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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추역~오봉탐방센터~송추분소~송추폭포~오봉삼거리~주봉~신선대~자운봉~안말탐방센터 ▶산행일시; 2014년 4월 11일(금) 11;30~17;25 *실산행시간12;00~17;25(5시간25분) 휴식,포토존 1시간25분 포함 ▶산행거리; 11.1 Km ▶산행코스/시간 송추유원지정류소(12;00)=>오봉탐방센터(12;09)=>송추분소(12;38)=>오봉/사패능선갈림(12;50)=>송추폭포(12;57)=>사목교(13;10) =>휴식(13;17~13;43)=>오봉삼거리(13;59)=>우이암갈림(14;22)=>신선대(15;20~15;30)=>자운봉(15;42)=>헬기장(15;50)=>망월사갈림(16;11) =>포대초소(16;15)=>안말갈림(16;26)=>단군한배검(16;48)=>영산법화사(17;11)=>안말탐방센터(17;15)=>안말버스정류소(17;25)
360번 버스(불광동~의정부)를 의정부시외버스터미널정류소에서 타고,30분만에 송추역,송추유원지 버스정류소에 하차하여, 산행채비를 마무리한다.
도시외곽순환도로 고가밑을 지나 부한산 국립공원 오봉탐방센터를 통과. 국립공원재정비를 주차장도 마련하고, 계곡의 음식점들도 철거 계곡의 복원이 진행중이다. 노랑색선이 오늘 진행할 산행코스이다. 송추계곡길을 한번쯤 가야한다고 하던게 오늘 갑자기 홀로 나선다. 봄꽃,새싹들도 눈녹은 계곡물소리도 봄을 알리는 정다움으로 몸을 가볍게 한듯하네.
송추탐방분소에 설치된 안내물들이다.
국립공원의 오가는 자동 카운터기를 통과로 산행의 시작은 ...
돌단풍이 새봄을 알려주듯 유난히 하양케 피어있길래. 한컷을 담는다.
계곡을건너는 목교를 지나면서... 오봉방향(송추폭포가 궁금하길래)으로 진행
송추폭포도 수량이 많은 장마철이라야 폭포의 모습이 보일성 싶어진다.
사목교라고 다리의 이름표는 있는데, 양갈래 계곡의 합수부지점이라 우기에는 산행하는데, 한몫을 할 것 같다.
4평넘직한바위에서 시원한 계곡바람으로 흐른 땀방울을 식히며, 한잔의커피와 사과, 카스테라등으로 허기를 채운다. 오봉삼거리 안부를 오르기전 계곡과 사패산을 담아본다.
오봉삼거리 직전의 계단길을 오르고, 오봉삼거리의 이정목~~~자운봉쪽으로 계속 산행은 ...
5봉의 풍광을 담으려고, 하였으나 뿌연 하늘은 허락치 않구나.
날으는 까마귀를 디카로 포착하려고, 포토존의 시간을 하례해보면서, 잠깐의 휴식을 한다. 상장능선도 담아보았지만, 뚜렷한 풍경은 어렵다. 영봉과 상장능선의 마루금...
우이암의 풍경도 ...
주봉의 바위들...
신선대를 향하면서, 먼저 오른 산객들의 풍경을 담아본다.
고양이 녀석이 계곡에 웅크리고, 있길래.
신선대를 오르려고 계단길과 철난간대를 이용해서 오른다.
신선대에서 만장봉을 배경으로 인증을 남기고,
칼바위와 뜸바위의 풍광을 담고
자운봉에서 휴식을 하고있는 산객들을 담으면서...
만장봉과 선인봉의 모습을 담아본다.
주봉의 풍광... Y계곡의 풍광을 담고서... 다락능선과 의정부시가지, 곳게 뻗어 질주하는 외곽순환도로의 풍경도 흐?한 운무로 아쉽다.
Y계곡으로 연하는 암릉지대 버섯의 종류가 어떤건지??? 죽어 쓸어진 산벚나무의 밑부분으로 1미터이상의 길이로 노랗게 기생한 버섯인데... 봄의전령사인 야생화를 담아본다.
포대정상에 도착해서...
2등삼각점(성동/21/1994/복구)
망월사,사패산 방향으로 계속 진행한다.
뚜렷하지 않는 사패산의 풍광
돌탑같은 바위에 산객들이 돌맹이를 계속 높여쌓아간 작다란 돌바위를...
헬기장을 지나면서...
망월사를 내려다 보면서... 포대능선의 산불감시초소를 담아본다.
안말로 내려서는 능선에 후드려지게 피어난 진달래가 터널을 이루고 있다.
내려서는 하산길이 암릉에 릿치구간이다.
진달래터널의 능선이 봄을 만끽하게 물들여 눈의 행복감을 한층 더해준것 같아서... 산행의 피로를 풀어준다.
단군한배검....????? 조금은 빠른듯 한 산철쭉이 꽃망울을 기지개를 피고있네요.
안말에서 오르면 영산 법화사가 있다. 입구의 풍경을 담고서... 하산을 서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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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조건; 흐리며, 운무로 시야가 20%정도임. 바람은 전혀 없다.
산행지도
산행 고도표
산행의 흔적들...
출처: 버미(範)가 홀로 걷는 산길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오 토 맨
첫댓글 전체적으로 모든 산에 물이 마른듯 합니다
송추계곡은 물이 많기로도 유명한 곳인데....
솔로 등반이신것 같네요.....
멋진 산행 멋진 풍경 가슴에 담고 내려 오셨네요
세심한 설명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