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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장비 갖추고 요령만 알면 OK 예상하지 못한 사고로 인해 자전거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기본 공구를 갖추고 있고 요령만 알면 쉽게 대처할 수 있다.
타이어가 찢어졌을 때는 안쪽에 지폐나 봉지류를 덧대면 좋고
림이 휘어서 브레이크 패드가 닿으면 패드 간격을 벌려 준다.
뒤 변속기가 망가진 경우는 변속기에서 체인을 빼낸 다음
중간 체인링과 스프라켓에 걸어 쓰면 된다
펑크가 났을 때 종이를 빽빽이 채우면 어느 정도 달릴 수 있다.
볏짚이나 나뭇잎을 채워도 괜찮다. 못 쓰는 튜브가 있다면
밸브 쪽을 자른 다음 넣어주면 좋다.
2 타이어가 찢어지면 펑크를 수리해도 주행이 불가능하다.
튜브가 삐져나와 터지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지폐나 과자 봉지 등으로 타이어가 찢어진 곳
안쪽에 대주면 튜브를 보호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사진처럼 튜브가 밖으로 나오지 않아서 타이어가
찢어져도 주행이 가능하다.
4 스포크가 부러지면 허브쪽 스포크는 빼서 버리고
바깥쪽 스포크를 옆 스포크에 묶는다.
이렇게 하면 스포크의 장력을 어느 정도 유지할 수 있다.
그 다음 스포크 렌치로 조율을 해주면 바퀴의 휨도 잡을 수 있다.
이 때는 여분의 스포크 끝을 자른 다음 ‘└┐’모양으로 만든다.
스포크를 허브의 구멍에 넣고 설치한 다음(사진) 스포크 렌치로 조율해주면 된다.
6 충돌에 의해 림이 심하게 휘어 조율을 해도 브레이크 패드에
림이 닿는다면 케이블 조정 나사를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서
패드 간격을 넓게 해준다. 안 되면 브레이크 케이블을 풀어서 조정해준다.
7 앞뒤 브레이크 중 하나라도 작동을 한다면 조심스럽게 타면 된다.
양쪽 브레이크 케이블이 모두 끊어졌다면 뒤 브레이크 케이블을 풀어서
앞 브레이크에 연결한다. 뒤 케이블이 길어서 대부분 연결할 수 있다. <
두 케이블을 연결해준다. 사진처럼 캔 양 끝에 구멍을 뚫어서
끊어진 케이블을 양쪽에서 묶으면 된다.
9 뒤 변속기의 케이블이 끊어지면 변속기가 가장 작은 스프라켓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럴 때는 변속기 사이에 나무 막대나 볼펜 등을 끼우면
변속기가 중간 스프라켓으로 이동하게 되어 주행이 수월해진다.
변속기가 가장 작은 체인링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럴 때는 사진처럼 막대나 볼펜을 앞 변속기 사이에 끼우면
변속기가 중간 체인링으로 이동한다.
11 뒤 변속기가 부러지거나 망가지면 체인이 움직이지 않아
아예 달릴 수 없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이럴 때는 체인을 변속기에서 분리해야 한다.
체인 분리는 사진처럼 체인 툴을 사용한다. <
뒤 변속기를 거치지 않고 연결해주면 변속기는 사용할 수 없어도 달릴 수 있다.
이렇게 응급조치를 한 다음에는 앞 변속기도 사용해서는 안 된다.
13 앞 변속기가 심하게 휘게 되면 체인이 빠져서 주행이 곤란하게 된다.
이럴 경우 사진처럼 앞 변속기의 나사를 풀어서 체인을 변속기 밖으로 빼준다.
앞 변속기에 간섭을 받지 않는 체인링에 연결해주면 주행이 가능하다.
이때는 뒤 변속기를 사용할 수 있다.
15 디스크 브레이크는 유격 조정이 거의 안 되기 때문에
디스크가 조금만 휘면 주행을 못하게 된다.
이럴 때는 브레이크를 분리해야 주행이 수월하고
브레이크도 보호할 수 있다. 육각렌치로 풀면 된다. 이렇게 하면 브레이크는 쓸 수 없어도 달릴 수 있다.
간단한 BB 청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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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 청소 생각 밖으로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
자~ 그럼...
일단, 위와 같은 공구가 하나 필요합니다.
뭐라 불르는지는 잘 모르지만, 위의 공구는 크랭크 암을 BB로 부터 분리하는데 사용됩니다.
일반 생활차나 쉴드형 bb를 쓰는 산악자전거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툴입니다.
단, 크랭크 일체형 BB에는 사용할 수 없죠. 방식이 틀리므로... ^^;
시마노에도 위와 같은 공구가 나오고 있고, 가격은 15000원 정도 하네요.
위 공구의 양쪽면을 모두 사용합니다.
먼저, 그 공구의 한쪽면이 6각 볼트를 풀 수 있게 되어 있죠?
이 쪽면을 먼저 사용합니다.
일단, 크랭크 암을 분리 하기 위해서 암에 있는 캡을 분리 합니다.
일자 드라이버를 써서~
작은 홈이 있는데, 그곳에 대고 풀러 주면 됩니다.
그럼, 안에 육각 볼트가 보이죠? 이 볼트가 암과 스핀들을 잡아 주는
역활을 하는 넘입니다.
그리고 툴의 유각 볼트 풀러주기 위해서 위와 같이 공구를 넣고...
공구를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서 풀어 줍니다.
일반 나사와 푸는 것과 방향은 같고요.
그러게 6각 볼트를 빼 냅니다.
처음에는 잘 안빠서 고생좀 했습니다.
사진 후레쉬 안터졌따아~
자~ 이번에 공구를 뒤집어 넣습니다. 사진과 같이...
그리고 크랭쪽에 꽉 물리도록 공구 앞쪽(검은 부분)을 돌려서 암에 밀어 넣죠~
그렇게 앞쪽(검은색) 부분을 꽉 조였다면. 이제는 뒤쪽(은색) 부분을 돌려서
천천히 넣어 줍니다. 은색이 스핀들을 밀어 주면 그러면 검은색이 물고 있던 암이
천천히 밖으로 밀려 나오게 되는 것이죠~
2편입니다. 1편에서는 일단, BB 스핀들에서 암을 분리했고...
그다음에는 BB 캡을 고정하는 캡을 풀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일자 드라이버를 홈에 데고, 망치질 몇번 하면... 풀리죠~.. ^^
나사 방향이니... 방향 잘 맞추어서...
위와 같은 전용 공구가 있긴 하지만. 사실 드라이버가 효과도 확인하고 좋져~
캡(링처럼 되어 있습니다.)을 푸르면, 베아링을 잡아 주는 캡이 하나 더 나옵니다.
이것도 드라이버로 살살 처주면 풀리죠~ 사진을 찍었는데... 저장을 못했다는... ㅡㅡ
베어렁과 스핀들을 제거한 뒤 BB 쉘의 모습입니다.
아직까지는 깨끗하네요... ㅋㅋㅋ
하긴. 비를 맞추긴 했나? 아님... 빗물쪽을 주행하길 했나...
나름... 얌전하고 조신하게 라이딩을 했으니... ㅋㅋㅋㅋ
헌데... 스핀들을 보니... ㅡㅡ; 허걱!!!
쇳가루!!!
이거 어서 나온겨~ 음....
아마도 쇳가루가 깍여서 나온 듯한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을 봐서는 BB 장착후 프렘에
구멍을 내는 작업등을 했거나... 아니면...
프렘나온뒤 잘 털지도 않고... 걍 비비를 넣었을 수도 있죠~
제 생각에는... 아마도... 물통 게이지 구멍을 낸 쇳가루가 아닐까 합니다.
나중에 사진으로 보겠지만... BB 쉘안을 잘 보면 탑튜브/싯튜브/체인스테이쪽의 튜브에
구멍이 나 있습니다. 즉, BB쉘로 부터 어디던지 물이나 이물질이 이동할 수 있다는
얘기죠~... 싯 포스트 빼고 모래를 넣으면 BB쉘안에 모래가 그득할 겁니다. ㅡㅡ;
빼어낸 베어링입니다. 아직 깨끗한 구리스가 많이 남아 있지만,
검게 변한 넘들도 있네요~ 전체적으로 상대는 양호한듯...
일단, 쇳가루때문에 몽땅 대로 닦아냈습니다.
베아링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깨끗하네요~
몽땅 닦고~
이렇게 장착을 합니다.
베어링 방향에 주의를 하면서...
주의!!!! 할것은 스핀들의 길이가 좌우가 틀립니다. 반듯이
분해시 스핀들의 위치를 확인하세요. 반대로 조립하면 변속이 안되는...
불상사가 발생을 합니다. 꼭 좌욱을 확인하세요~
체인링이 있는 쪽이 좀더 긴쫍입니다.
BB쉘 안쪽도 깨끗히 닦고 새로 구리스를 발라 주었습니다.
보시면... 우측에 구멍 두개(체인 스테이 2개), 그리고 위에 구멍 구개...
한개는 싯 튜브 한개는 다운튜브... 죠~
툴하나만 있으면 나머지는 드라이버나, 망치 등 일반 툴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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