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한류열풍 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어머어머어머나
(오원춘 관련 글)
채널A가 공개한 오원춘 CCTV, 납치 지켜보던 의문의 여자 http://blog.donga.com/sjdhksk/archives/26845
오원춘이 인육목적으로 살인했다고 보는 10가지 이유 http://blog.donga.com/sjdhksk/archives/22343
오원춘 사건으로 돌아본 중국의 인육 풍습 http://blog.donga.com/jonk78/archives/7261
中, 시장에 인육 내다팔고 사람눈알로 술 담근 남성 체포 http://blog.donga.com/sjdhksk/archives/22577
출처 http://blog.donga.com/sjdhksk/archives/32102
http://www.google.co.kr/gwt/x?tbm=nws&sky=mrdr&q=2007+부녀자+미성년자+납치+장기밀매&tbo=u&hl=ko&ei=_9BcUJiVIO_rigKl5AE&source=m&u=http://www.donga.com/fbin/output?n%3D200703130246
“부녀자 미성년자 납치, 장기 밀매와 관련있다?”
기사입력 2007-03-13 08:21:00 기사수정 2009-09-27 18:24:07
기사보내기 폰트 뉴스듣기
“A형과 O형 28세 남자 2명 있습니다. 간과 신장 뭐든지 이식이 가능합니다. 연락주세요.(A포털사이트 카페)”
“19세 남자 2명(A형, B형), 여자 2명(A형, O형). 신체 엄청 건강합니다. 진심으로 필요하신 분 연락 바랍니다. 돈이 급히 필요합니다.(A포털 지식검색창)”
“16세 건강한 사람입니다. 혈액형은 AB형이고 거주지는 광주입니다. 연락은 메일로 해주세요.(A포털 지식검색창)”
“30세 여성, 빚 때문에 신장을 팔려고 합니다.(B포털 지식검색창)”
당국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대형 포털의 카페와 지식검색창 등을 통한 불법 장기매매․알선이 여전히 성업 중이다.
13일 국회 보건복지위 박재완 의원(한나라당)은 “인터넷을 통한 국내․외 장기매매 및 해외 원정 이식을 알선하는 행위는 3월8일 현재까지도 여전하다”며 “국내 장기매매 알선 카페는 11개, 중국 장기이식 카페는 12개나 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경제적으로 절박한 사람들은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볼 수 있는 지식검색창 등을 통해서도 자신의 신장과 간 등의 판매를 시도한다”며 “더구나 지식검색의 경우 미성년자들도 종종 이용한다”고 말했다.
“실종 부녀자·미성년자, 해외 장기적출 조직과 연관 가능성”
박 의원은 “익명을 요구한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전국적으로 빈발하는 부녀자, 미성년자 실종 사건의 경우 장기매매와도 연관이 있는 것 같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다만, 확실한 물증이 없어 수사에 애로가 있다는 것.
박 의원은 얼마 전 경찰 고위 간부들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최근 특정지역에서 납치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데 중국 장기적출 조직과 연관이 있는 것 같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박 의원실에 따르면 성적인 목적으로 부녀자를 납치하는 경우 대개 피해자의 연령대가 비슷하다. ‘범인의 취향’이 반영되기 때문. 그러나 최근 납치실종 피해자의 경우 연령대가 매우 다양하고 아주 ‘건강’한 사람이 많았다. 또한 납치범이 사전에 수일간 미행한 흔적도 나타나고 있다. 한 경찰 관계자는 이날 “피해자의 동선을 파악하는 것도 있지만 건강 상태를 살핀 게 아닌가 싶다”며 “시체도 없고 중국 장기 적출 사건처럼 외국 조직과 관계가 있는 게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납치․구금 혹은 가출시 파생된 사채의 변제 등을 강요당하는 상태에서 어쩔 수 없이 판매하려는 경우도 상당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A포털 지식검색창에 게시된 글 처럼 미성년자 4명의 장기를 확보한 브로커의 정체와 장기 확보방법 등을 철저히 추적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브로커 장기 판매대금 상당부분 가로채기도”
또한 장기매매 브로커들은 경제적으로 곤궁한 기증자가 불법행위를 하고 있는 점을 악용해 신장, 간 등 판매대금의 일부를 가로채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장 밀매를 할 경우 브로커가 2000만원, 장기 판매자가 1000만원을, 간의 경우 브로커가 4000만원을 가져가고 나머지 3000만원이 판매자 차지가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박 의원은 전했다.
한편 만성적인 장기공급 부족으로 중국 등 해외에서 이식 수술을 받는 환자들이 늘어가지만 중국 상해 모병원의 경우 한국 환자 수술비가 11개월 만에 2차례 인상(신장 최고 48%, 간 최고 26% 인상)되는 등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또한 중국 의사들의 촌지 요구, 수술 후유증 등 부작용이 심각한 상황이다.
박 의원은 “‘장기매매’ 등의 단어로 카페를 개설하거나 까페 키워드 검색이 되지 않도록 금칙어를 지정할 필요가 있고 신종 수법인 지식검색창을 통한 장기매매도 관찰해야 한다”며 “일부 중국병원들과 브로커 들이 한국인 환자들에 대해 지나치게 많은 경제적 부담을 주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관계당국은 이에 대해 현황조사를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현정 동아닷컴 기자 phoebe@donga.com
▶"대명리조트 “1,230만원” 실속형상품 특별회원 모집!"
▶"42억" 로또 "1등번호" 이중에 있다!
▶강남밝은성모안과의원 라식, 라섹 합리적인 가격은?-의
페이스북 트위터
![]() | |||||
첫댓글 와 글 잘 쓰셨네요. 인권이 경시돼고 공산 독재정권이 지배하는 국가는 경계해야 합니다
이것도 한열사인데.ㅎㅎ.. 고속버스터미널 가면 장기매매 글이 붙어 있습니다. 그런데 사진은 윽 저도 저런거 본 적이 있어서...그리 큰 충격은 안받지만 흠....사진을 클릭하면 보이게끔 하는 것은 어떠신지...그게 가능하나?
그런데 경제적인 이유 때문인지 가까이 지내자든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등의 뉴스기사가 많아서 걱정입니다.
아니에요..외국여행의 위험성에 대해서 경고하는 글들 여행카페같은 곳에 그나마 많이 있습니다. 우웬춘인지 웬촌인지 관련 인육기사도 와서 검색해서 다 봅니다. 댓글이 요새는 별로 없어 보이긴 하는데.. 아 맞다 어제도 중국에서 어떤 조선족인지 한국인인지 홍모씨가 한국유부녀를 데리고 가서 죽였죠? 그것도 너무 순식간에 포털에서 사라지긴 했네요. 외국에서 한국인들 많이 죽습니다. 한국 외교부 정말 힘이 없는건지...불만이 많습니다.(최소한 공정한 재판을 받게끔 해줘야죠.)
그게 아니라 중앙일보 같은데서 큰손 중국 관광객을 유치해오자고 자꾸 기사내는 경우를 말하는 겁니다. 의외로 보수 언로들이 아주 친중적인 기사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 이런거요...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189909 우리나라에 보수가 있기나 있습니까? 보수 없어요..뭐가 보수인지 몰라가지고...외국에서는 다문화반대하는 사람들을 대충 보수라고 부르더라고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이런 의미에선 없죠. 그리고 외국에서 한국으로 오는 관광객은 어찌 막을 수가 없죠..우리도 외국으로 여행가잖아요..이거 까지 규제를 하기가...물론 여행객이 불법체류자의 통로로 쓰이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그리고 말도 안되는 차이나타운사업이 눈에 띠긴 합니다. 아 여기서 글쓰는 사람들이 보수가 되면 맞을지도 모를듯..꼭 그렇지는 않지만. 저는 보수를 혐오하진않아요.
굳이 막을 필요는 없지만 나라에 따라서 좀 입국심사 같은걸 엄하게 해야 하는데 이런 기사들 말미는 중국인들의 관광을 쉽게 하기위해서 규제를 없애자(예를 들면 무비자확대 등)의 결론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요.
보수언론들은 대부분 재벌 대변인들이고 딱이 사상이 있는 것 같진 않습니다. 그래서 중국 진출 대기업들 편하라고 가끔 친중적인 기사도 내는 것 같아요
넵 님말도 일리가 있네요.
제주도 같은데도 경제적인 면만 보고 중국인 무비자 입국 가능하게 하고 투자 가능하게 했다가 불법 체류자들의 통로가 되고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고 있잖아요
http://www.bbc.co.uk/news/world-asia-17980177 이거 bbc에 실린 5월달 기사입니다. 우리나라가 아기로 만든 인육캡슐에 대해서 보도 한것이 여기에도 나오는데 여기서 중국 보건당국 대벼인은 절대 그럴리 없다고 부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네들은 절대로 태아로 캡슐같은거 만들 수 없게 통제하고 있다 이런식으로요.
http://abcnews.go.com/Health/chinese-made-infant-flesh-capsules-seized-korea/story?id=16296176#.UF28RVlHrSg 이건 ABC뉴스(미국)에도 한국에서 중국에서 제조된 인육캡슐을 압수하다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댓글 보면 중국인들은 펄쩍 뛰네요. 자기는 평생 그러거 본적없다고..그런데 미국드라마 X-파일 아시죠? 보면 중국인들은 항상 맡은 역활이 있습니다. 장기밀매...미국이나 유럽쪽에서도 중국인들 하면 장기밀매를 먼저 떠올리나봐요..X-File 뿐만 아니라..Law&Orders같은 드라마에도 중국인들은 항상 장기밀매를 하는 모습이 많이 나옵니다. 처음엔 서양인들이 중국인들에 가진 일종의 편견이나 인종차별 아닐까 이렇게 생각했는데.
http://bbs.chinadaily.com.cn/thread-752068-1-1.html 이런거 올려도 되는지 제가 고민하다가..이거 2달전에 중국에서 일어난 일이거든요...베이징에서요...어떤 남자가 자기 아내를 죽여서 토막을 내서 하얀 상자안에 소금으로 절여놓았다고...하는 내용입니다. 이건 중국사람들 신문이니까... 사실 이런 뉴스 자주 봅니다. 저도..그런데 이런 내용을 상세히 실어놓으면 또 한국에서 똑같은 일 벌어질까봐...최근에 우리도 토막살인 많잖습니까?
http://news.blogs.cnn.com/2012/08/21/more-dismembered-human-remains-found-in-canada/ 이것도 참고로 보세요..바로 몇일 전에 일어난 일입니다. 41세 되는 중국여성이 캐나다 토론토에서 조각난 상태로 강 여기저기 (대략 60km 차이) 뿌려져 있는 것을 산책하던 캐나다 여성이 발견했거든요. 한 2달 정도 전에도 매그노타라는 캐나다인이 30대 중국남성을 인터넷 생중계로 죽여서 토막을 내고 이 토막을 캐나다 정당에 보낸 적이 있거든요. 최근에 캐나다도 너무 토막 살인이 자주 일어나니까 캐나다 라디오 방송국(소규모)에서도 말이 많습니다. 다문화가 과연 좋은 것인가 하고 말이죠. 캐나다는 토막살인이 자주일어나진 않았습니다.
오원춘 최근 항소심서 인육증거 발견- 7개월만에 3천만원 중국송금
http://news.jtbc.co.kr/html/829/NB10168829.html
뉴스내용입니다~jtbc
쌍십절 인육데이 소문이 일본에도 쫙 퍼졌더군요.
그제 뉴스데스크에 장기매매는 루머라고 방송하더군요.............어이없더이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