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하게 무덥던 여름이 예고도 없이 갑자기 가버린날~ 가을이 찿아온 첫날~ 넓디 넓게 펼쳐진 연꽃밭도 이채로웠지만 오늘은 자꾸자꾸 고개들어 하늘을 보게 된다 가슴 시리도록 푸르고 청명한 하늘에 매순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구름이 만드는 파노라마는 꿈을 꾸는듯 환상적 이었다
항상 그러하듯 자연에게서 위로받고 치유하며~~감사함을 느낍니다
기온차가 많은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길 바라며 담주에 뵙겠습니다
*참석자 명단 (존칭생략)35명 고문 한필균 최종철 김남훈 자문 곽영숙 박미애 회장 류영선
첫댓글 가을의 문턱에서 읽는 후기 잘보았어요.
수고하셨어요...
담주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