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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예수님은? 나는 부활이요.
요한복음 11:25-26
25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절: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이 구절은 나사로의 죽음 이후 마르다와 예수님이 나누는 대화에서 등장합니다. 나사로가 죽은 상황에서 예수님은 단순히 나사로를 다시 살리는 기적을 보여주기 위함이 아니라, 자신이 죽음 위에 계신 부활과 생명의 주체임을 선언하고 계십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예수님은 부활과 생명의 근원이시며, 믿는 자들에게 죽음 이후에도 새로운 생명을 주십니다. 이는 단지 육체적인 부활에 그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의미합니다.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이는 육체적인 죽음 이후에도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영생이 있다는 약속입니다.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예수님은 육체의 죽음을 넘어서는 영원한 생명을 강조하십니다. 이는 예수님과의 관계 안에서 살아가는 자들은 영원히 하나님의 생명 안에 머물게 됨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네가 믿느냐?"
예수님은 이 말씀을 통해 마르다뿐 아니라, 모든 독자들에게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이는 단순한 동의 이상의 것을 요구하며, 예수님을 생명의 주로 받아들이는 것을 포함합니다.
**부활(Resurrection)**은 기독교 신앙에서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다시 살아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기초가 되며, 영생과 소망을 약속하는 중요한 사건으로 여겨집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이는 기독교 신앙의 중심 사건으로, 죄와 죽음을 이기신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냅니다.
고린도전서 15:3-4에는 "그리스도께서 성경대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로 되어있다
성경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모든 기독교인들이 장차 부활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을 약속합니다.
고린도전서 15:20-22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5:28-29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부활은 죄와 죽음이 영원히 정복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부활을 통해 인류의 구원을 완성하셨습니다.
로마서 6:9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우리가 아노라."
부활은 신자들에게 육체적 죽음 이후에도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확증해 줍니다.
요한복음 14:19 "내가 살아 있은즉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부활은 하나님의 새 창조의 시작을 상징하며, 모든 신자에게 궁극적인 희망을 줍니다.
성경에서는 부활이 단지 현재의 육체적 삶의 연장이 아니라, 새롭고 영광스러운 몸으로의 변화를 포함한다고 가르칩니다.
고린도전서 15:42-44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부활은 단순한 교리가 아니라 삶과 신앙의 근본이며 부활 없이는 신앙도 없다:
고린도전서 15: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베드로전서 1:3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부활 신앙은 현재의 삶에서도 절망 대신 소망을 갖게 하며 부활의 약속을 통해 영원한 생명을 기대하며 삶을 살아갑니다.
예배와 감사: 부활은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에 대한 감사와 예배를 이끌어냅니다.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며,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신자들은 죄와 죽음의 권세에서 벗어나 영원한 생명과 희망을 얻습니다. 이 믿음은 현재의 삶에서 소망을 주고, 미래의 영원한 삶에 대한 확신을 제공합니다.
42. 나는 부활이요(2)
부활의 승리는 기독교 신앙에서 매우 중요한 개념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죄와 죽음, 그리고 사탄의 권세를 완전히 정복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나타냅니다. 이 승리는 모든 신자에게 영원한 생명과 소망을 보장하는 기반이 됩니다.
부활의 승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죄와 죽음의 권세가 영원히 패배했음을 선언합니다. 이는 단지 한 사람의 죽음에서 살아남은 사건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류를 위한 궁극적 구원을 이루신 사건입니다.
고린도전서 15:54-57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로마서 6:9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우리가 아노라."
예수님의 부활은 죄의 권세를 정복한 사건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죄값을 치르셨고, 부활을 통해 죄의 궁극적인 결과인 죽음을 이기셨습니다.
로마서 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부활은 사탄이 더 이상 인류를 속박할 수 없음을 선언한 사건입니다.
골로새서 2: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예수님의 부활은 새 창조의 시작입니다. 이는 모든 신자들에게 새로운 삶과 영원 한 생명을 약속합니다.
고린도후서 5:17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우리는 예수님과 같이 영광스러운 부활의 몸으로 변화될 것을 약속받았습니다.
고린도전서 15:42-44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부활의 승리를 통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확신하게 됩니다.
요한복음 11:25-26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부활은 단순히 미래의 영생을 약속할 뿐 아니라, 현재의 삶에서도 소망과 기쁨을 줍니다.
베드로전서 1:3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부활은 현재의 삶에서 승리를 경험하게 하는 능력을 줍니다.
요한일서 5: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부활 승리는 신앙의 핵심으로, 매년 부활절에 특별히 기념되며 매일의 예배에서도 강조됩니다. 부활의 승리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시편 118:24 "이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날이니 우리가 그 안에서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예수님의 부활 승리에 동참하며 그분의 부활을 통해 변화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부활 승리는 신자들이 죄의 권세에서 벗어나 거룩한 삶을 살도록 합니다.
로마서 6:4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부활의 승리를 기쁨으로 세상에 전파해야 합니다.
고린도후서 5:20 "우리는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었노니."
부활의 승리는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죄와 죽음, 사탄의 권세가 영원히 정복되었음을 선언하는 사건입니다. 이는 모든 크리스천들에게 영원한 생명과 소망을 제공하며, 현재의 삶에서 승리의 삶을 살도록 힘을 줍니다. 이 승리는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찬양으로 이어지며, 우리가 누리고 전파해야 할 복음의 핵심입니다.
43. 예수님은? 말씀이시다.(1)
요한복음 1장 1절~3절
요한복음 1장 1절부터 3절은 성경에서 매우 중요한 구절로,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창조 사역, 그리고 영원성을 선언하며 기독교 신앙의 기초를 세우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말씀(로고스)으로서의 예수님을 소개하며, 창조와 구원의 핵심을 나타냅니다.
요한복음 1:1-3
1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절: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절: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1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태초에"는 창세기 1:1의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와 연결되며, 창조 이전의 영원한 존재를 암시합니다.
"말씀"(로고스, Logos)은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며, 하나님의 지혜와 뜻, 창조와 구원을 이루는 도구를 의미합니다.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는 말씀(예수님)이 하나님과 별개로 존재하면서도 하나님과 완전한 연합을 이루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는 예수님의 본질이 곧 하나님과 동일하심을 선언합니다.
2절: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이 구절은 1절을 반복하면서 예수님이 시간과 공간의 시작 이전부터 존재하셨음을 강조합니다.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는 삼위일체 교리의 기초로, 예수님이 성부 하나님과 구별되지만 동일 본질임을 나타냅니다.
3절: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예수님은 창조의 도구로 사용되셨으며, 모든 만물이 그를 통해 창조되었습니다.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는 예수님이 창조의 필수적이며 유일한 원천임을 강조합니다.
이는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이 말씀으로 창조하셨다는 기록과 연결되며, 예수님을 창조의 주체로 확인합니다.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는 예수님의 신성을 직접적으로 선언하는 구절입니다. 예수님은 단순한 선지자나 인간이 아니라 참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창조되었으므로, 예수님은 창조주로서의 권위를 가집니다. 예수님이 창조 사역의 주체로 나타납니다.
골로새서 1:16-17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는 구절은 삼위일체 교리를 뒷받침합니다.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과 구별되면서도 동일한 본질을 공유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계시와 뜻을 완전히 드러내시는 분이므로 말씀(성경)을 묵상하고 예수님을 삶의 중심에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창조주이시므로 우리는 창조 세계를 존중하고, 그분을 경배와 찬양의 대상으로 삼아야 합니다.
성부, 성자, 성령이 하나이심을 믿고, 삼위일체 하나님의 연합 안에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은 태초부터 하나님의 구원 계획의 중심이셨습니다. 이 말씀을 믿고 의지하면 영원한 생명과 소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1-3은 예수님의 신성, 창조 사역,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서의 위치를 명확히 보여주는 구절입니다. 이 말씀은 기독교 신앙의 기초를 세우며, 예수님이 창조와 구원의 중심이심을 깨닫게 합니다. 신자들은 이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더 깊이 알고 경배하며, 복음의 능력을 삶에서 실천해야 합니다.
44. 아브라함의 자손
창세기 15장 5절은 하나님께서 아브람(아브라함)과 대화하시는 장면으로, 하나님의 약속과 아브라함의 믿음의 관계를 보여주는 중요한 구절입니다. 하나님은 이 구절에서 아브라함에게 자손의 번성과 하나님의 신실한 언약을 다시 확증해 주십니다.
창세기 15: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무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창세기 15장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아브라함 언약)을 포함합니다. 아브라함은 당시 무자식이었으며, 그의 상속자가 종 엘리에셀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창 15:2-3).
이 상황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그의 자손이 번성할 것이라는 약속을 다시 확인시켜 주십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 하늘의 수많은 별들을 보게 하시며, 그의 자손이 그 별들처럼 셀 수 없을 만큼 많아질 것을 약속하십니다. 이는 아브라함이 상상할 수 없는 하나님의 축복과 언약의 크기를 상징합니다.
아브라함은 자손이 없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습니다. 이 구절은 믿음이 눈에 보이는 현실을 초월하여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신뢰하는 것임을 보여줍니다.
로마서 4:18-21은 아브라함이 어떻게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받아들였는지 설명합니다.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음이라."
하나님은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서도 자신의 약속을 반드시 이루십니다.
아브라함의 삶을 통해 하나님이 어떻게 신실하게 일하시는지 보여줍니다.
실제로 아브라함의 자손은 이스라엘 민족으로 번성하며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됩니다.
하늘의 별처럼 셀 수 없는 자손은 단지 육체적 자손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갈라디아서 3:29에 따르면, 아브라함의 자손은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언약에 참여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포함합니다.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우리의 삶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며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을 키워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비전과 계획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크고 놀랍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바라보며, 그분의 계획을 믿고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가족에 속하게 되었으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계속해서 그분의 언약을 이루어 가심을 믿어야 합니다.
창세기 15:5는 하나님의 약속이 단순히 아브라함 개인에게 국한되지 않고, 전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구속사를 나타냅니다. 이 구절은 믿음의 본질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약속이 언제나 성취됨을 확신하게 합니다. 우리의 현실과 상황을 넘어, 하늘의 별처럼 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비전을 신뢰하는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전합니다.
첫댓글 참 잘 올리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