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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산친구들의 산속이야기
 
 
 
카페 게시글
회원님의 산행기 지리산 "칠선계곡~천왕봉~백무동"
느린★공명 추천 0 조회 162 08.07.28 08:5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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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28 10:52

    첫댓글 다녀오신다고 하시던 칠선을 ,,,그 소와 담에 그리고 폭포에 푸욱~ 빠졌다오셨군요,,,느리게 다니신다면서도 ,,하실것 다하시고 다니시는 공명님의 행보에 놀랄 따름입니다^^

  • 작성자 08.07.28 13:10

    무시기님! 반갑습니다. 장마철, 더위에 잘 지내시는지요?....느립니다. 어느 곳 이든 붙어면 궁금하여 돌삐마다 올라보고 이상한 곳이 눈에 띄면 발길하고, 어정거리고 합니다. 그래서 느린을 붙여 사용합니다. 감사합니다........((^L^))

  • 08.07.28 11:40

    참, 많이도 담아오셨습니다. 산행지도 만큼은 느린공명님 지도가 최고입니다. 요긴하게 쓰겠습니다. 그런데 마폭포는 잘못 되었습니다. 마폭포는 무명폭....이라고 쓰신 폭포가 마폭포입니다. 고추나물 의 위 3번째 사진이 마폭포입니다. 혹처럼 아래에 바위가 톡 튀어났지요. 즐감하고요. 늘 즐산 이어가시는 모습을 뵈니 참 보기 좋습니다. ^^

  • 작성자 08.07.28 13:20

    방장님 지적 잘 하셨습니다. 저도 처음엔 여러 산기나 산님들 생각대로 마폭을 3번째 사진으로 생각했는데 네이버 백과사전을 검색한 결과, 그리고 지형도를 잘 살펴보시면 합수점의 두물줄기 폭포를 마폭이라 하는군요, 마폭이란? 칠선계곡 주류인 중간계곡 물줄기에서 마지막 폭포이며 서로 마주본다하여 마폭으로 알려지고 있다는군요,,,,칠선계곡의 폭포가 너무 많아 저도 매일 헷깔립니다. 산행시 항상 지형도 확인하면서 진행하기 때문에 그림과 지형도 표기대로 입니다. 방장님 한번 더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L^))

  • 08.07.28 14:08

    그래요?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폭포는 제가 지적한 폭포를 마폭포라 하는데.. 참고 하겠습니다.

  • 08.07.28 13:18

    저와 비슷한 코스 다녀 오셨네요.. 저는 하산을 창암능선으로 했습니다만.. 이수영님 말씀이 맞는것 같은데.. 공명님 말씀도 맞는것 같습니다..일반적으로 마폭을 아래 사진이라고들 하는데.. 마주보는 폭포라해서 공명님 글이 맞다고도 하데요..^^

  • 작성자 08.07.28 13:27

    감로님! 반갑습니다. 님의 폭포사진은 정말 예술입니다. 저는 언제 님과 같은 작품을 담을 수 있을지?...저의 똑딱이 사진은 한계가 있더군요, 언젠간 저도 중장비카메라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L^))

  • 08.07.28 13:51

    선배님 칠선산행기 @사진 ~~칠선계곡에 푸~욱 빠져 맘속 깊이 넘 잘 보았슴니다~~ 소인도 칠선을 탐방해야겟다는 일념하에 2번이나 시도하였지만 선녀탕에만 빙빙돌다 ~ 직원 눈치만 보다 아쉬움만 남기고 서울로 돌아오곤 햇더렷슴니다 선배님 소인두 탐방할수 있도록 죔 지도하여주시먼 넘 고맙겟슴니다 차황 절(꾸벅)

  • 08.07.28 14:06

    차황님! 회원정보란이 사실이라면 차황님이 한 살 연상인데 선배님이시라니요. ㅎㅎ

  • 작성자 08.07.28 15:32

    차황님! 반갑습니다. 제 증명사진이 늙어보이는 모양이군요...어릴때 고생을 많이해서 그런지 주름살투성입니다.ㅎㅎㅎㅎ/ 방장님도 저보다 선배이십니다. 아직도 팔팔한 청춘인 5학년 1반입니다. 방장님 말씀대로라면 닭띠 군요. 아무튼 관심과 격려글 감사합니다....((^L^))

  • 08.07.28 16:19

    좋은지도와 자세한 안내로 후답자에게는 정말로 도움이되는 그런 산행기입니다. 칠선에 갔다온지가 얼마되지 않았는데도 사진을 보니까 또가고 싶네요. 정성스런 산행기 잘보고 갑니다. 안산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8.07.28 19:57

    원호님과 함께한 칠선골 잘봤습니다. 칠선골은 항상 자연그대로의 숨소리와 비경을 자랑하더군요, 후답자분들께 도움된다하시니 보람입니다. 혹시 다음에 또 칠선에 붙어실때는 등로로 가지말고 바로 골치기 하시면 더욱 만족하실 것입니다. 항상 즐산길 열어가시길 바랍니다......((^L^))

  • 08.07.28 20:03

    아이고~ 감로님에 이어서 또 뽐뿌질하시네요. 사진이 너무 많아서 인터넷이 좀 느린곳에서는 로딩 압박이..... 두분 수고하셨고 덕분에 칠선계곡을 속속들이 알아갑니다.

  • 작성자 08.07.29 09:56

    자벗님! 연일 더위에 잘 계시지죠?...이제 장마도 끝 물인데 수량이 더 줄어들기전 한번 다녀오시 바랍니다. 한컷이라도 더보여 드리고 싶어 늘 많은 양이 게재 되는 군요 죄송합니다. 다음부턴 조금씩 줄여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L^))

  • 08.07.28 22:41

    칠선을 갔다와도 아직은 제대로 설명할 등로가 없더군요. 그저 무사히 갔다 왔음에 만족하는 것 외에는 말입니다. 공명님의 사진과 상세한 설명에 늘 감사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많은 폭포에 대해서는 무어라 할 말이 없습니다. 앞으로 더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 밖에는...다음에는 공명님 따라 골치기를 해봐야겠습니다. 왜 그 생각을 못했는지...ㅎㅎ 칠선계곡에 겁을 너무 먹었나봅니다. 좋은 설명에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리며 늘 건강한 산길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8.07.29 10:03

    다녀온 산님들의 코스에 대해 왈가왈부 안 하는데 원호님이 칠선에 갈때마다 힘들어 하시기에 저의 얄팍한 상식이지만 조금 언급했습니다. 칠선골 설명은 어느산의 큰계곡이든 작은골이든 적용해 보시면 편리한 산행이 될것입니다....좋게 받아주시어 기쁩니다. 항상 즐산 바랍니다......((^L^))

  • 08.07.29 14:56

    시원스런 물줄기로 중복의 더위 잘~~식히고 돌아갑니다...편하게 앉아서 이쁜 야생화를 보는 재미까지 안겨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늘 멋진 산행 이어가시길 바랄께요...*.*

  • 작성자 08.07.29 15:34

    달토님! 반갑습니다. 칠선이 덕분에 중복 더위 잘 식힌다니 감사합니다. 달토님도 늘 멋진 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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