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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요즘 연예인으로 데뷔한다고 해서 많은 말들이 많죠..
천사들의 합창에서 둘째딸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던...
당시에 많은 사랑을 받았죠..
저 역시...
외모가 제가 흠모[?]하던 여자애와 흡사[?]하여 ..
뭐 하여간 이건 중요한게 아니고...
연예인으로 데뷔한다는 소식에, 우려가 되었습니다.
실시간검색어에 남보라 데뷔가 떴을때..
'아차'했죠..
역시...올게왔구나..
역시나... 그렇듯.. 남보라의 데뷔를 좋게 바라보는 시선과...
곱지않은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었죠.
엄청난 논란거리;;
미니홈피에는 악플로 넘쳐나고있었죠...
저랑 같은 18살...
많지 않은 나이에...
그런 입에 담지도 못할...
심지어는..
악플중...
'나도 가족수나 늘려서 연예인이나 되어봐야겠다.'둥..
어쨌건...
뭐 남보라의 데뷔가 좋고 나쁘고 이걸 떠나서...
남 잘되는 꼴 못 보는 .. 그런 나쁜심성을 고치길..하는 바램이네요..
얼굴안보인다고..자기가 누군지모른다고 무책임하게 올린글하나가
한 사람에겐 상처가된다는거..
악플만 보고 앉아있자니... 안쓰럽네요..
인터넷이란건... 정말 좋기도...
나쁘기도...
두얼굴의.........ㅎㅎ
첫댓글 인간들 요즘 심성이 뭐 그렇죠 뭐- -;;
음; 남 못되면 자기의 기쁨 정도로 여기는 사람이 많아서;
이쁘기만 하구만 뭘 내옆에 있으면 딱이것네 ㅋ
여기도 그런 사람이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