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텍사스를 휩쓸고 있는 우편물 절도, USPS 측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해

[Hazel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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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www.kvue.com/article/news/local/texas/mail-thefts-taking-texas-by-storm/269-023196c6-6a3f-402e-9a87-03c5861b7204

Mail thefts taking Texas by storm; USPS says changes are coming

텍사스를 휩쓸고 있는 우편물 절도, USPS 측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해 

더 많은 우편물 도둑이 오스틴 지역 동네를 표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오스틴 남서부 지역에서는 거의 매일 우편물 절도 사건이 발생하고 있으며, 주민들은 미국우정공사(USPS)가 이를 막기 위해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KVUE Defenders에 말합니다.

한 건, 두 건, 세 건이 아니라 네 건의 절도 행위가 모두 카메라에 포착되었습니다.

오스틴 지역 HOA 회장인 스튜어트는 화살표 키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도난 빈도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클러스터 우편함은 오스틴과 많은 커뮤니티에서 매우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서함의 문제점은 마스터키로 클러스터 중간에 있는 사서함 하나를 열면 전체 시스템에 접근이 가능해진다는 것입니다. 

이는 USPS에게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미국 우체국 조사관 Silvia Torres는 우편 키를 무단으로 소지하거나 키를 복제하는 행위는 연방 중죄에 해당하며, 최대 10년의 징역형과 상당한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Torres는 텍사스에서 조사관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와 같은 범죄가 심각하다고 말하며, 최근 오스틴 우체국 직원으로부터 우편함 열쇠를 훔치고 그들을 공격한 두 명에 대한 미연방 검찰국의 최근 기소를 언급했습니다.

Torres는 모든 집배원이 안전하게 근무할 권리가 있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범죄에 대한 수사를 멈추지 않을 것이며 범인을 반드시 찾아내겠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