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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신혼여행지 에 대해서 자세하게 찾아보았습니다^^
태국은 신혼여행으로 가기전에
친구와 여행을 다녀와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암튼 여행을 떠나기 전!
여행을 떠날 나라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쯤은 알고 가는게 예의겠죠?!
태국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태국, 타이 [Thailand]
1. 공식 명칭 : 타이왕국(Kingdom of Thailand)
2. 인 구 : 64,485,000
3. 수 도 : 방콕(BANGKOK, 953만 명)
4. 한국과의 시차 : 한국보다 2시간 늦다. (예: 한국 오전10시= 태국 오전8시)
5. 정체•의회형태 : 입헌군주제, 양원제
6. 국가원수/정부수반 : 국왕/총리
7. 면 적 : 513,119 ㎢ (한반도의 2.3배)
태국은 동남 아시아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인도차이나, 미얀마 그리고 중국 남부지역의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고 있다.
해안선이 2,614Km에 달하고 동쪽으로는 태국만, 서쪽으로는 안다만(Andaman) 해를 끼고 있다.
총면적은 약 513,115평방 킬로미터로 프랑스와 비슷하며 남한 면적의 5배에 달한다.
국토의 28%가 삼림지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약 41% 가량은 경작지로 구성되어 있다.
8. 공식 언어 : 타이어
태국 문자는 모음 32. 자음 42자로 이루어진 표음 문자이다. 공용어는 태국어를 사용한다.
공식어는 태국어이지만 상업 영어도 통상적인 언어로 사용되고 있다.
9. 민족성 및 사회관습
1) 국왕에 대한 높은 존경심
입헌군주국으로 국왕은 정치에 초연하나 모든 국민이 국왕을 존경한다.
2) 민족 및 국가에 대한 사랑과 헌신
오랜 세월동안 주변국의 침략과 지배를 받으면서 독립을 지켜 온 민족으로서 국가와 자국민에 대한 사랑과 애착이 강하다.
국민은 비교적 정직한 편이며 자유주의 사상 하에 항상 유쾌하게 웃는 인상을 갖고 있다.
3) 불교에 의한 가치관
불교의 자비심 및 관용성이 일상생활에 반영.
4) 주요관습
두 손을 이마에 올려 인사하는 태국식 인사방법(wai)는 태국에서 거의 국교화된 불교의식에서
도입된 것으로 결혼을 위하여 신랑측은 신부측 부모에게 'Sin Sod'라고 하는 일정 금액 지불습관이
아직도 전래 불교의 영향으로 20세기 초반까지 성씨제도가 없었다.(1913년 처음도입) 현재도 사람을 부를 때 성보다는 이름을 부른다.
일례로 Suchinda Kraprayoon 전 총리의 경우, Suchinda 총리 또는 Gen. Suchinda로 호칭한다.
10. 종 교
1) 불 교 : 5,736만 명(91.8%)
2) 회 교 : 298만 명( 4.8%)
3) 기독교(천주교 포함) : 101만 명(1.6%)
4) 기 타 : Hindu, Sikh, Brahmin
11. 종교정책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나 실제적으로는 불교 이외 종교의 교세 확장을 바람직하지 않게 보는 정책을 펴고있다. (기독교 선교사 수의 제한 등)
12. 태국 불교의 특징
1) 태국불교는 소승불교로서 규율이 매우 엄격(대처승이 없고, 정오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금식)하다.
2) 남자는 일생에 한번 승적을 보유(원칙적으로는 최소 3개월)하는 것이 사회적 관행이다.
3) 태국은 3만 여 곳의 사원과 18만 명 이상의 승려가 있으며 사원•가정•사무실•상점까지도
불상을 모셔놓을 정도임.
4) 불상은 신성한 존재이며 불상 모독은 금물. 일반 승려들도 경의와 숭앙을 받는 곳이 바로 태국임.
5) 매일 아침 6시 30분전 승려들의 탁발로 국민의 생활이 시작된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이며 시민가정의 공양 모습을 항상 보게 됨.
13. 태국의 공식 국가상징물
태국을 상징하는 상징물에는 창타이(Chang Thai 태국 코끼리), 독 라차프륵(Dok Rachapruek), 살라타이(Sala Thai)가 있다.
태국의 코끼리, 창타이(Elephas Masimus), 특히 흰 코끼리는 태국의 역사와 문화에서 대단히 큰 역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광, 용기, 관용을 상징하는 이 고대의 동물은 장수와 신뢰의 동물로 간주된다. 코끼리들은 과거에 왕실권위의 상징으로 전쟁에서 왕실마차에 이용되었으며 흰 코끼리의 경우 태국 국기의 붉은 바탕에 보여지기도 하였다.
태국 코끼리들은 온순하며 영리하여 쉽게 조련이 가능하여 힘든 노동이나 작업이 능하다.
주인이 말이나 몸짓으로 명령하는 것을 잘 따라 하여 세계적으로도 그 명성이 널리 알려져 있다.
독 라차프륵(Dok Rachapruek, Cassia Fistula Linn.)은 사배나주엽나무의 일종으로 20~45cm의 가지에서 노란색 꽃을 피운다.
4월에 개화를 하여 전국에서 이 꽃을 볼 수 있다. 불교의 상징으로도 여겨지는 이 꽃은
태국 전역에서 발견되는 자연수로 강한 모양과 완벽한 형상으로 인해 성스러운 이미지로 여겨지고 있다.
줄기는 주요 의식에서 사용되며 꽃은 공무원 정복의 견장모양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살라타이(Sala Thai, 태국 파빌리온)은 태국장인의 혼을 보여주는 태국의 국가 건축양식의 일종이다.
태국 건축물을 독특하게 만드는 구조로 아유타야에 위치한 방파인 여름별궁의 프라 티낭 아이사완 티파야 아트(Phra Thinang Aisawan Thiphya-Art)이 국가공인 상징으로 지정되었다.
프라 티낭 아이사완 티파야 아트는 연못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개방된 구조에 지붕이 있는 파빌리온으로 태국스타일로 장식된 4개의 박공구조를 갖추고 있다.
출라롱콘 국왕(라마5세)의 지시로 방콕 그랜드팔래스의 아본피목쁘라삿(Abhornphimokprasart)을 본떠 건축하였으며 1876년 완공되었다.
현재 이 건물에는 라마9세의 지시에 의해 군복을 착용한 출라롱콘 국왕의 동상이 모셔져 있다.
14. 태국의 예절
1) 발로 사람이나 물건을 가리키는 행동
이는 태국 내에서 무척 무례한 행동으로, 태국 사람들은 특히 머리를 쓰다듬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친밀함을 표하는 행동이라도 삼가는 것이 좋다. 고의건 아니건 상대방의 머리를 건드리게 되었다면 즉시 사과해야 한다.
2) 필요 이상으로 상대방을 오래 쳐다보는 행동
이도 역시 무례한 행동으로, 때로는 싸움을 거는 행동으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다.
3) 태국사람의 집에 들어갈 때
우리나라와 같이 실내에 들어갈 때에는 신발을 벗어야 한다.
4) 태국에서의 불상
태국 내의 모든 불상은 크든지 작든지, 또 오래된 것이든 새 것이든 모두 신성한 것이다.
이는 국교인 불교에 대한 태국인들의 깊은 신앙심이 반영된 것으로, 누구든지 사진을 찍기 위해 불상에
올라간다거나 불경스러운 행동을 해서는 절대 안 된다.
15. 태국의 왕실
태국은 군주제 국가로 태국의 왕실은 국민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관광객들은 무심코 왕실을 모독하는 행동이나 말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16. 태국에서의 공공 예절
태국인들은 공공연한 장소에서 하찮은 입씨름이나 고함 지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만일 공공장소에서 이러한 행위를 벌인다면 가장 몰상식한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다.
또한 태국인들에게 공공장소에서 남녀간의 애정표현은 바람직 한 행동이 아니므로 조심해야 한다.
17. 태국에서의 인사예절
태국 사람들은 서로 인사를 할 때 악수를 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는 자세와 같이 양 손바닥을 합장한 자세로
"Wai"라는 말과 함께 목례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손 아래 사람이 윗사람에게 먼저 하고 손윗사람은
같은 자세로 이에 응답하는 것이 예의 바른 행동이다.
18. 태국에서의 상대방에 대한 호칭
태국에선 '성'으로 타인을 호칭하는 대신 "쿤, Khun(Mr. Ms. Mrs.)의 앞에 넣어 이름을 부른다.
이는 상대에 대한 존경의 의미를 포함하는 말로, 본인의 이름으로 불렸더라도 상대방을 무례하다고 할 필요는 없다.
19. 사용 전압 : 220V
20.기 후
태국은 세 개의 계절로 나뉘어진 열대기후 나라이다. 3월부터 5월까지는 덥고 건조한 날씨로 평균 기온은
34도 정도까지 올라가는 매우 더운 계절이다. 6월에서 10월까지는 평균 29도 정도의 날씨로 우기에 해당된다.
하루에 한 두 차례 소나기가 내리며, 비가 오지 않을 때는 화창하게 해가 비치는 날씨이다.
세 계절 중 가장 시원한 11월에서 2월은 낮에는 32도까지 올라가지만 아침과 저녁에는 20도 정도까지 내려가 선선한 날씨를 즐길 수 있다.
북쪽 지역은 다른 곳보다 선선한 기후를 나타내며, 남쪽지역은 열대 우림 기후 지역으로 1년 내내 28도를 웃도는 기후이다.
21. 공중전화
- 동전 전화기
- 카드 전화기
22. 통용되는 단위
태국 내에서 무게와 거리 측정의 단위로는 미터법이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렇지만 기억해 두어야 할 중요한 차이점이 몇 가지 있는데, 금, 은, 장신구의 무게를 측정하는 기본단위는 태국 화폐와 같이 바트이다.
예를 들어 1바트는 15g에 해당되고, 텔(Tael)의 2/5이며, 4살루엥(Salueng)으로 나뉜다.
또한 태국은 고유의 면적 단위가 있는데, 그 가장 기본 단위는 라이(Rai)로 0.16헥타르나 1600평방m에
해당하는 것이다. 1라이는 400평방와(Wa)이고, 1와는 2m이다.
23. 물건을 건네줄 때
태국에서는 타인에게 물건을 건네줄 때 왼손은 사용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태국에서 왼손은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손이기 때문이다.
★ 태국 후아힌 ★
■ 가장 오래된 휴양지
후아힌은 차암보다 큰 해변이면서 또한 태국에서 유명한 관광지 중
한 곳이다. 조용하고 아담한 항구는 라마 7세 국왕이 그곳에 여름별장을 지은 1920년대에 국왕으로부터 ‘클라이캉원(Klai Kangwon)'이라는
특별칭호를 수여 받았는데, 이는 '걱정은 저 멀리’라는 뜻으로 후아힌의
평화롭고 즐거운 분위기를 잘 나타내 주고 있다.
후아힌은 이렇게 명성을 얻으면서 방콕사회에서 상류계층 사람들의 휴양지로 각광을 받기 시작했으며 특히 18홀 골프코스가 완성되면서 더욱 인기를 끌게 되었다.
최근에도, 현 왕족일가가 1년 중의 일정기간을 후아힌에서 지내고 있을 정도이며 태국인들 뿐만 아니라 외국관광객들 에게도 널리 잘 알려져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후아힌에서는 많은 호텔들이 개장하여 고급 숙박시설과 더불어 해양스포츠, 그 밖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각종 편의시설을 제공해주고 있다.
최근에는 장엄하고 웅장한 1920년대 건축물들이 원형 그대로 복원되어 흘러간 과거의 중후한 분위기를 되살려 주고 있으므로 향수를 그리워하는 이들에게는 가히 이상적인 장소라 할 만 하다.
규모가 적은 호텔이나 방갈로도 많이 있으므로 각자의 취향과 경비예산에 맞추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 태국적인 해변 휴양지
차암과 마찬가지로, 후아힌도 외국의 명소를 전혀 모방하지 않으면서 태국 고유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후아힌이 주는 즐거움이란 열대의 태양이 내려 쬐는 해변 가에 한가로이 누워 평화로운 시간을 보낸다든지,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기고 신선한 해산물요리를 맛보는 기쁨 등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해변 그 자체가 지닌 태국적인 요소가 바로 후아힌이 지니고 있는 커다란 매력이다.
작은 어촌항구 아래쪽 길가를 거닐다 보면 그 고장의 전통 생활풍습을 그대로 볼 수가 있는데 지금도 여전히 거리는 활기에 넘치고 있고 마을 자체도 또한 매우 흥미롭다.
후아힌은 오늘날 유명한 해변휴양지라는 명성에도 불구하고 주거지역이 여전히 태국고유의 생활양식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곳 주민들은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 살며 보람을 느끼는 순박함을 간직하고 있다.
★ 태국 방콕 ★
방콕은 아시아의 가장 국제적인 도시 가운데 하나이다.
1782년 짝크리(Chakri) 왕조의 초대왕 라마1세에 의해 태국의 수도로서 세워졌으며, 방콕은 국가의 보고로, 정신, 문화, 정치, 상업, 교육, 외교상의 중심 도시이다.
방콕은 1,500 평방 킬로미터가 넘는 지역으로 인구 1/10이 방콕에 거주하고 있다.
시간과 마음의 여유만 있다면 방콕은 한번쯤 가 볼만한 도시이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중 하나이며, 화려한 사원, 궁전, 시간을 잃어버린 동양의 베니스인 차오프라야 강의 전경, 수상가옥, 전통 민속춤, 화려한 쇼, 수많은 쇼핑센터 등 거리거리마다 즐거움이 가득한 곳이기 때문이다.
방콕의 원래 이름은 ‘끄룽텝 마하나콘 보원 랏따나꼬씬 마한따라 아유타야 마하딜록 뽑놉빠랏 아와 딴샤티씨카타띠띠야 위쓰누 깜쁘리?禍?으로 세계에서 가장 이름이 긴 도시로 선정되어 기네스북에도 올라있다.
방콕 Bangkok이란 지명은 톤부리 시대의 이름인 ‘방꺽’ 이 서양에 알려지면서 사용된 것이다.
방콕의 중심부와 주변의 여러 지역은 개별적으로 혹은 단체 관광으로 방문할 수 있으므로, 방문을 원할 경우 담당자와 연락을 하면 된다.
한국에서 이미 완전 패키지 코스나 도중 하차할 수 있는 준 패키지 코스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개별 여행자의 경우는 주요 여행사나 호텔의 관광 안내 데스크를 통해 쉽게 예약이 가능하다.
일상 복장으로 대부분의 장소를 방문할 수 있긴 하지만, “중요한 관습과 팁 예절”에 기록된 사항들을 준수하여야 한다.
사진은 거의 모든 장소에서 자유로이 찍을 수 있지만 에메랄드 사원 내부 와 같이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는 곳도 있다
★ 태국 파타야 ★
방콕에서 약 147㎞, 2시간 반정도 차로 달리는 거리에 있는 타파야는 동해안 최고의 휴양지로 매년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는 세계적인 휴양지이다.
"아시아 휴양지의 여왕(Queen of Asia's Resorts)"이라는 별명은 휴양지로서 어느 계절이나 그 면모를 아낌없이 발휘하고 있는 태국으로 볼 때도 쉽게 얻어진 것은 결코 아니다.
그러나 파타야는 '휴양지'라는 말을 떠올렸을 때 생각나는 모든 것을 실로 다 갖추고 있다. 푸른 언덕 너머로 나무가 둘러 싸고 있고, 섬이 드문드문 보이는 해안선이 있는 파타야는 매일 이른 아침부터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파타야는 도시의 모든 것에서 벗어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은 아니지만, 생동감에 넘치는 도시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갖춰진 도시적인 환경 가운데 있다.
또한 남과 북으로 이어진 해변을 보면서 혹은 해안선을 벗어난 섬에 가서 보트를 타면서 도시의 번잡 함에서 벗어 날 수 있다.
20년 전만 해도 파타야는 작고 한산한 어촌 마을에 불과했다.
그러나 베트남 전쟁이 일어나면서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으며 그 때부터 파타야는 점차 휴양의 명소로 명성을 쌓기 시작했다.
이곳에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데 달빛으로 바다의 정취가 흠뻑 드리워진 해변을 산책하거나, 열광적인 분위기의 파타야 남부의 길고 좁다란 길을 따라 걷거나, 가족이 함께 즐기는 오락 시설, 나이트 클럽, 캬바레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또한 해안선을 따라 나 있는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그날 아침에 잡아들인 싱싱한 해산물을 곧바로 즐긴다든지, 혹은 다양한 식단을 갖추고 있는 국제수준의 레스토랑에서 촛불을 밝힌 가운데 식사를 할 수도 있다.
이곳에는 옥외의 고급 바나 저렴한 가격으로도 즐길 수 있는 바가 있고, 볼링장, 당구장, 골프장, 양궁장, 사격장, 난을 키우는 농장도 있으며 그 밖에 테니스, 승마장 등 실로 모든 여가 활동을 이 곳에서 즐길 수 있다.
★ 태국 크라비 ★
면적은 4,708.5㎢이고 인구2만 4700명의 크라비는 타이 남부 크라비주(州)에 있는 해양 도시이다.
130여 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크라비 군도의 중심지이다.
크라비는 방콕에서 814㎞ 떨어진 해안선에서 인도양과 접해 있고, 팡아에서는 86㎞ 떨어져 있다.
기후는 12~3월은 건기이고, 5~9월과 열대 계절풍기후가 시작되는 9월 말에서 11월까지는 비가 내린다.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한 라이레이 비치, 프라낭만(灣)을 따라 펼쳐지는 깎아지른 듯한 기암절벽이 있다. 그 밖에 100여 개의 빌라와 천연 원두막, 동양과 서양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해양 스포츠 등의 시설을 갖춘 라야바디 리조트를 비롯해 각종 휴양•숙박 시설이 있다.
주요 산업은 수산업이며, 고무•야자나무 재배와 새우 양식도 활발하다.
타이 최대의 관광지인 푸켓에서 가깝고,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인해 관광객이 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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