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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의 시월에만되면......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
밤낮으로 여기저기서 안들이는곳이 없구여....
가을이 오면서부터
말상님인 "가을이 오면"
패티킴의 "가을을 남기곤 사랑"
차중락의 "낙옆따라가버린 사랑"
이가을에는 사랑을 떠나보내는 계절인가봐여
첫사랑도 없는 난....
사랑을 떠나보낼 사랑이 없다....
집에있는 옆지기에게 "여보야 사랑을 떠나보낼까"
했다가는 아주 초전박살인 날것 같아서리....
그렇다고 내일어디가서 사랑을 구걸하고 다닐까?
그렇다고 사랑이 이루어질까?
아니다 사랑을 던으로 살수가있을까?
이수일과 심순애를 보면
다이아몬드에 사랑은 사고 판다고 하는데....
작금에 현실속에서는
사랑을 던으로 산다는것은 그녀의 육체일뿐이 아니겠는가?
진정 사랑을 던으로 살수있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이 아름답지가 않을것 같더라
그런데 가을이 오면
옆구리가 시리다는 사람들이 겁나게 많은듯하는데....
집에옆지기가 있어도 시린것은 사람이기때문일것이다
신혼때의 사랑과 중년의 사랑이 다르기때문일까?
분명코 다르기는 한것 같터라.....
신혼때는 달콤한 꿀맛같은 사랑에 울고나리인데...
중년의 사랑때는 웬수같은 사랑도 있으니까...
왜?
어느때는 공허감이란게 생기는것도 인간이기때문이다
어느때는 우울증에 빠질때도
누군가 잡아줘야하는데 그런사람이 없기때문이다
먹고살기에 일에만 집착하다보니
인생의 작은사랑을 놓치고있기 때문인것같더라
우리님들 10월에는 사랑에 한번 미쳐보실까여?
뭐라구여 누구랑하냐구여....
가을의 향기넘치는 꾹화꽃.....
가을의 입맛을 돋구는 전어의 구수한 향기....
가을의 맛을 돗구는 알록달록한
단풍들과 나들이 한번 해보는 계획도 잡아보자구여
옆구리가 팍팍 시리다는 분들 .....
성인 나이트가서 소리한번 질러보고 몸푸지면 짱입니다
나이튼 어디가 좋을까?
부산의 연산동에 아라비안....
광주의 상무나이트.....
대전의 호박나이트....
대구에 뉴월드나이트....
창원에 호박나이트.....
일산에 터널......
전주에 돔나이트.....
인천 계양구에 아라비안.....
중동에 뭐드라 아주유명한것 같은뎅.....
원주의 한국관 나이트...
제주의 돔나이트....
강남의 루팡....리버사이드의 물나이트....
강남의 흴탑나이트....삼정호텔나이트....ㅎㅎㅎ
인덕원에 한국관.....국빈관....
안산에 뉴월드 나이트....지금도잇는가여?
이러다가 전국에 잇는 모든 나이트가 다모일듯합니다
요즘에는 어디가 물이 좋은가여?
도통 알수가없더라구여
나이트간지가 5년정도가 넘어서인지여
참 수원에도 있기는 합니다만
우리집 아파트 사람들과 부딛히면 안되잖아여
절데로 안간다구여 수원에는..ㅎㅎㅎㅎㅎㅎ
왜들 이러는걸까여?
미친듯이 나이트가서 소리치고 싶어지는것을 말입니다...
이 가을에는 아름다운 사랑의
메아리가 번지는 그런 멋진 계절이길 바라면서.....
조기 전군 나이트 정리햇는데
아시는 나이트 있는분덜있는지여........ㅎㅎㅎ
같이 한번 가자구여.ㅎㅎㅎㅎㅎ
왜 이러는 걸까여?
ㅎㅎㅎㅎㅎㅎㅎ미치.....
즐거운 추석 연휴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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