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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진
제목:간식쓰레기
간식쓰레기를 케비넷에 넣어놨다
근데 그 다음날 간식쓰레기 중에 봉봉을 누군가가 훔쳐갔다.
그 순간 주위 사람들을 의심하기시작하였다
경계다!
그 순간 마음 어느곳에서 내가 잘 간수하지 못 하여서
없어졌다는 생각을 하였다.
** 의심하는 마음이 일어났지만
그 마음을 보고 경계라고 알아 차리니
내가 간수 하지 못해서라는 내 잘못이 알아졌구나
그러니 의심하는 마음도 사라지지? **
제목:화장실청소
진영이와 내가 청소를 하고 있었는데
그때 진영이가 나한테 물을 뿌렸다
바지가 다졋었다
한순간에 욕이 나올려고 하였다
경계다!
다시 생각을 해보니
진영이가 내가 거기 있는줄 몰라서 물을 뿌린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잠시후 진영이가 미안해라고 하였다
** 그래 바지가 젓었으니 다연히 화가 나지?
화가 나니 욕이 나오려고 하고
그 마음을 보고 나니 상대가 헤아려 졌구나
냐가 거기 있는 줄 몰라서라고...
그러니 욕을 안할수 잇었겠지?
또 상대도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고 ..
그러니 둘 사이가 더 친해지겠구나 **
작성자 : 박휘석
## 짜증난 일
어저께 점호시간에 우리방 형이 자꾸 이빨을 갈았다.
그래서 너무 소리가 짜증이 나고 소름이 끼쳤다.
그래서 나는 형한테 짜증을 낼 뻔하다
경계를 느꼈다.
'내가 짜증을 내면 더 이빨을 갈을지 몰라' 하고 생각했다.
그래서 형 소리가 너무 짜증이 나고 소름끼쳐 그만 해 줘.
하고 말했다.
그랬더니 형이 하지 않았다.
** 그래 경계임을 아니
원래 마음을 챙겨서
그 소리가 너무 짜증나고 소름이 끼쳐 라고 내 마음을 전했니?
잘했구나 **
## 왕 짜증
방에 가고있는데
애들이 하도 나를 바보라고 놀리고 도망치고 때리고 도망을 쳐서
왕 짜증이 났다.
하지만 경계를 느끼고 그냥 쫓아가지 않았다.
그랬더니 애들이 더 때리고 그랬다.
그래서 나는 경계를 느끼지 못하고 때릴려고 갔다.
하지만 또 다시 경꼐를 느끼고 그냥 방으로 들어갔다.
그랬더니 드디어 애들이 포기하고 때리지 않고
그냥 자기들 끼리 놀았다.
** 와 휘석이 대단하구나
그렇게 왕짜증이 낫는데도 하지 않았으니
그러니 결국 애들도 포기를 하고 자기들 끼리 놀지?
끝까지 참을 수 있는 힘이 어디서 나올까? **
작성자 : 김재덕
제목:민호가 욕하는 것을 처음 봐서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고 내가 민호를 괴롭혀서
민호가 처음으로 욕을 하였다.
나는 깜짝 놀랐다.
민호가 욕을 처음으로 해서이다.
민호가 욕을 하게 해서 미안하다
** 재덕아 민호를 괴롭히려고 할 때 마음을 봐야지
그리고 왜 민호를 괴롭혔는데?
이유가 없이 괴롭힌 거야
괴롭히게 된 원인도 써야지
깜짝 놀라는 마음은 알았구나
그 이유도 알고... **
제목:맞은 이유
우제가 나를 때렸다
나는 우제에게 아무 짓도 안했는데는
뻥이고
컴퓨터실 문 좀 열어 달라구 했는데 나는 돌아오라고 했다.
그래서 맞은 것 같다..ㅎㅎ
** 문좀 열어 달라고 했는데 왜 도랑 오라고 하였지?
그 때 일어난 마음이 있지 않을까?
그 마음을 써야지
하지만 우재가 나를 때린 이유는 찾았구나 **
작성자 : 성한슬
## 준비물
밤에 동생이 같이 준비물사러 나가자고 했다.
그때 나는 아는 언니랑 통화를 하고 있었는데
자꾸 시끄럽게 하니깐 짜증이 났다.
그때 난 경계를 느끼고 화 내지 않고 전화를 빨리 하고
같이 사러 가 주었다.
** 통화하는데 옆에서 시끄럽게 한다 생각하니 짜증이 났겠구나
하지만 경계구나! 하고 알아 차리니
화내지 않고 빨리 전화를 귾고 가 주었구나
동생이 참 고마워하겠구나 **
## 빨래
어제 밀린 속옷들과 양말을 빨았다.
근데 너무 많이 밀려서 힘들어서 짜증이 났다.
그때 나는 경계를 느끼고 짜증 난다고 되는 게 아니라서
브레이크를 잡아서 짜증 내지 않았다.
** 빨래가 너무 많이 밀려서 짜증이 났구나
하지만 경계구나 하고 느끼니
짜증을 낸다고 되는 일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구나!
그냥 하면 되지 짜증을 내서 될일은 아니지?
잘 알았구나 **
작성자 : 안중민
## 미술 준비물
오늘 미술 준비물이 있어야 되는데
A3CLEARFILE이 필요한테 A3클리어 파일이 없어서 짜증이났다.
A3를 산게 아니라 B4클리어 파일을 샀기 때문이다.
그래서 순간 나도 모르게 욕이 나오려고 해서 내 마음을 보고 참았다,
내가 잘못 산 것인데 그것을 생각 못하고 욕을 하려고 한 내가 참 바보 같다
그래도 다시 원래마음을 찾은 것이 다행인 것 같다..
** 준비물을 삿는데 없다 싶으니 당연히 화가 나지?
화가 나니 욕을 하려 하고...
하지만 욕을 하려는 나를 보고 경계구나! 하고 느끼었구나
그러니 잘못 산 내가 잘못임이 알아지고
내가 나에게 욕하려는 것임을 알앗구나
그래 원래 마음이 찾아진 것 같다. **
## 수다
오늘 아침에 친구들과 수다를 떨었다.
난 수다를 아무 생각없이 수다를 하두 많이 떨어서 친구들이 뭐라고 하였다.
그래서 나는 친구들에게 짜증 내고 뭐라고 하고 욕을 하려다가
내 마음을 보고 친구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고 조용이 했다.
생각 해보니 내가 너무 목소리를 크게 말하고 쓸데없이 말을 많이 해서
친구들이 뭐라고 한 것 같다
그래도 친구들에게 사과 하고 뭐라고 안하고 경계를 알고 욕을 안한 내가 자랑스럽다
** 그래 욕을 하지 않은 중민이가 대견하다
이젠 수다를 떠는 자신도 보렴
그럼 크게 말하기 보다는 조용하게 하고 꼭 필요한 말만 하게 될거야 **
작성자 : 양진영
1. 내 인생의 걸림돌
재덕이가 축구할 때 내가 아픈 갈비뼈를 때려서 화내려고 했지만
마음을 잡고 생각했다
축구를 하다 보면 그런 몸싸움 정도는 할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재덕이가 이해가 된다.
다음부터는 다친 곳이 있으면 축구를 하지 말아야 겠다.
**그래 축구를 하다 보면 몸싸움이 그렇게 되지?
그러니 다친 곳이 있을 때는 몸싸움이 없는 것을 해야겟다 **
2.오디션
오늘 관악부 오디션을 봤다
별로 안 떨리는데
앞으로 나가는 순간 엄청 떨리는 마음이 드는 것을 느꼇다
그때 내가 원래 마음 즉 안 떨렷던 마음을 다시 잡고
불었더니 잘 불어졋다.
** 진영아 떨리는 마음을 봤다면 그 순간 경계구나! 하고 느껴야지
떨리지 않더니 앞으로 나가니 떨리구나 하고 보게 되고
앞으로 나가기 전 떨리지 않았던 그 마음을 챙겨
침착한 마음으로 불면 되는 거지
그러면 잘 불어지는 것이지 **
작성자 : 신홍비
##호연 -
교실 오는 길에 어쩌다 이호연하고 눈이 딱 마주 쳤는데
걔가"씨발년아 뭘 꼬라봐"라고 말했다.
난 기분이 팍 안 좋아졌다.
경계였다.
나도 같이 욕을 하려고 했는데 다시 생각해 봤다.
욕을 하면 나의 품격이 떨어지게 되고
또 이호연하고 말싸움을 하게 될수도 있으니까 그만 뒀다.
그러니까 아무 일도 없었다.
앞으론 누가 욕하는 것을 신경쓰지 않을 꺼다.
** 그래 경계다! 라고 알아 차리니 욕을 하지 않게 되엇구나
이제 되돌려 주렴
그럼 욕하는 호연이만 품격이 떨어지고 입이 더러워지는 거야 **
## 문자 -
집에 갔을 때 친구들 하고 문자를 하는데
하도 갑자기 많이 와서 잠깐 보내지 말라고 했다.
근데 계속 보내서 짜증이 났다.
문자로 싸우다가 보니 시간을 뺏기고 있는 것을 느꼈다.
숙제도 해야 되는데 친구랑 문자나 하고 ..
게다가 싸움 !
그래서 난 그만 뒀다.
숙제를 해야 된다고 하고 이따가 보낸다고 하니까 안 보냈다.
그리고 잠시 후에 숙제를 다 하고서 마음도 편하게 문자를 보냈다.
** 그래 홍비야
경계구나! 하고느끼니 먼저 할 숙제를 하게 되구나
그렇게 먼저 숙제를 하고 나중에 문자를 보내게 되는 그것이 순서를 찾아 일을 하는 거야
잘했다 **
작성자 : 가수 박상민(김상민)
## 영화 300
어제 아버지 어머니와 영화 300을 보앗습니다.
그런데 300 이 18세 이용가 라서 아쉬었습니다.
(이때! 아쉬운 경계를 느겼다.)
결국엔 영화 300을 키 세워서 겨우 보앗습니다.
그런데 르세르르세르 황제가 너무 키가 크고(195cm) 징그럽고
피어싱이 너무 많아서 거슬리고 징그러워서 경계를 느꼈습니다.
** 키가 크고 징그럽고 걸슬려서 경계를 느끼었다면
그 화엦를 보기 전 마음을 챙겨서 다시 생각해 봐야지
내가 질그럽다 하고 거슬리다고 하는 것이니까?
키 크면 다 징그러운 것인가?
키가 크구나 하면 되지
그것이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지? **
## 영화 300 만쉐이~
저는 오늘 용돈을 받고 2500원이 남아서 돈을 숨기려고....
안돼!!!! (내 마음속) 교칙을 지켜야 돼!
그리고 2500원이나 남잖아?
용돈 충분하잖아? 안그래?
이러하여 경계를 교차하여 고민하였고 갈등하였지만
결국엔 전부 반납헸습니다.
** 그래 내 마음이 교차하고 갈등하는 맘을 보았구나
그러니 결국 전부 반납하는 것으로 이겼구나
그것이 내 마음과 마음이 서로 싸우고 게임하는 전쟁이란다.
하지만 반납하는 것으로 이겼으니
규칙을 잘지키는 상민이가 되었구나 **
작성자 : 박동제
## 골키퍼
나는 골키퍼를 했다.
나는 축구공이 하프라인에서 날라오는데
그만 무의식적으로 발로 막아버렸다..
그런데 나는 종아리에 공이 맞아 그만 골로 들어갔다.
나는 애들한테 정말 미안했다.
내가 막았더라면... 내가 안막으면?
나는 분명 애들이 실망할 것이다.
앞으로 뭘하든 경꼐를 느끼고 뭐든 열심히 해야겠다.
** 나는 안 먹힐려고 했지만 먹힌 것이지?
운동경기는 지지 않으려 하지만
그렇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되어 버리는 거야
게임은 꼭 이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기도 할수 있다는 것을 알자꾸나 **
## 연속 늦어서
나는 강당청소할 때 도예때문에 2번 연속 늦게 와서
강당 청소를 하지 못했다.
나는 강당 청소하는 애들한테 너무 진짜로 미안했다,
그런데 강연이가 공으로 머리를 맞추는 것이였다.
나는 아펐다. 그때 까지도 미안했다.
다른 아이들이 얼마나 고생을 할까라고 하면서
도예시간에 최대한 일찍 와서 앞으로는 열심히 청소해야지!
** 그래 연속 늦어서 미안했구나
강연이가 공으로 머리를 맞혀 아프지만 그래도 미안한 마음이구나
그래 이제 최대한 으로 빨리 준비를 해서 열심히 창소 하렴 **
작성자 : 이민호
##유무념대조
나는 유무념 대조를 했다
그런데 옆에 있는 우주와 놀고 싶어서 유무념 대조를 대충 하고 싶었다
나는 거기서 경계를 느꼈다
그래서 열심히 전에 있던 일을 생각 하니 대조 점수가 좋아서 기뻤다
** 유무념대조가 무엇이니?
그것도 기록을 해야지
놀고 싶어서 대충하고 싶은 맘을 보니
열심히 대조를 해서 대조 점수가 좋았구나 **
## 축구
나는 어제 축국를 했다
근데 슬찬이 형이 내 다리를 실수로 찼다
그래서 짜증이 나서 욕할 뻔 했다
경계였다
브레이크를 밟았다
마음의 브레이크를 밟고 생각하니 형이 무서워서 그런 것 같다
그리고 나서 나는 형에게 사과를 받고 재미있게 축구를 했다
** 형에게 사과를 어떻게 받았니?
그 내역도 기록해야지 **
작성자 : 류정현
## 화가나서
어제 책보고 있는데 김제덕이 자꾸 때리고 도망가서 정말로 화가났다.
씩씩 거리고 있었다.
친구들이 말려서 안 쫓아 다녔다.
이제부터 경계를 잘봐야겠다.
** 화가 나서 씩씩 거렸을 텐데...
마음은 못보고 씩씩거리기만 하니 친구들이 말렸구나
경계를 빨리 알아 차리는 연습을 하자 **
## 껌
일요일 날에 내동생이 자꾸 껌을 사달라고 졸랐다.
내가 안 사준다고 하니까 동생이 짜증을 냈다.
그래서 나도 짜증이 났다.
하지만 나는 짜증을 내는 것 대신에 마음의 브레이크를 잡고
마음의 빽밀러로 내마음을 비추어 보았다.
아하! 동생이 짜증을 내서 내가 짜증이 났구나!
나는 마음을 보고 동생에게 껌을 살돈 300원을 줬다.
그랫더니 동생이 고맙다고 했다.
** 브레이크를 밟으니 동생에게 컴 살돈을 주었구나
짜증이 남을 보고 왜 짜증이 나쑈는지 잘 알았구나
동생은 껔사달라고 햇는데 안사주니 화가 나고
그래서 짜증을 내니 나도 짜증이 났지?
그 마음을 보고 나니 사주게 되었고..
그러니 동생도 고맙다고 하고
그래 형노릇을 잘햇구나 **
작성자 : 이호연
오늘 새벽에 다솜이 언니가,
나의 베게를 가져가서 "내 무당벌래야".라고 했다.
잠꼬대 였다.
짜증이 나기도 했지만 참았다
언니이기 때문이다.
** 짜증이 났다면 먼저 경계구나! 하고 느껴야지
그럼 잠꼬대인데 언니가 아니더라도 어쩌겠어?
잠꼬대이니 그냥 못들었던 것처럼 생각하자 하고 지날수 있지 **
홍비가 내가 자신을 쳐다 본다고, 뭘 꼬라봐 라고 했다.
난 그냥 쳐다 본건데,
홍바가 자신을 쳐다보는 줄 알고 나한테 그런 말을 하는 것 같다.
다시 생각해 보니까 내가 홍비의 마음을 이해해 줄수 있게 되었다.
** 호연이 네가 뭘꼬라봐 라고 한 것이잖아
홍비 일기에서 눈이 마주쳤는데
호연이 네가 뭘꼬라 봐 라고 했다고 되어 있던데 ..
잘 생각해 봐
호연이는 말을 할 때마다 멈추어서 세번을 생각하고
말하는 연습을 해야겠던데... **
작성자 : 이우주ㄷㄹ
## 달걀장조림
오늘 아침에 달걀 장조림이 나왔는데 내 차례에서 다 없어졌다.
아나, 진짜 짜증 났다.
하지만 옆에서 형들이 급식 아줌마한테 따졌기 때문에
화나는 마음을 참고 그냥 기다렸었다.
그런데 급식 아줌마가 달걀 다 떨어졌다고 하는 것이
재수 없어서 화내려고 하는데
옆에서 형들이 다시 따지길래 화내는 마음을 누르고 참았다.
그래서 맛있는 달걀장조림도 못 먹고 김치에 나물만 먹었다.
** 그래 하나씩만 놓아 주어야 하는데
먼저 먹는 사람들이 다 먹게 되었나 보다.
그러니 떨어져서 못 먹었구나
다른 사람이 먹는 것을 못먹는다 싶으니 짜증이 나지?
하지만 짜증을 낸다 해서 없는 것이 나오지는 않지?
그냥 실지의 없는 상황을 받아 들이고
짜증을 없게 하는 공부를 하고
있는 반찬으 밥을 먹어야 하는 자성의 정을 세우는 공부를 해야겟구나 **
## 식기당번
난 오늘 저녁 식기당번이다.
난 내 마음이 삐지고 화나게 한 인간들은 통과시켜주지 않을 것이다.
지금 내마음은 흥분해 있다.
하지만 이러면 내가 옳지 않은 사람이라고 사람들이 알게 될 것이다.
흥분한 마음을 가라앉히고 무섭고 냉정한 식기당번이 될 거야.
잇힝
** 삐지고 화나넥 한 사람이라도 깨끗히 먹었다면
어떻게 통과를 시며 주지 않을수 있을까?
그럼 우주가 나쁜 사람만 될 걸
설자 삐지게 하더라도 내가 마음공부를 해야지
그것을 가지고 있다가 복수하는 것은 아주 유치한 사람이나 하는 것이지
우주가 확실하게 마음을 보고 공부를 잘해야겠구나 **
작성자 : 원동혁
축구를 하는데
체육 선생님이 하프라인에서 슛을 쐇는데 그게 들어갓다
정말 어이가 없었다
정말 모라하고 싶었지만 동재도 일부로 그런 것도 아닐 거고
그럴수도 있으니
그냥 다음에 잘하라는 뜻으로 괜찮다고 해주엇다
** 어이가 없다는 마음을 본 거니?
그러니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니고
그럴수도 있는 거라고 생각이 되었니?
그래서 다음에 잘 하라고 격려도 해 주었구나 **
관악 오디션을 봤다
애들이 하는데 기다리는 것도 되게 떨렸다
나가서 엄청 떨렸다
내가 잘불어야 하니깐 마음을 보고 내가 떨리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차분하게 떨림을 없엣다
덕분에 오디션을 잘봤다
** 떨린다는 것을 보고 경계구나! 하고 느꼈다면
오디션을 본다고 하기전 원래 맘을 챙기니 떨림이 없게 되는 거야
없애는 것이 아니라고 했지?
그럼 자연히 차분해 지는 것이고
차분해지니 잘 보게 되는 거야 **
작성자 : 황주연
## 할아버지댁
할아버덱에 갔다.
할아버지의 집에 갔는데.
주위에 PC방도 없고 할아버지 집에 컴퓨터도 없었다.
나는 짜증이 났다.
TV는 있다 해도 할아버지가 보고 싶은것만 봐서 재미도 없었다.
화가났다.
집에가고 싶었다.
하지만 할아버지의 내가 얼마나 보고 싶었을까?
할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고 밥을 먹고 있었다.
할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니깐 밥이 맛있어졌다.
그리고 나의 마음을 보니 기분이 좋아졌다.
** 그래 짜증이 날만 하겠다
그러나 그 짜증나는 마음으로 공부하고 보니
상대인 할아버지 마음이 헤아려지고 이해가 되었구나
그러니 밥을 맛있게 먹을수 잇었구나
그래 잘했구나 **
## 컴퓨터
허인이라는 아이가 16번 컴퓨터에서 게임을 하고 있었다.
나는 게임때문에 허인한테 부탁을 했다.
"이것좀 깔아주면 안되?"라고 말이다.
그런데 허인은 매정하게 "싫어" 라고 했다.
나는 짜증이 났다.
허인을 한데 치고 싶었다.
내가 그렇게 부탁을 했는데. 한마디로 싫다고 말하다니
하지만 허인의 마음을 보았다.
허인도 게임을 하고 싶겠지 그리곤 허인을 때리지 않았다.
** 그래 허인도 게임하고 싶은 마음에서 싫다라고 하겠지?
잘 헤아렸구나
그렇게 이해가 되니 떄리지 않아도 되어지고 ...
잘햇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