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umann
Fantasiestucke Op.12
환상소곡집 작품12
Alfred, Brendel(1931~ )
1982년 녹음
슈만이 27세때인 1837년에 작곡한 모음곡 형식의 환상소곡집은 8개의
시적 표제를 지닌 1838년 작품으로. 풍부한 악상, 신선하고 자유로운 환상
이 유동감있게 표현된 걸작으로 꿈과 현실의 대비감이 좋다.
누구는 이 곡을 가르켜 <환상의 날개폭에 빛이 있으며 꿈의 밝고 부드러운
구원이 있다.>라고 표현했다.
1. <석양> 2. <비상> 3. <왜> 4. <변덕스러움> 5. <밤에> 6. <우화> 7. <꿈의
얽힘> 8. <노래의 종말>로 이루어져 있다.
알프레드 브렌델(p) (Ph 82)은 강약 완급의 변화가 적은 평온한 연주다.
유고슬라비아 비젠베르크 출생. 자그레브와 그라츠음악원을 거쳐 스위스에서
E.피셔에게 사사하고 17세 때 데뷔, 좋은 평을 받았다. 1949년 부조니상을 받은
후 일약 유명해졌으며 빈을 중심으로 유럽 각지에서 연주활동을 하였다.
뛰어난 기교와 아름다운 음색의 소유자이며 피셔에게 물려받은 격조 높은
표현으로 정평이 나 있다. 레퍼토리도 매우 다양하며 슈베르트, 리스트,쇤베
르크, 베베른 등의 작품연주에서 뛰어난 솜씨를 보이고 있다. 지성파 연주
자로 런던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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