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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대9회동기회
 
 
 
카페 게시글
본부지구 뜨거운 열기속에서 성공적인 7월 모임 성공기
김형규 추천 0 조회 238 14.07.07 13:2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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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07 15:10

    첫댓글 즐거운 자리 마련하신 회장, 사무국장님. 그리고 친구들 정말 미안합니다. 특히 간만에 참석한 친구들을 환대하고 만나서 그 동안의 이야기도 나누고 하여야 하는데~~~. 20여년 삶의 자리를 떠나 이사를 하고 정리하다 보니 참석치 못하였어요. 양해를 바라며, 더욱 맛깔나는 모임이 계속 이루어지도록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9기 동기들 장마철이지만 모두 홧팅!

  • 작성자 14.07.07 15:58

    보고 자받는디... 마무리 잘 하셨나요? 오디로? 이제 함께 다닐 수 없게 되었나.... 人生八味중 하나인 風流味. 남들이 노니까 노는 것이 아닌, 모이니까 모이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즐길 줄 아는 풍류의 맛을 느끼는 모임이되도록 하시시더. 9기여 영원하라!

  • 14.07.10 12:22

    글빨, 말빨좋은 사무국장님덕에 風流味도 알고요~ 인생을 제대로 사는 사람은 인생의 맛을 안다고 해요. 맛이 음식에서만 느껴지는 것이 아닌 인생에도 맛이 있다네요. 인생의 참맛을 아는 사람은 인생의 즐거움을 누리는 사람.... 우리 9기들 처럼요~~~

  • 14.07.10 14:27

    참 즐겁고 화기애애한 모임이었던 것은 사무국장님 덕분, 물론 장소와 수박, 음료수 흔쾌히 제공해 준 점권교장샘 덕분이기도 하고요. 함께한 9기 동기분들도... 모두모두 감사해요. 근데 사무국장님 기억력이 좋은건가 머리가 좋으신가, 우린 그 자리를 벗어나면 다 잊고 모르는 것 투성이인데 어찌 낱낱이 하나하나 세세하게 다 들추어 재미있는 후기로 우리들에게 한번 더 기쁨을 주시니 사무국장님을 안 좋아할 수 가 없어요. 화이팅 입니다. 8월이 기다려지네요.

  • 작성자 14.07.10 22:17

    어쩔 수 없어서 누구를 만나는 것이 아닌 만남의 기쁨을 얻기 위해 만나는 관계의 맛 關係味. 박희재 교수의 3분 고전에서 말하는 人生八味중 하나. 그 올매나 가슴설레게하는 동기라는 인연인가! 바람 쐬어 좋고 언제까지나 기다려 좋은 그런 인연인 것을....


  • 14.07.19 11:22

    간만에 고향동기방에 들러보니 참 잘 왔다고 여겨집니다요..'진주'하면 늘 가슴설레는 곳! 고향 소식, 간접으로나마 이렇게 접하고보니 언제나 그랬듯이 마음이 動하는구려~ 화기애애가 넘쳐 화기애매한 친구들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참으로 부럽고 행복해보입니다. 8월 2일 짬이나서 참여하면 박대하진 않겠죠? 삼복더위 염천지절, 체력소모가 많은 이 때 건강들 챙기소서~~

  • 작성자 14.07.23 21:16

    감사합니다. 짬이나서 말고 짬을 내서 오이소이~ 환영 또 환영입니더. 이 염천 8월 하늘 아래 찜통 같은 강당에서 9기 친구들 우찌 노는지...... 아무도 모릅니더이 조키는 조타 쿠는데 참 조타쿠는데 우찌 조은지 마른 모타고 경험 안해보모 ...ㅎㅎㅎㅎㅎ 지다릴께예 오시는 그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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