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Inside WKBL
 
 
 
카페 게시글
농구게시판 때 늦은 박신자컵 총평 및 2017-18시즌 프리뷰
칼윈 추천 2 조회 2,359 17.09.03 23:3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9.04 10:26

    첫댓글 김아름 에게 많은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같은 포지션에 김단비가 있고 3쿼터에는 손튼을 포워드로 쓸 수도 있겠으니.... 정규시즌때 얼마나 출장 할 수 있을지 미지수 입니다.. 삼성은 뎁스가 두텁다 하지만 KDB, 하나, 신한도 그 정도는 됩니다.. 이 네팀은 그냥 외국인에서 차이가 갈리지 않겠나 해요.. 지난 시즌에도 그랬었으니까.. KB 역시도 뎁스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안덕수 겠네요.. 박지수, 심성영은 비시즌 인데도 혹사 논란 중이고 인대가 끊어진 채로 시즌을 치뤘던 강아정은 결국 수술을 받지 못 했습니다.. 재활로 버티겠다는 이야기 인데 당장 수술을 하면 다가오는 시즌은 접어야 되기 때문 아닌가 싶네요..

  • 작성자 17.09.04 10:29

    아...
    kb어쩌려는 건지 농구 한 두해만 할 것도 아니고 주전들도 어려서 당장 승부볼 필요도 없는데 말에요

    kdb는 운영플랜이 나올지
    신한은 그냥 변수가 너무많아 보이고요
    하나는 아직 시행착오를 겪지 않을까 싶었어요

  • 17.09.04 16:29

    @칼윈 장문의 글 참 잘읽어습니다
    고생 하셔습니다
    전문가들이 애기 하지못했든 부분까지
    세세히 잘 쓰주셨네요
    그리고 저희 딸 애기까지 ㅎㅎㅎ
    저도 잘모르는 부분까지 감사합니다
    수고하셔습니다^^
    저도 저희 딸이 여고 때처럼 스피드가 좀 나오면하는 바램입니다
    여고때는 무지 빨라는데
    프로와서 살이쪄서 그런지?
    스피드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ㅠㅠㅠ
    수고하십시요^^

  • 17.09.04 10:42

    KDB는 역시 주전 3인방의 의존도를 낮춰야 되겠습니다.. 3쿼터 외국인 2명 출전으로 다소 숨통이 트였지만.. 그와 함께 노현지나 구슬, 김시온 활약도 필요하겠습니다.. 김소담 플레이가 국대 때와 차이가 있는것은 파트너가 되는 진안과 국대 파트너들과의 차이 때문이 아닌지.. 진안은 전형적인 로우 포스트 플레이어로 보였고 박지수는 하이 포스트 에서 플레이를 더 즐기는 듯 보였으니까.. 곽주영, 배혜윤은 더 말할거도 없어 보이고..

  • 17.09.04 17:28

    그리고 하나은행은 기대반 우려반 이라... 직구의 김이슬과 변화구의 서수빈이 참 와 닿는 표현 이네요.. 저도 그렇게 봅니다.. 김이슬은 제구력이 안 잡힌 와일드씽.. 서수빈은 속구의 구속이 좀처럼 안 올라오는 컨트롤러.. 확실히 속공때 라던가 임기응변은 김이슬이 낫습니다.. 그런데 셋트 오펜스때 동료들 살리는거 보면 서수빈이 더 낫습니다.. 두사람 섞으면 제대로 된 정통가드가 나올까요? ㅜ.ㅜ 김이슬 에게는 좀 더 충실한 팀 훈련이 필요하고 서수빈 에게는 욕심이 필요한게 아닐까 합니다.. 두 사람 모두.. 이제는 유망주가 아니라 잘 해야 될때.. 라고 생각 합니다... 둘 중 누구든 주전으로 도약 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17.09.06 23:01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이번 시즌은 코칭스태프의 역량과 판단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계약 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거나 구단 지원이 어렵거나 유망주를 어떻게 끌어올리냐 실수를 반복하지 않느냐 등의 문제를 풀어야 할 텐데요.
    박신자컵을 볼 때는 시즌이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 17.10.30 16:58

    너무 세세한부분까지 ㅎㅎ
    정독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7.10.30 17:09

    오랜만에 오셨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