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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산행기(글) * 산행후기 * [隨筆]태초 이래 자연은 그렇게 존재해 왔다(7/11, 六百山 산행일기)
박꽃향기 추천 0 조회 673 09.07.16 08:0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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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16 08:34

    첫댓글 우연히 아침에 시간이나는 바람에 첫번째독자가되었네요.. 오늘가려했는데 사람수가 모자라 취소되어 이리시간을보내며 좋은글 감상하고있음니다...아니다녀와도 다녀온걸로 쳐야겠네요,,,

  • 작성자 09.07.16 08:40

    꽃향기도 영광입니다요. 글을 넣자마자 이렇게 따끈따끈한 댓글을 내려주시니.....ㅎ, 오늘은 산행이 이뤄지지를 않아 계획하셨던 육백산을 못가셨군요. 서운하셨겠습니다. 때마침 산행일기라도 읽으시게 되어 다녀오신걸로 치신다니, 미뤄왔던 글을 늦게나마 올리게 된 것을 잘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멋진 하루 보내시옵길 바랍니다.

  • 09.07.17 09:50

    매주 산행을 하시고 이렇게 좋은글로 남겨 주시니 아직 그곳을 다녀오지 못한 저는 박꾳향기님을 따라 그 길을 다녀 온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난주는 이런 저런 일로 산행을 못하여 아쉬웠는데 이곳에 와 육백산 다녀 온것으로 해야겟습니다...ㅎㅎㅎㅎ

  • 작성자 09.07.19 21:19

    장맛비 때문에 산행길 떠나보기가 어려워지네요. 이럴 땐 가까운 곳에서 아쉬움을 달래볼 수밖에요..... 저도 요즈음은 가끔씩 동네산을 찾곤 한답니다. 육백산은 가을산도 좋을 듯 하니 더위가 좀 가신 뒤에 다녀오시면 좋을 듯 합니다. 언제 한번 뵈어야 할텐데 그 날이 언제가 되려는지 모르겠네요. 건강히 여름 잘 나시고 좋은 날 기회가 되면 그 땐 멋진 산행길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 09.07.17 19:26

    육백산의 유래와 이끼폭포의 시를 보면서 "공부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항상 좋은 글과 그글로 인하여 "마음의 풍요"를 가져다 주셔서 고맙습니다.

  • 09.07.17 20:19

    열공

  • 작성자 09.07.19 21:24

    코도라님은 모든 일에 열정적이신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 산행에서도 다른 사람을 생각해 주는 모습에서도, 그리고 자식사랑하는 모습도 각별하여 옆에서 보는 이들로하여금 가슴에 감동을 안겨주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시길 바라면서.....

  • 작성자 09.07.19 21:25

    고독아찌님 멋쪄~~~!

  • 09.07.23 18:32

    덕분에 감상 잘 하였습니다,

  • 작성자 09.07.24 18:35

    무더운 여름 잘 지내고 계시지요?

  • 09.07.23 19:38

    그대의 마음 제가... 오지의 신비를 가득 머금은 육백산에 든 여러분들이 부럽습니다. 그 부러움의 중심에 있는 박꽃님은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쓰면 칭찬이지요? ㅎㅎ

  • 작성자 09.07.24 18:38

    늘 좋은 말씀으로 격려와 위로 감사드립니다. 그 품안에 품지 못할 어떤 일이 있겠는지요? 자주 뵙지 못하더라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 09.07.30 02:01

    花香千理 情香萬理 ~그리운 사람 찾아가는 발거름 바로걸어도 바르지않구나~~~

  • 작성자 09.07.30 10:00

    올여름이 다른 일들로 좀 바쁩니다. 자주 들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 09.10.07 21:32

    찰영 맨이군요,,,,잘나오고, 멋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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