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국토순례 체험기
#1 : 2번째 국토순례의 출발, 첫 여행지 전남 순천 송광사
첫날 국토순례를 출발할 때 학교에서 담임선생님께 인사드리고 허락을 받은 다음에 나에게는 2번째인 국토순례가 시작 되었다. 학교에서 8시 50분에 출발해 순천으로 3시간 반을 달린 끝에 순천에 위치한 송광사에 도착했다.
우선, 도착했을때 점심시간이여서, 우선 점심으로 산채비빔밥 식사를 하고, 송광사에서 다양한 유적지종류를 관람했다.
예를 들어 송광사로 들어가기 위해 삼청교를 건너서, 팔각지붕으로 이루어진 대웅보전을 시작해 쓰러진 사리나무를 이용 해 4천명분의 밥을 담아 두는 비사리구리, 모든 중생들을 제도하기 위한 팔각전(범종,법고,목어,운판), 승보전, 기타등등 과 같은 것을 등을 봤는데 아쉽게도 국사전으로 가지 못한 것이 아쉬웠지만, 송광사의 다양한 유물들과 다른 사찰과는 다른 지붕형태와 유적지에 대해서 알수 있었다.
#2 : 순천낙원읍성에서의 관람과 체험
송광사를 떠나서 2번째 여행지인 순천낙원읍성에 가서 우선 적들의 침입을 막기 위해 문앞에 성벽처럼 쌓은 성문을 봤 고, 그 안에 있는 체험을 하는 곳에서 옛고문 체험도 하고, 그 다음에는 그 안에 있는 초가로 된 집등을 보고나서 순천 만 생태공원으로 출발했다.
#3 : 용산전망대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 도약 AND 옛 전통을 느끼는 순천만에코유스호스텔 에서
순천만 생태공원에 도착했을때, 실제로 새들을 볼 생각에 마음이 들떴지만 사실 내 생각과는 달랐다.
새들은 조금밖에 보였고, 하필 생태공원에 온 이유가 산 높이 있는 용산전망대를 가기 위해서 온 것이였다.
조금씩 갈대숲으로 이루어진 평지를 걸을 때에는 그다지 힘들지 않았는데 산과 맞딱뜨고부터가 고통의 시작이였다. 그 것을 알고 나는 “등산은 내일 가는데 오늘 등산하는 가는가?”,“ 고통은 어디에도 있구나” 라고 느꼈다.
이것을 극복하고 이 악물고 걷고 또 걷고 한 끝에 드디어 용산전망대에서 순천은 풍경화를 감상할수 있었다.
이 순간 힘든 것은 싹 잊어버리고 높은 곳에서 탁 트인 공기를 마시고 힘찬 마음으로 내려와서 버스를 타고 한식뷔페식 당에서 식사를 할때 이 식사의 맜있는 음식으로 힘들었던 기억을 힐링하고 순천만에코유스호스텔로 출발했다.
순천만에코유스호스텔에 도착했을때 맨날 갔던 현대식 유스호스텔과는 달리 한옥으로 이루어지고 내부고 고급스러운 것 을 보고 옛 전통을 느끼는 것과 동시에 신나고 즐거운 1박을 보내게 되었다.
#4 타임머신은 타고 간 듯한 고성공룡박물관으로
둘째날 여행을 위해 7시15분에 기상한 다음에 씻고 아침식사를 하고,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고성공룡박물관으로 출발했 다. 고성공룡박물관에 도착해서 다양한 예술과 경감을 느꼈다.
예를 들면 인도에 실제 공룡발자국이 찍힌 것과 공룡시대때의 육식공룡이 초식공룡을 사냥하는 동상이였다.
안에 들어서자 익룡류의 뼈대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공룡들의 뼈대를 보았는데, 실제로 뼈대를 보면서 느낀점은 “ 에서만 봤던 공룡들이 이렇게나 컸구나, 어떻게 이 큰 뼈대와 구조를 잘 맞추어서 조립했을까?” 라고 느꼈다.
티라노사우루스에 입속으로 들어가자 모든 공룡들의 삶과 자연의 풍경이 이루어져 있고, 실제로 생활하는 것처럼 기계도 움직이니 더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 공룡들의 뼈대뿐만 아니라 중생대, 고생대, 백악기의 암모나이트·공룡알화석등과 공 룡의 뼈를 발굴하는 모형도 다 보았고 심지어 멸종의 다양한 이유도 알았다., 아쉽게도 단체사진촬영 관계로 3D관람이랑 바닷가의 공룡발자국화석은 보지 못했지만, 이만큼 다양한 경험을 한 것이 감사하다고 생각된다. 또 느낀점은 영화 “박물 관이 살아있다”처럼 된다면 어떻게될까?“라고 느낀 것이다.
#5 노량해전에서 전사하신 이순신장군을 추모하며
고성공룡박물관 투어를 마치고 점심식사를 하러 뷔페식당으로 출발했다. 어제 저년과 먹은 음식들과 비슷해서 약간 감동 받았다. 식사후에 이순신장군을 모신 경남 통영 충렬사로 출발했다. 충렬사에 도착해서 충렬사와 이순신 장군의 내용을 들
은 다음에 건물안에 있는 이순신장군 초상화를 보고 “역시나 우리나라를 위해 힘을 쓰셨구나.”라고 느끼며 향불을 피워 향로에 꼽은 다음 “우리나라를 왜군으로부터 지켜 주셔서 감사하다고”인사드린 다음, 충렬사내에 위치한 팔사품에 가서 임진왜란때 사용했던 지자총통, 현자총통, 일반인의 들기 어려울것 같은 칼같은 다양한 무기와, 임진왜란때의 그림도 보았 다. 그림 속에는 영화 “명량”에서 본 것처럼 백성들이 우리나라를 위해 힘쓰는 장면을 보면서 대단하구나 라고 생각하고 깨달았다. 이걸 보고 이순신 장군님은 우리나라 최고의 해군이시다 라고 느꼈다.
#6 국토순례의 꽃 등산
다음의 여행지는 미륵산의 등산이였다.
안 그래도 순천만 생태공원때 처럼 한번도 산에 오른다고 하자 힘도 들지만 좋은 공기를 마실수 있는 생각에 하기 시작했 다. 산에 처음 오를때는 버틸만했는데 중간쯤 갔을때는 숨이 차고 휴식을 2분 간격으로 한듯했다. 하지만 이렇게 지치 게 되면 조난상황이 발생될수 있고, 그냥 중간에 내려간다면 정상에 올라가지 못하고 바로 포기하는 사람으로 취급 당 할 수 있으니, 그냥 마음속으로 “난 할수 있다" "I can do it" 이라고 마음속으로 외치고 오르고 또 올라서 드디어 시 원한 바다 보이는 정상으로 도착했다. 정상에서 넓고 푸른 바다를 보며 마음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었고, 힘들게 올라온 김 에 정상에 위치한 산 이름이 적힌 동상에서 기념촬영가지 마친 다음에 하산을 시작했다. 하산할때는 등산할때보다 숨은 차 지 않았지만 햄스트링·종아리근육에 통증을 느꼈고, 발바닥에도 고통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가면 좋겠 다라고 생각을 했지만 다른 사람도 힘들다는 것을 느끼고 전우애와 같은 것은 느끼면서 겨 우 하산에 성공을 하였다.
이걸 느끼고 “난 역시 포기하지 않고 한다면 하는 사람이다, 전우애를 느끼는 사람이다.“ 라고 느꼈다.
등산을 마친 후에는 통영의 바닷가에서 삼겹살 파티를 했는데 힘들게 등산을 한 탓이라 그냥 먹었을 때보다 2배나 맜있다 는 것을 느꼈다. 그중에 우리를 즐겁게 해주시기 멀리까지 힘들게 오신 교장선생님께는 감사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 삼겹살 파티가 끝난 다음에는 청소년 수련원에서 깔끔히 샤워를 하고 집에 갈 생각에 즐거운 마음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아쉬움도 느끼면서 그렇게 마지막 밤을 보냈다.
#8 이순신장군과 거북선
드디어 국토순례의 마지막날 아침이 밝아오고 기상해서 씼고 아침식사후에 숙소를 출발해서 강구안에 위치한 거북선을 보 러 갔다. 가 보니 하나일것 같은 거북선이 3대이고 임진왜란때 썼던 판옥선이 1대가 정착되어 있었다. 우선 3대의 거북선 내부에 들어가서 전쟁때 쓰던 총통들과 노젓기 체험과 다양한 시설을 보고, 지하에서도 다양한 시설을 보고 나서 실제와 같은 느낌이 감돌았다. 한편으로는 내부에서 신미양요때의 수자기 비슷한 것이 놓여 있는걸 보고 “신미양요때 쓰던 것이 왜 여기에 있지?“ 라고 생각하고 고개를 가우뚱거리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판옥선에서는 “명량”과 비슷하게 이순신 장군이 서 있던 곳이랑 내부는 거북선들과 되어 있었다. 또 설명을 들 을 대로 이렇게 왜소해 보이는 배가 일본배를 충돌해 박살시킬수 있었는가? 라고 느끼기도 했다.
관람후에는 통영의 명물인 꿀빵과 쌀과자를 시식하고 삼성중공업 조선소로 출발했다.
#9 삼성중공업의 커다란 조선소에서
거북선을 관람한 후에 삼성중공업 조선소를 견학하러 갔는데 가는길에 커다란 배들과 커다란 중장비들을 보면서 저런 중 장비들을 다루려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필요로 하고 면적은 얼마나 클까라고 느끼면서, 한번은 이곳에 취업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조선소에 들어간후 조선소 안내원이 조선소에 관한 다양한 설명을 들으면서, “이런 크고 무게가 엄청 나가 는 배를 어떻게 안에서 바다까지 옮기나?“라고 생각을 했고, 따로 선박용 페인트공장이 따로 있지 않고 조선소안에 함께 있어 외부에서 힘들이지 않고 작업할수 있는 것도 진풍경이였다. 조선소투어를 마치고 떠나면서 이러한 관람을 시켜주신 조 선소의 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느꼈다.
내가 제일 남는 것은 조 선소 안에 있는 다리가 두게이고 주황색인 골리앗 크레인과 선박사고때 사용된 헤라클레스와 같은 대형 크레인들인데 이것을 보고서는 이것을 어떻게 운반을 할까 라고 생각도 한번 느껴 보았다.
#9 6·25 전쟁의 아픔과 슬픔를 느끼며 국토순례의 막을 내리다.
드디어 국토순례의 마지막날의 마지막코스인 거제포로수용소로 출발했다. 우선 탱크전시관을 통과해서, 부서진 철교와 군사 들의 시설등을 보고 실제 전쟁이 터지고있는 것처럼 총소리가 전우들의 소리를 듣고 “전쟁때는 이런 식으로 전투했구 나” 라고 생각했다. 그 다음에 군사들의 생활 6·25때 쓰던 군사장비들, 그 외에 많은 것을 보고 실제와 같은 모습즉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로 돌아가 있든 듯함을 느끼고 깨달았다. 관람 끝난 후에 점심으로 생선탕을 먹고, 경주에 돌아가는 길에 다리밑에 있는 시원한 바다를 보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경주에 도착해서 이때까지 즐거운 추억을 쌓아주신 인솔 교사님들과, 즐거운 여행을 위해 안전하게 운전해주신 버스운전기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국토순례의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