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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사회,장애인 건강검진 및 노래자랑 개최 | ||||||||||||||||||||||||
14일 장애인과 소통하는 대전시의사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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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대전시의사회 의사의 날’ 맞이 장애인 건강검진 및 장애인 노래자랑 개최
대전시의사회는 의사의 날을 맞아 14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대전시의사회와 함께하는 제2회 어울림 한마당 축제-대전지역 장애인 노래자랑’을 이철호 회장,박현하 대전시 정무부시장 등 장애인 및 가족,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밀알복지관이 진행을 도왔으며 장애인 노래자랑과 포토존, 케리커쳐 등 다양한 체험마당이 준비되어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대전시의사회는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경동맥 초음파 검사 및 갑상선 초음파 검사, 보청기 상담, 족부 검사등을 실시하여 건강검진을 받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노래자랑은 대회에 참가한 10팀 중 아름다운강산을 부른 '블루스카이 팀'이 대상. 블루스카이 팀은 시각장애인으로 이루어진 9인조로 그룹사운드로 시각장애인으로 인해 드럼을 나눠 연주하는 팀이다. 그 외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인기상 2팀, 그리고 대회에 참가한 모든 팀이 참가상을 받았다.
박현하 대전시 정무부시장은 축사에서 “장애인과 비 장애인 모두 사회구성원이며 함께할 수 있는 공동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서로가 노력해 나가자” 고 강조했다. 이철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하나 되어야 선진국에 다가설 수 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여 화합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도록 대전시의사회가 앞장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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