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삼락회원 13명은 지난 2019년 3월29일
경남 거제 지심도로 여행을 떠났다. 각자 승차장인
서울역 2명, 잠실에서9명, 죽전에서2명이 시간에
맞추어 승차를 했다. 잠실역에서 7시 40분에 출발
대통고속도로이동 금산 휴계소에서 쉬고 계속 이동했다.
12시 30분경 충무에 도착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거제도로 이동
조개매운탕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바쁘게 지심도로 이동
터미날에 도착하고 승선 준비를 하고...
거제도 지도 우측 중간에 주황색 섬이 지심도...
많은 인원이 승선 대기 하고
이 배를 타고 지심도로 이동했다.
지심도 선착장에 도착 인어공주가 환영 하고
배는 10분간 이동한 후 도착했다.
지심도 전경(일주하는데 약 1시간 30분정도 걸린다.)
지심도 선착장 전경
즐거운 섬둘레길 산책이다.
동백나누 터널을 걸으며
멀리 산중턱에 일자로 흰 선이 보이는 것이 벚꽃길이라고 한다.
공교롭게도 올해 동백꽃이 시원치않다.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온 회원 단체사진
일제 강점기 일본 군 간부 숙소로 사용 하던 곳
동백이 꽃이 먼저 폈다.
염주 궤불주머니 꽃
가이드가 앞에서 인솔
반딧불이 자생지
사랑나무
대나무 숲도있고
외롭게 핀 동백
바다를 바라보며 소원을 외쳐보고, 대마도도 불러본다.
맑은날은 대마도가 보인다고 한다.
태극기 계양대
멀리 남해를 배경으로 ....
지심도 둘레길 산책 하고 여객선으로 10분간 이동
장승포 선착창에 도착하여 하선한 후 오후 4시 20분경 버스로
서울로 이동했다. 이로서 무사히 오늘 즐거운 여행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