많이 있습니다.
    한번쯤 다녀 올 만한 섬입니다.
    백팩킹 하는 사람들에게 덕적도는 환상의 장소이고 요즘에는
    소야도가 뜨고 있답니다.
    감사 합니다.

  • 24.06.23 20:01

    아유 속상해라~~
    그렇게 많은 인원이
    큰배까지 통째로
    빌려서 갔건만~~
    제가 다 서운하네요.ㅎ
    덕적도 와 소야도~~
    덕적도는 굴업도 갈때
    잠깐 배갈아 타느라
    걸어본게 다였답니다.
    그러니 소야도는 못걸어봤지요.
    비가 내려 집행부 에서
    신경 많이 썼겠어요.
    우중에 찍어오신 사진도
    멋진데 맑은날 가셨더라면
    더 많은 이야기가 담겼겠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6.23 20:47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행사였는데 비가 내려 아쉬움을 남긴 여행이 였지요.
    저도 20여년 만에 덕적도를 다시 가보게 되었지요.
    요즘엔 덕적도 보다 소야도가 더 인기가 있어 관광객들이 몰려든다고 합니다.

    또 덕적도에서 소야도 까지 다리가 연결되어 자동차로도 들어 갈 수 있지요.
    비는 내리고 많은 인원 통제하느라 집행부에서 수고 많았고
    날씨가 좋았으면 더 많은 사진과 이야기를 공유 했을 터인데 비 때문에
    더 좋은 사진을 못 찍어 아쉽게 되었습니다.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 24.06.24 01:27

    저는 바다와 섬에 관해 아는바가 없
    으나 후기를 보노라
    니 당장 가보고 싶어
    집니다. 오랫만에 덕
    적도여행이 비로 인
    해 많이 망쳤군요.
    이 또한 인생살이 아
    니겠습니까. 하여튼
    좋은 사진 즐감했습
    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24 13:54

    오랫만에 간 여행 이였는데 비로 인해 아쉽게 되엇지요.
    아마도 더 덕을 쌓고 오라는 계시인 듯 합니다.
    우리에 인생살이와도 비슷한 점이 있는 거 같기도 하구요.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건행 이어 가세요.

  • 24.06.24 08:38

    저도 꼭 한번 각고 싶은 곳인데
    우중이라도 멋지게 보입니다.
    새로운 사실이 하나 있네요.
    저도 역사깊은 인쳔고 동문이랍니다. 더욱 반갑습니다

  • 작성자 24.06.24 13:57

    한번쯤 가 볼만한 곳이더군요.
    역사 깊은 인천고를 나오셨군요?
    저는 가족으로 따라 갔습니다.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즐거운 일상 되세요.

  • 선생님 후기는 기다리면서 보지만 이번 후기가 가장 기억에 남겠습니다

    연기한 여행이 이렇게 되었으니 속상하셨겠네요

    소야도 도보여행도 포기 아닌 포기~~

    그러나 저는 왜 이렇게 의미 있게 다가올까요?

    선생님의 속 상함도 저와 같으리라~~

    가족동반 인천고등학교 총 동문 여행 아리아리^^!

  • 작성자 24.06.24 14:02

    비 때문에 연기해서 간 여행인데...아마도 비를 몰고 다니는 거 같습니다.ㅋ
    돈 한 푼 안 들이고 좋은 기회였지만 공짜 여행이라 그런거 아닌가 했지요.
    계획한 섬 트레킹이 비로 인해 취소 되어 많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재미있고 멋진 여행이 였습니다.

    성원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더위 슬기롭게 극복하시고 건행 이어 가세요.

  • 24.06.24 20:33


    회사동료들과
    하기휴가 기간에 감자랑 양파랑 꽁치통조림이랑
    군용텐트 메고 아영하면서
    바지락 캐어 냄비에 삶아 먹으면서 3일동안
    잘 놀았는데,

    돌이오는날 태풍경보로
    인천에서 배가 뜨지않아서
    4일동안 머무는데 먹거리도 바닦나고,
    프에보스 버너용 석유도 바닦나고,

    손목시계 잡히고
    동네에서 먹거리충당,
    바닷가 거닐면서 나무가지 주어서 불피우고,

    그래서 다시한번
    가고픈 덕적도,
    갈매기 깃털보다
    더많은 추억을 생각하면서
    후기글을 즐김니다.

  • 작성자 24.06.24 21:32

    덕적도의 옛 추억을 떠올리셨군요.
    지금은 잊혀지지 않을 아름다운 추억이겠습니다.
    저도 캠핑을 좋아하고 많이 다녀 죽산님이 쓰시던 석유 버너도
    잘 알고 있지요.

    갈매기 깃털보다도 더 많은 추억이라 하시니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즐거운 추억을 저의 후기를 보시며 떠올리셨겠네요.
    예전엔 덕적도 하면 서포리 해수욕장이 최고였지요.

    지금도 덕적도엔 키 큰 배낭을 메고 백 팩킹 하러 가는 사람들이
    남녀 무리를 지어 떠나더군요.
    그런걸 보면 옛날 생각이 떠오르며, 역시 젊음은 좋은 것이여~ 하며
    쓴 웃음을 지어 보입니다.ㅋ

    지금은 덕적도에서 소야도를 건너가는 다리가 개통되어
    소야도가 뜨고 있답니다.
    성원에 감사 드리며 더위와 장마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일상 이어 가세요.
    감사 합니다.

  • 24.06.25 10:02

    비가 안왔으면 더욱 멋진 여행일텐데...
    두분 덕적도여행 아직 미답지라 꼭 가고싶어지네요
    언제 장마 끝나고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멋진후기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 하셨어요

  • 작성자 24.06.25 13:29

    덕적도는 두번째 가보았는데 변한 모습들이 보이더군요.
    모처럼 기대를 하고 갔는데 하선 시간에 세찬 비바람으로
    하선을 못하고 배 안에서 2 30분을 기다리다가 내려 소야도 트레킹은
    못하고 버스로 덕적 고등학교로 이동하여 오전시간을 보내고

    오후에도 비가 내려 버스로 소야도로 이동하여
    아름다운 섬을 바라보며 자유 시간을 갖고
    덕적도 배 터로 돌아와 바다 둘레길을 돌아보고
    4시에 인천항으로 출발 하였지요.

    소야도는 날씨 좋은 날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섬이 였습니다.
    두분도 단번 다녀오셔요. 민박집도 많이 있으니 1박2일로
    다녀오시면 좋을 듯 하네요.
    성원에 감사 드리며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 24.06.29 21:57

    이런 여행때는 하늘이 도와줘야 되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 비 맞으시며 덕적도랑 소야도를 다녀오셨네요 저도 몇년전 다녀왔는데 다리도 놓여있고 많이 변했군여~~
    날씨만 좋았다면 더 멋진 사진들을 올려주셨을텐데 말입니다.
    그래도 번한 덕적도 사진 잘보고 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 작성자 24.06.30 21:26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모처럼 오랫만에 갔는데 폭우가 쏟아져 배에서 내리지도 못하는
    상황이였지요.

    몇년전에 다녀오셨군요?
    지금은 소야도에 다리가 생겨 접근이 용이 하답니다.
    더 좋은 사진 못 보여드려 아쉽습니다.
    영남길 응원 드리며 더위와 장마에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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