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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티울라@메르하바(인도터키음식)
 
 
 
카페 게시글
맛있을까? 스크랩 식당소개 동대문맛집/동대문운동장맛집/두타맛집-쌈싸먹는 만두?동대문 쇼핑하다 꼭들려야 할 맛집-납작만두
큐라 추천 0 조회 417 11.08.03 15:5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몇년전만해도 동대문운동장 옆에 소소하게 먹거리들이 즐비하고 있는

포장마차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포장마차들을 전부 없애버리고,

그 터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을 다 길거리로 내몰아버리는 사태가 있었습니다.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아도 될만큼의 먹거리 포장마차촌이였는데

그것이 없어져 버린 이시점.. 씁쓸하기만합니다.

 

길거리 초밥부터 납작만두,주먹밥,매운오뎅부터 해서 새벽에 일하시는 분들에게

혹은 쇼핑을 하시는 분들에게 소소한 먹거리를 제공했던 그때가 생각이 납니다

지금은 없어져버렸지만 그래도 운이좋게 가게를 내신 납작만두.

그곳을 포스트 합니다

 

 

 

 

 

 

 

안녕하세요 꽃씨입니다.

동대문에 가면 꼭 들려야 하는 먹거리 포장마차촌

그곳이 없어져 버려서 소소한 음식들을 접하기 힘들었는데,물어물어 찾아서 간 납작만두

길안내입니다

두타가 보이는 건물을 등지고 서계시면

불펌대신 스크랩 부탁드립니다.

불펌하시다가 걸리시면 신고 할꺼니제발 부탁입니다.

스크랩이나 퍼가기를 이용해주세요 불펌은 정말.. 싫어요 꽃씨의 맛집 이야기

동대문 입구 주차장이 보이실껍니다

 

 

 

 

신한은행도 보일껀데 신한은행 골목쪽으로 진입하시고

 

 

 

그럼 정면에 남평화 시장이 보일껍니다.

 

 

 

남평화 시장 왼편으로 가시면 야채 납작만두라고 보일껍니다.

여기가 입구

 

 

 

신선한 채소가 무한리필이 되면서 겨자소스의 톡소는 알싸한 맛이 묻어나오는 납작만두

 

 

 

 

심은경 외에는 누구신지 잘 모르겠네요^^

 

 

 

 

이건주문한것이 아닌 모형입니다. 이렇게 나온다는것을 보여주는 모형이지요

몇년전만해도 포장마차에서 일하셨을때는사람들이 줄서서 먹고 기다렸다가 먹고

일하시는 분들도 2분정도 계셨는데 이렇게 옮기고 나니

사람들이 못찾는거 같습니다. 그 곳이 없어지고 그냥 먹거리 자체가 없어졌구나 라고 생각을 하겠지요

 

 

 

 

메뉴입니다.

제가 살짝 보이네요 전 뭘 입고 이날 나갔나요? 저게 뭔가요?? 음..

 

 

 

 

가격은 이렇습니다.

없던 수제 닭꼬치가 보이네요

 

 

 

 

먼저 쌈채소가 나오고요

그리고 소스는 이런 통에 나옵니다.

알아서 덜어드시라고 하시고,또한 친절하십니다.

언제든지 필요하면 채소는 무한리필이니 부담가지시지 마시라고 말씀까지 하십니다.

친절하고 씩씩(?)하시는 사장님을 보니 열심히 사시는구나 라는 느낌까지..

 

 

 

양배추 상태는 양호합니다.

이렇게 더운날 양배추를 먹으면 약간의몸의 온도가 내려갑니다

양배추는 찬 음식이기때문에 여름에 먹으면 더욱더 좋은음식이지요

 

 

 

소스를 부어봅니다.

어울리지 않을거 같은 궁합입니다만 직접 만든 특제소스(?)덕분인지 몰라도

새콤하면서 톡쏘는 맛이 그리 강하지 않습니다.

은근 중독되는 맛이므로, 계속 들어갑니다.

하지만 이 에피타이저를 계속 먹는다면 납작만두를 못먹는 사태가 벌어지기 때문에

무한리필은 만두 드시고 난후에 드시는것이 현명할것으로 판단됩니다

 

 

 

이건빼배로 김밥입니다.

정말 작지요? 예전엔 더욱더 얇고 작았는데 지금은 많이 뚱뚱해졌네요

 

 

 

 

속에는 김치와 청양고추 단무지가 만나서 느끼한 맛은 배제합니다.

예전에 복불복으로 속을 고를수 없는 음식이였는데 그런 재미가 빠져버렸습니다.

그리고.. 이 음식.. 제게는 맞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재미삼아 어떤것이 걸릴지 모르는 맛을 먹는 재미라도 있었는데

이제는 심심한 이 김밥 그냥 그렇다고 생각이 듭니다

 

 

 

 

기름냄새는 고소합니다.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이 좋아하실듯합니다

 

 

 

 

캔콜라도 하나 주문해봅니다.

얼음 넣어드릴까요? 물어보시고 넣어달라고 하면 바로 캔을 따서 이렇게 테이크 아웃통에

넣어주십니다. 가지고 가기도 편하고 얼음이 들어있어서 시원하기까지 한..

 

 

 

납작만두가 나왔습니다. 1인분 기준의 납작만두

 

 

 

 

 

정말 이름처럼 납작하지요??

 

 

 

 

6장의 3500원이면 비싼감도 있습니다만 요즘 물가가 워낙 오르다보니..

어쩔수 없나봅니다.

바삭하게 구워진 납작만두와 양배추. 궁합이 얼마나 맞는지 한번 다시 먹어봐야할듯합니다.

 

 

 

 

일단 납작만두와 채소와 그리고 소스를 적당히 묻힙니다.

안그러면 기름에 튀긴 만두의 느끼함때문에 많이 못먹을수도 있습니다.

담백하고 그리고 새콤하게 먹을수 있는 방법은 채소와 함께 소스를 찍어서 혹은 소스를 발라서 먹어야지만

새콤함과 바삭함 그리고 상큼함까지 느낄수 있습니다.

혹. 만두만 드실경우에는 만두 자체의 기름때문에 느끼할수가 있습니다.

 

 

 

 

정말 잘 구어졌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바삭한 납작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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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맛과 신선한 맛과 새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다른건 없습니다. 이집의 특징은 납작하게 구운 만두뿐입니다

 

 

 

 

 

 

 

 

속안에는 잡채와 부추뿐 다른 특별한 재료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아마 어떻게 구어서 나오는지에 따라 잘 구워졌다 아니면

맛이 없다라고 판가름 날수도 있습니다.

 이만두만 먹는다면야 느끼할수도 있지만 조화를 잘 이루면서 또한 이것도 아이디어구나

군만두가 원래 느끼한데 느끼함을 뺄수 있는다른것을 생각하다가 이렇게 만든거 같습니다

 

 

 

 

원래는 이렇게 싸먹는건데 밑에가 자꾸 터져서...

불펌대신 스크랩 부탁드립니다.

불펌하시다가 걸리시면 신고 할꺼니제발 부탁입니다.

스크랩이나 퍼가기를 이용해주세요 불펌은 정말.. 싫어요 꽃씨의 맛집 이야기

이번엔 잘 안터트리고 잘했네요 ㅎ

 

 

 

 

원래 제 블로그의 취지는 저렴하고 맛있으면서 또한,

소박하고 가격대비 맛있는곳을 찾는것이였는데 요즘엔 많이 초심을 잃은듯합니다.

초심을 살려서 다시 비싼것보다는 가격대비 만족하고 한끼 식사로 맛있구나

그리고 괜찮구나 라고 생각들수 있는것들을 찾아봐야겠어요

내일은 한우올라오는데..참.. -_-;;

이렇게 쇼핑을 하다가 배가 고파지면 밤이라 부담되서 배부르게 먹는거보다는

소소한 먹거리들을 찾게 됩니다.

 

부담없이 즐길수 있으면서 소박한 가격에 간단히 먹을수 있는 음식

아마 이 납작만두가 사랑받는 이유는 소박하고 정겨움이 아닐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위치안내

 

 

 

 

 

 

 

길찾기 솔직히 주소는 모르겠습니다.

음.. 암튼 제가 위치 잘찍어서 올렸으니 잘 찾으시길^^;;

 

전화번호 010.6311.2642

여기 길찾느냐고 몇번씩 전화해도 친절히 받아주시던...

전화번호 올려도 되냐고 하니 그래도 된다고 하시드라고요 친절하신~

 

 

 

 

소소한 먹거리가 생각나거나 쇼핑하다 소소하게 드실수 있는 납작만두 어떠세요?

이상 꽃집아가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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