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전게임에 2게임 배정되었다고 하는데. 한게임은 도저히 안되겠다 합니다.
우리조가 광주 빛고을, 순천클럽, 대전서람이 A
이렇게 편성되어 있는데 아마 대전서람이를 오후에 배정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
그렇다면 광주 빛고을과 순천클럽을 무조건 이기면 예선 통과가 가능할 거 같습니다.
서람이는 두팀으로 구성되어서 3패로 가정하고요...
오후 게임을 포기하는 시나리오..
1.성암산업:2승1패(빛고을,순천클럽--승, 서람이--패)
2.광주빛고을:1패(성암산업),1승(대전사람이) , 미정(순천클럽)
3.순천클럽:1패(성암산업),1승(대전서람이), 미정(빛고을)
4.대전사람이:1승(성암산업), 2패(빛고을,순천클럽)
결론은 광주빛고을하고 순천클럽 중에 한팀은 무조건 패를 안고 가면
저희가 조 2위로 본선 진출 가능..... 결론은 오전 게임을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말씀..
어떻게 할건지? 현장에서 검토해야 되겠습니다..
금년도 회사에서 총 6일 지원(국회의장기--2일, 노사한마음--1일, 장관기--2일, 도지사기--1일)
하였습니다...
2일 휴가 사용하면 문제가 없겠지만.... 아님 저희 회원이 14명(감독 포함)이니까 5명은 오후 근무 들어가고
오전 게임 한게임 패한다면 정예요원 9명이 남아 마지막 게임 서람이를 이기는 방법.....
근무는 사전에 조정해야 하므로 9명은 2일 휴가 사용하는 수 밖에 없다는 최종 결론이 나옵니다...
3연패가 어렵긴 어렵네요..
거북선기는 해년마다 야간때 시합 한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