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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한국전쟁으로 내 고향 경남 거창은 북한의 점령지로 폭격당하여 초등학교 이전의 사진은
모두 소실되어 사진이 없어 아쉽다. 사진은 중학 시절부터 고등학교까지 학창 시절과 공직생활,
그리고 정년 퇴임 이후 인생 2막의 생활과 앞으로 인생 3막을 설계한 기록물입니다.
어머니 신선이 (1922년생)은 경남 거창군 주상면 도평리 출생 장손 집안 종부로 시집와 우리
8남매를 낳고 어려운 가정에서 고등학교까지 졸업과 결혼을 시키고 노년에 치매로 고생
2012년 10월 12일 91세에 별세하셨다. 어머니의 사랑과 아버지의 삶을 다시 생각하다.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동동에서 1941년 1월 27일 출생하였다. 합천 이 씨 33대 종손이고, 8남매
맞이로 어릴 때 전봇대(176㎝)로 불릴 만큼 키가 크지만, 몸무게는 50kg 정도로 징병검사에 체중
미달로 3을종 판정을 받아 보충역에 편입 방위로 군 복무를 했다. 늘 건강에 콤플렉스 가지었다.
중학교 영어 선생님이 강조한 'Boys, be ambitious' (소년이여 야망을 품어라) 좌우명이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 공부는 뛰어나게 못 했지만, 고등학교에서는 전교 1.2 등했다.
특히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개근상을 받은 것은 타고난 근면성 때문이다.
1967년 지방직 9급 행정공무원 임용고시에 합격 진주시에 발령을 받아 6급까지 선두주자이었다.
1978년 7월 1일 자로 부산시교육위원회로 전보하여 1999년 6월 30일 정년퇴임을 하다.
1968년 5월 24일 강정임과 결혼하여 1남 2여를 얻어 금메달을 획득하다. 자녀들 대학 졸업과
결혼을 시키고 손자, 손녀까지 안겨주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 고맙기 그지없다.
결혼하고 생활 안정되고 와이프의 뒷바라지로 체중이 거의 80kg 늘자 비만으로 인한 성인병
(고혈압, 당뇨병, 콜레스테롤)로 비상이 걸렸다.
체중이 약 30kg 증가하자 이를 극복하기 위해 데니스, 배드민턴, 탁구, 등산으로 건강관리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운동을 생활화하고 있어 70kg 체중을 유지하며 건강이 정상이다.
수목장(樹木葬) 마련
우리 부부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수목장 장묘를 하기 위해 부모님 산소 앞에 살아생전 죽어
천년의 수종인 주목(朱木)으로 2005년 4월 5일 식수하여 자식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게 했다.
※ "수목장은 사람과 자연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친환경적인 장묘 방식이다. “수목장은 장묘
를 위한 별도의 공간이 불필요해 산림 훼손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봉분이나 납골 시설과 달리
인공물을 설치하지 않고 비용이 적게 듭니다."
지리산 종주 5번 한라산 5회, 설악산, 오대산, 치악산, 소백산, 등 우리나라 유명산은 거의 등산을
했다. 일상을 견디기 위해 산을 올랐는지도 모르겠다. 종손 노릇도 공직생활도 가쁜 숨을 몰아 쉬
면서도 올라야 할 산이었던 것 같았다.
백두산 천지와 금강산 만물상
지리산 천왕봉과 설악산 대청봉
한라산 백록담과 오대산 설경
등산은 삶에 찌든 나의 가슴을 확 트이게 하고, 나의 마음을 상쾌하게 하여준다. 이러한 산을
찾는 등산이야말로 나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해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백두산, 금강산,
설악산, 한라산 등을 비롯한 국내의 이름난 산을 올랐고 그 외에도 알프산의 몽블랑이 바라보이는
에귀뒤미디 봉(3,842m), 일본의 학견산(쭈루미오까 1,375m) 중국의 태산(1,545m), 대마도의
유명산(아리아께 518m)을 혼자서 올랐다.
진주시 재직 시 윤상원시장을 모시고 39사단에 위문품을 전달하다. 병사계에 3차례 걸쳐 8년 근무
하여 군부대를 자주 방문했다.
전국낚시대회 우승
한 때 낚시에 몰입 강태공이 되어 1970년 5월 5일 진양호댐준공기념 진주시장 배
전국낚시대회에서 우승했다. 밀물낚시에서 바다낚시까지 다양하게 손맛을 즐기었다.
부산원예고등학교 교내 낚시대회에서 대어상을 차지 장성표 교장으로 금일봉을 받다. 그 후
취미생활을 낚시에서 등산으로 취미를 바꿔 전국의 산을 찾았다.
탁구로 체력단련
현직이 있을 때는 데니스, 배드민턴 운동을 하다가, 퇴임 후에 과격한 스포츠 대신 부산 노인종합
복지관에서 탁구를 시작했다. 부산 대표로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실버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했다.
탁구는 실내 스포츠라 계절과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라켓과 공만 있으면 건강을 챙기고 동료들과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실버들에 큰 부담을 주지
않은 유익한 운동이다. (오른쪽 뒤줄 첫 번째 본인)
실버넷뉴스 제9기자 수석 합격 발대식에 선서 (2011. 6. 24)
※ 실버넷뉴스는 실버들이 주축으로 실버들의 표현창구를 다양화하고 은퇴한 노년들의 지적능력
을 다시 환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활동 발판을 만들고자 2001년부터 활동한 비정치, 비상업적인
순수 인터넷 언론매체이다.
오명 전. KAIST 이사장, 과학기술부 부총리 겸 장관 기념촬영
실버넷뉴스 기자를 시작으로 (전) 부산노인신문기자, (전) 공무원연금공단 G-시니어기자, (전) 대한
노인회 부산연합회 기자, (현) 부산노인종합복지관 공감 시대 스마트 SNS 기자단 리더, 실버넷뉴스
기자 9년 연임 현재 활동 중입니다. 기자는 사진과 컴퓨터는 필수이다.
"드라마의 끝부분이 가장 깊은 감명을 주듯 인생도 후반기가 가장 아름다울 수가 있다. 노년기에
꿈을 갖고 살아갈 수 있다면 삶이 더욱더 맑고 뜻있고 아름다워 질것으로 믿고 정년퇴임을 하고
그동안 하고 싶어 든 여행 등산 탁구, 컴퓨터 사진 촬영을 열심히 하고 있다. 나의 몸 안에서 꿈틀
거리고 있는 열정을 마지막으로 멋진 실버넷뉴스기자로 활동 하고 싶다." (발대식 인터뷰 내용)
실버패션모델로 활동
부산시에서 주최하고 청전노인생활관 교육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실버패션쇼에 1/3 치열한 경쟁
을 거쳐 선발된 41명의 실버모델들 멋진 무대를 위해 두 달간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하고 2015년
11월 21일 부산디자인센터 이벤드 홀에서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풍당당! 실버들
의 화려한 외출’ 주제로 실버패션쇼에 참가하다.
턱시도 의상으로 패션모델로 가족과 수많은 관객 앞 무대에서 '위풍당당 실버들의 화려한
외출' 패션쇼 출연하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내 인생에 또한 멋진 체험을 하면서 여기서
배운 자세와 워킹은 지금도 내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해외 배낭여행(중국, 일본)
배낭여행은 젊은이들의 전유물로 생각하지만, 짧은 외국어 실력으로 삼촌과 해외 배낭여행
했다. 2002년 6월 16~21(5박 6일) 일본 후쿠아카- 구모모드- 뱃부, 2003년 8월 19일~29일
(10박 11일) 청도-태산-제남-북경(만리장성.자금성.이화원.용경협)-심양-통화-연길-두만강-
용정(일송정)-단양(압록강)-인천(동방명주호)으로 귀국하다. 배낭여행에서 진미를 경험하다.
손자와 단둘이 여행
부산과학고등학교 2학년 조기 졸업하고 2017년도 서울대학 공과대학 전기 정보공학부에
입학한 외손자 김영재(18)는 입학 전에 할아버지와 둘이서 여행을 하자고 제의하여 일주일
여행을 했다.훌쩍 자른 체격(180㎝) 못지않게 포부도 다부지다. 여행 중 한 식당 주인이
장사를 수십 년 했지만, 할아버지와 손자 둘이 여행은 처음이라고 했다. 영재는 초등학교
입학까지 외가에서 양육을 맡아 나와 주로 생활하여 나와는 정이 두텁다.
부자(父子) 동유럽 여행
아들 호승(36)은 바쁜 직장에 휴가를 내어 아버지와 아들 둘이서 2018년 12월 11일~ 19일
(9일간) 동유럽 3개국 (오스트리아, 체코, 항가리) 독일, 슬로바키아 여행하다. 2013년에도
아들, 자부, 손녀와 함께 집사람과 같이 일본 여행을 다니 왔다.
사진은 기다림에 미학이다.
공직에서 정년퇴임을 하고 늦게 사진을 시작했다.처음에는 등산과 여행을 하면서 촬영을
했지만, 사진을 시작하고서는 좋은 사진을 얻으려고 여행과 등산을 다니었다. 지금도 어디를
가든지 카메라를꼭 챙긴다. 여생도 자연을 찾아 즐기는 것이 나의 소망이다.
사진 전시회 3회 개최
제2회 영광도서 사진 아카데미 사진전 '내 마음의 바다' 사진전(2007.2.6~.11), 사진을 잘 찍는
사람들 'Limits of Vision (2011.3.28~ 4.3) 작품전, 부산노인종합복지관 사진반 부산, 빛으로
물들다' 사진전(2018.11.23~29)을 열었다.
실버 영상 사랑반 영화 만들다.
부산노인종합복지관 실버 영상사랑반은 고령화시대 실버 문제를 당사자가 직접 미디어를
통해 표현하기 위하여 감독에서 촬영, 편집 배우로 출연까지 실버들이 영상물을 제작 제2회
부산 실버 영상제에 '우리의 청춘' 작품을 출품했다.
영상은 젊은이들만의 전유물로 여기가 쉽다. 특히 실버들에 요원한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영상반 동아리 회원은 대사를 외우고 무거운 장비를 조작하면서 영화를 만들다. 나는 의사
역을 맡아 평생 처음으로 영화에 출연하는 행운을 가졌다.
부산 상록 장수 사진 봉사단 조직 운영
2019년 3월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에서 퇴직공무원을 대상으로 개설한 영정 사진반 교육을
수료한 12명이 상록 장수 사진 봉사단을 조직 단장을 맡아 매월 3회 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
영정 사진을 찍어드리는 재능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봉사단원들은 취미가 같아 의기투합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영정 사진을 장수 사진
이라고 하는데 장수 사진을 장만해 놓으면 건강하게 오래 산다는 속설때문인지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있다. 사진을 받아 보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때 봉사활동의 보람을 느낀다.
한국인이 가봐야 할 국내 여행지 100선 모두 여행
백령도 사곶해변 천연기념물 391호로 전 세계에서 두 곳밖에 없다는 규조토 해변으로
비행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천연 비행기 장이다. 천연비행장은 이탈리아 나폴리와 더불어
세계에서 단 2곳뿐이다.(사진 백령도 사곶해변)
부산갈맷길 완주
2013.4.17 부산의 갈맷길 9코스 20개 구간 263,8㎞를 완주하고 인증서를 받았다. 처음 완주
당시는 완주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가 없었다. 부산시정모니터로 문제점을 제보하여 2017년
부터 완주자에 대하여 인증서와 메달을 주었다. 이 제도 시행 이전에 것은 인정하지 않아
2017년도 다시 완주하였다. 2017년 3월 2일 우수 모니터로 부산시장상을 받았다
해파랑길 완보 인증서
동해의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동무 삼아 함께 걷는 '해파랑길'의 '해'는 뜨는 해와
바다 해(海)를, '파'는 파란 바다와 파도를 '랑'은 함께할 때를 의미한다. 해파랑길은
동해와 남해의 분기점인 부산 '오륙도해맞이공원'에서 시작하여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
까지 이어지는 걷는 길로서 부산, 울산, 경주, 포항, 영덕, 울진, 삼척, 동해, 강릉, 양양,
속초, 고성의 10개 구간에 총 50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해파랑길 전 구간 770km(부산 오륙도공원~강원도 고성군 통일 전망대) 도보여행을 며느리가
만든 '국토종주 도보여행'을 단 배낭을 메고 나 홀로2015년 1월 3일 시작하여 5월 23일까지 4개월
20일 동안 49일 걸어서 목적지에 도착하였다.
49일만에 드디어 해파랑길 마지막 지점 통일전망대에 섰다.
처음에는 내가 과연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내 땅 내 나라의 숨결을 온몸으로
느끼면서부터 꼭 완주해야겠다는 자신감이 생기었다. 몸은 천근만근이지만, 무소의 뿔처럼 한
걸음 숨을 참아가며 이뤄낸 도전의 결과물은 나이를 뛰어넘어 이 나이에 나도 해냈다고 하는
도전 후의 짜릿한 성취감과 환희를 느끼었다.
자전거 그랜드 슬램 달성
흔히 야구에서 만루 만루 홈런을 쳤을 때 이를 그랜그 슬램이라고 한다. 골프나 데니스 같은
경기에서도 한 시즌 중에 모든 주요 경기를 다 휩쓸어 우승할 때 사용한다. 나도 77세 나이에
자전거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2016년 9월 9일 국토교통부에서 관리하는 4대강 낙동강 자전거길 출발지인 을숙도
인증센터에서 스탬프를 찍고 출발 2017년 4월 30일 마지막 구역인 경북 동해안 구간을
완주하여 총2 ,365km에 달성하여 국토교통부 K water통합인증센터로부터 국토 완주
그랜드슬램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부산 갈맷길 완주 인증 메달', '4대강 종주 인증 메달', '국토 종주 인증 메달', '해파랑길 770km 완보
배지', '자전거 그랜드슬램 달성 메달'은 내 재산목록 1호자, 보물 1호가 되었다. 이것은 내 삶의
마지막을 장식해 준 그랜드 슬램의 징표였다.
자전거 그랜드슬램 기사 문화일보 LIFE&Story 35 페이지 전면(2018,10, 5) 부산일보 사람 (2016,
12,5)부산광역시 다이내믹 부산,(2018, 12, 5) 부산장 노년시대 공감, 활기찬 인생(2019, 5, 1)
부산광역시 노인복지과에서 발행한 '다시, 봄' 책에 소개하다.
※ KBS1 방송국 2014. 2. 28 오후 5시 40분에서 6시까지 약 20분 '생생투데이 사람과
세상' 프로에 인생도 이모작을 한다! 74세 이동일 씨에 대한 프로가 소개되다.
http://www.youtube.com/watch?v=2RKGNjGO1mg&feature=player_embedded
금혼식 행사 (사진은 롯데월드타워 123층)
결혼 50주년 금혼식이 2018년 5월 24일이다. 가족 전부 (아들,며느리 ,딸, 사위, 손자, 손녀)
2박 3일 코스로 서울 (인사동, 조계사, 창덕궁, 롯데월드타워) 나들이를 했다.
동래자원봉사센터 장윤영 사무국장으로부터 은 배지 받음
부산 노인신문배달, 실버넷뉴스 기자 작성, 무료급식자원봉사, 부산시민공원 환경정화,
갈맷길 환경정화, 김장하기 등으로 2018년 390시간, 누적 시간 1,211시간 봉사활동 했다.
※ " 석사, 박사보다는 밥 사, 술 사가 좋고, 술 사, 밥 사보다 감사가 더 좋고, 감사보다 봉사가
최고이다." 란 말이 있다.
파크 골프는 공원[Park]과 골프(Golf)가 합해진 말로 공원과 같은 소규모 녹지 공간에서 즐기는
골프 게임이다. 건전한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을 위한 운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노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푸른 잔디를 밟고, 시원한 강바람과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운동하면
상쾌하다. 2019년 6월부터 회원으로 등록 삼락공원, 화명공원, 해운대 수영천, 황산공원, 가산공원
파크 골프 필드를 찾아 열심히 하고 있는데 내 적성에 꼭 맞은 운동이다.
부산광역시, 부산관광공사에서 실시하는 2019 부산 크루즈 체험단 모집에 약 400대 1의 경쟁에서
선발되어 7월 22일부터 26일 (4박 5일) 일본 후쿠오카, 마이즈루, 가나자와 기항지로 출항한다.
신청자 20명, 동행자 20명 40명이 선발되었는데 심사기준이 홍보요원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기자로 사진과 글, 카페관리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 선발된 사람들의 평균연령이 30세이다.
79세 나이에 선발된 나로서는 최대의 영광이다. 경비는 34만 원, 나머지는 부산시에서 지원한다.
남은 인생 3막은 "버킷리스트(Bucket List)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 10가지
1. 주변 정돈 소각 (사진, 상패, 졸업장, 성적표 등 나의 소지품)
2. 내 카페 정리(렌즈로 보는 아름다운 세상)
3. 자원봉사활동 3,000시간 달성(2018년 은 배지는 획득)
4, 전국 시티투어 여행 (대구 화전시티투어 등 지금 진행 중)
5. 해외여행(러시아, 북유럽) 내년 8순 기념
6, 제주도 추자도 (마라도, 가파도. 우도. 비양도 여행은 했다)
7, 파크 골퍼 실력 수준까지 끌어올리기
8.행글라이드, 번지 체험(집라인, 열기구, 모터보트 타기는 체험하였음)
9, DMZ 투어( 비무장 지대 관광 투어)
10, 템플스터이( 집사람과 함께)
※나의 인생 스토리에서 인생 1막과 2막은 사진으로 조명했으나, 사진 50장 이상 올리지 못해
중요한 포인트만 올리었습니다. 6개월만 지나면 내 나이 80세입니다. 아직은 건강상 이유로
약을 먹지 않을 정도로 건강하지만, 노인은 내일을 알수 없어 오늘 열심히 살려고 노력합니다.
후기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저에게 과제가 떨어져 사진으로 본 나의 인생을 조망해본것인데 쑥스럽네요
비록 재산도, 명예도 출세도 하지 못한 삶이지만, 이렇게 과거를 돌아보니 내 인생! 그래도 괜찮네,
여생도 Well-being과 Well dying을 교본 삼아 내 인생을 마감해야지!!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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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샘이 체중 많이 되었었을 거라고는 상상이 안되나이다.ㅎㅎ
아직도 쓸것이 많으리라 싶군요.
멋진 인생으로, 열정과 끈기로, 삶이 빛나고
남은 삶 역시 부드럽게 오랫동안 빛나리라 궂게 믿습니다.
정말 즐겁게 그리고 의미있게 모두 잘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실은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저에게 과제가 떨어져 사진으로 본 나의 인생을
조망해본것으로 아직 누구에게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선생님에게 탄로나
부끄럽습니다.
비록 재산도, 명예도 출세도하지못한 삶이지만, 이렇게 과거를 돌아보니 내 인생!그래도 괜찮네,
여생도 Well-being과 Well dying을 교본삼아 내 인생을 마감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