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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7월 4주 꽃마리반(만2세)입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비소식 또한 많았는데요.
햇볕이 쨍쨍 내리쬐고, 비도 주륵주륵 내리고 나면 텃밭의 식물들은 몰라보게 쑥쑥 커져 있어요.
꽃마리 영아들도 3월 첫 등원한 이후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몰라보게 쑥쑥 자란 모습입니다^^
말도 많이 늘고 친구랑 즐겁게 지낼 줄도 알고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즐겁게 생활하겠습니다.
♥몸짓놀이♥
매주 1회 영아들의 건강을 위해 몸짓놀이가 진행됩니다.
이번주 화요일 신나는 몸짓놀이를 했어요.
우천으로 인해 아쉽게도 산행학교는 실내 및 한결마당에서 이루어졌습니다.
00이가 비가 와서 산에 못 갔다고 정말 섭섭해 하더라구요~
오늘은 옥수수 껍질을 벗겨 다양한 놀이도 하고 한결 텃밭농장에 들러 옥수수를 관찰하고
비오는 날 자연의 모습은 어떤지 탐색할 거예요^^
♥옥수수 껍질을 벗겨요~~
신나게 옥수수 껍질을 벗겨보아요.
옥수수를 다 까고 나니 껍질이 이~~ 만큼 나왔어요.
히히~~내가 깐 옥수수~~
짠~~ 도깨비가 된 00이
00 도깨비ㅎㅎ
전 옥수수 꼬리를 달았어요~~
선생님~~ 제가 뿔 달아드릴까요? ㅎㅎ 00이 👍
진짜 옥수수 도깨비 등장이요~~~
누가 더 무서울까요? ㅋㅋㅋ
으악~~ 저게 뭐지??
아이들이 무서워 놀라 달아났어요. 쏙 숨어버렸답니다.
옥수수 하나씩 손에 들고 도망 간 꽃마리들😁
산들바람 선생님께서 더 즐거워하시네요ㅎㅎ
도깨비가 되어 영아들을 비행기 태워 주셨어요.
우산을 쓰고 텃밭에 갔어요. 자세히 보니 옥수수에 꿀벌이 많이 와서 일하는 중이에요.
얘는 수꽃
얘는 암꽃 옥수수입니다.
잠깐!!!
꽃마리 친구들이 깐 옥수수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우리 영아들~~직접 껍질을 벗기고 탐색도 해서인지 오후간식으로 남김없이 잘 먹었어요.
다시 산행학교!!!
오늘 꽃마리 영아들의 눈에 포착된 자연의 작은 친구들이랍니다~♥
아기 호랑나비 애벌레
깻잎에 앉은 무당벌레
도라지꽃
배추 흰나비, 비에 젖어 날아가지 않고 얌전히 앉아 있었어요.
손 대면 톡~~하고 터지는 봉선화 씨앗
토끼풀을 닮은 듯 다른 괭이밥 그리고 노란꽃
교실로 들어오는 길
선생님~~요기 물이 떨어져요~~ 말이 부쩍 늘은 나혜가 손가락으로 움푹 패인 곳을 가리킵니다.
교실로 돌아온 영아들
보자기 천으로 나비가 되어보는 놀이를 했어요.
애벌레가 된 꽃마리들.
엄마 뱃속처럼 편안해요^^
※옥수수의 효능
1) 단백질, 지질, 당질, 섬유소, 무기질, 비타민 등의 성분을 가지고 있어 피부의 건조와 노화예방,
피부 습진 등의 저항력을 높이는데 좋습니다.
2) 충치 개선작용 : 잇몸질환 치료제인 인사돌, 덴타놀의 주성분으로 약리 작용으로도 매우
높습니다.
3) 정장 작용 : 옥수수의 섬유질은 장을 자극하여 운동을 활발하게 합니다.
물론 과식하면
설사증상을 일으키키도 하는 등 장을 지나치게 자극하는 경항이 강합니다.
4) 옥수수에는 신경을 진정시키는 작용도 있어 패주와 함께 조리해서 먹으면 눈의 피로를 없애고,
초조함을 진정시킬 수도 있습니다.
5) 비타민 B1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여름을 타느라 나타나는 증세인 식욕부진, 나른함, 무기력에
효과적입니다.
6) 체력증강, 신장병 치료작용: 옥수수는 단백질에는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 라이신의
함량은 적으나,
비타민류인 A, B, E가 함유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도 비타민 E가 풍부하여 체력증강, 신장병에 효과를 나타냅니다.
7) 변비개선 작용
8) 소화불량 개선작용
9) 동백경화 개선작용
10) 이뇨와 지혈작용: 옥수수 수염은 이뇨 작용이 있어 염화물의 배출양을 증가시켜 주지만 그 작용은 약합니다.
추출물의 methamol 불용해 부분을 투석한 것은 강한 이뇨 작용을 가졌습니다.
이 이뇨 작용은 신외성으로 신장에 대한 작용이 매우 약합니다.
혈액의 응고과정을 빠르게 학 혈액 중의 prothrombin 의 함량을 증가시켜 혈소판 수를 높여주므로,
지혈제와 이뇨제를 겸할 수 있어 방광과 요도결석에 응용할 수 있습니다.
11) 항암 작용: 항암 물질이라고 알려진 protease inhibitor가 고농도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1981년 Lousiana 주립대학 메디컬센터의 Korerha 박사는 결장암, 유방암, 전립선암으로 인한 사망률과
옥수수, 콩, 쌀 등을 먹은 사람간에 역학 관계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12) 혈당강하 작용: 옥수수 수염의 발효제제는 현저한 혈당강하 작용이 있습니다.
옥수수 수염의 효능
출처: YouTube
[포커스] 옥수수수염차 첫 개발 광동제약 최수부 회장
“16개 업체 우후죽순…그래도 45년 뚝심은 못 당하죠”
전통 처방을 과학으로 되살리는 제품 개발 ‘한 우물’
직접 테이스팅 참여… 새로운 기능음료 계속 만들 것
비타500’에 이어 ‘광동옥수수수염차’로 음료시장에서 연타석 홈런을 날린 광동제약 최수부(73) 회장.
그가 바로 옥수수수염을 차 음료에 처음 접목시킨 주인공이다.
최 회장은 옥수수수염차 개발과정에서 ‘기능성 음료는 맛이 관건’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직접 테이스팅해 지금의 맛을 얻어냈다.
지난 5월 27일 서울 서초동에 있는 ‘광동제약’ 회장실에서 그를 만났다.
중앙대 연구팀의 발표에 따르면 옥수수수염이 양의학적으로도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옥수수수염의 효능, 즉 이뇨작용, 요로결석·배뇨장애 개선 등이 이번에 양의학을 통해서도 밝혀진 것은
매우 의미가 깊다고 봅니다. 옥수수수염 추출물에서 방광 및 전립선 요도의 수축을 현저히 감소시키고 요로결석의 침착을
억제하며 결석배출 효과를 내는 활성물질을 발견했다는 연구결과는 현재 국내 차 시장을 이끌고 있는 옥수수수염차
업계와 소비자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입니다.”
옥수수수염차의 문제점에 대한 논란은 없나요.
“지난 4월 대한신장학회는 옥수수수염, 늙은 호박 등이 만성 콩팥병(신부전증) 환자에게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민간요법에
너무 기대하지 말고 전문가에게 치료를 받으라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와전되어 시중의 옥수수수염차 내의 칼륨 함유량이 문제라는 지적으로 확대됐고, 일부 언론에서는
경고문구를 넣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될 만큼의 칼륨 함유는 없다고 보시면 된다.
옥수수수염차의 칼륨 함유량을 1일 칼륨 허용치와 비교해 보면 옥수수수염차 36∼40ℓ에 해당하는 양을 마셔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하루에 이만큼 먹는다는 것은 불가능하죠.
또 시중의 모든 차 음료 제품에는 거의 비슷한 수준의 칼륨이 들어 있습니다.”
다양한 옥수수수염차 제품이 등장했는데, 유독 ‘광동옥수수수염차’가 시장 점유율 70% 이상인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2006년 우리가 처음으로 옥수수수염차 제품을 내놓은 이후 무려 16개 업체가 모방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옥수수수염차의 대박은 우리 회사가 지난 45년 동안 순수 생약의 약효와 전통 처방을 첨단과학의 힘으로 되살린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한 우물을 판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또 작년 10월부터 페트병 무균충전 시스템을 도입해 상온에서
유통 시 변질 우려를 해소하는 등 소비자를 모시며 안전하고 믿을 만한 제품을 만들고자 한 품질 우선주의가 통했습니다.”
참고하세요~(출처: Daum Tip)
한결 어린이집 옥수수밭이에요!
냠!냠! 맛있게 먹었답니다.
찾았다~~깻잎속의 익충 7점박이 무당벌레예요!
이것은 해충 28점박이 무당벌레랍니다!
알낳기 부터 새로운 무당벌레의 탄생까지 그린 과정입니다.
해충은 인간을 중심으로 생각하였을 때의 이해관계에서 본 상대적인 호칭이며,
모든 곤충에 해충과 익충의 구별이 있는 것은 아니다.
인간은 그 생활과 번영을 위해서 지구상의 모든 물질을 최고도로 또한 다각적으로 이용하고 있으므로,
그 이용 도상에서 곤충의 생활과 많은 접촉점이 생긴다. 이 접촉점에 생긴 인간 쪽의 피해를 충해(蟲害)라고 한다.
직접적인 해는 흡혈성 곤충(吸血性昆蟲:벼룩 ·이 ·빈대 ·모기 등)에 의한 것, 자교성 곤충(刺咬性昆蟲: 벌 ·독나방 등),
유독분비성 곤충(개미반날개 등) 등이 인체에 해가 되며, 이들 해충은 독충(毒蟲)이라고 불리는 일이 있다.
출처:Daum지식에서 발췌/해충 - 28점무당벌레의 구별
왕무당벌레입니다. 일명 28점무당벌레죠. 등의 점개수가 확실히 7성무당벌레에 비해 많고 점크기도 작아요.
등의 광택도 없고 감자잎을 저렇게 갉아먹으면, 수확도 되기 전에 주 줄기까지 싹 말라서 감자 농사를 망치게 되죠.
그런데 이녀석이 감자 수확이 끝날 시즌이 되니 가지로 이사를 왔습니다.
알까지 이렇게 예쁘게(?) 놨네요. 28점 무당벌레의 알은 간격은 일정하지않습니다.
도라지꽃 참 예쁘죠!
♥동화프로젝트♥
애벌레의 기도를 읽고 나비의 한살이를 알아보았어요~~~
번데기가 되었다가
짠!!! 나비로 변신~♥
보자기로 나비 놀이도 합니다.
~~
꿈틀꿈틀 나만의 애벌레를 만들어요~~
다 만든 애벌레로 교실에서 친구들과 재미나게 놀았답니다^^
호랑나비 애벌레
-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장 초피나무 호랑나비의 5령 애벌레 45㎜로
녹색의 보호색과 뱀눈 모양의 무늬는 천적인 새로 부터 자신을 위장하기 때문입니다.
초피나무의 가시는 마주 나기로 달리며 경상도에서는 재피나무로도 부르고,
산초나무의 가시는 어긋나게 달리는데, 초피나무보다 향기가 훨씬 약하여 향신료로는 초피나무를 씁니다!
♥다양한 색깔물 만들기 및 뽀글뽀글 비누거품♥
두 가지 색을 섞어 색의 혼합을 알아봅니다~~
지금 섞이는 중이에요~~
주황색으로 변한 물감에 거품을 내어요.
뽀글뽀글 올라오는 거품을 관찰해요.
올라온 거품을 종이에 찍어봅니다~~^^
히힛. 재밌어요~~~
자존감 로드맵(road map)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자존감 로드맵ㅡ기분을 알아요♥
동화책을 읽고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보았어요.
친구들의 기분도 맞춰보았어요.
꽃마리 영아들은 친구들의 기분을 잘 맞추고 선생님의 표정도 잘 맞추네요
부모님들께서는 우리 영아들의 기분을 잘 알고 계시나요
<00이의 슬픈 기분은 뭘까요?>
<00이의 화가 난 기분은 뭘까요?>
<00이의 행복한 기분은?>
<00이의 즐거운 기분은? >
부모님들도 한번 맞춰보셔요^^ 개인톡, 알림장 모두 좋아요^^
금방 맞추시리라 믿습니다.
내 기분과 친구들의 기분을 맞추며 서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 후
꽃마리들 모두 2학기에도 사이좋게 지내자며 화이팅을 했습니다~~
모두 손을 모아보자~~~♥♥♥
꽃마리반 화이팅!!!!!
2학기때도 재미나게 잘 지내자~~^^
며칠후 한번 더 기분을 이야기해보았어요.
오늘 나의 기분도 앞에 나와 말하며 자존감을 높이는 연습을 합니다.
지난번보다 더 많은 이야기가 나왔어요.
엄마한테 혼나서 슬픈 친구,
맛있는 걸 먹어서 기쁜 친구,
엄마가 갑자기 와서 놀란 친구.
아빠가 보고싶어서 슬픈 친구..
친구들이 느끼는 감정이 다 달랐답니다.
우리 영아들과 자주자주 이야기할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결어린이집 "코앤코" 감성뮤직 수업★
클릭☞ http://conko.co.kr/index.php
우리가 가깝게 접하지 못하는 악기 수업과 동시에 영어 노래를 배울수 있는 수업으로
매주 각나라로 어린이들과 여행을 떠나 그나라의 특색에 맞는 노래를 배우고 그 음악에 맞는
새로운 악기가 주어지면 악기와 어린이가 1:1로 수업을 하는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수업이죠.
서울 자람교육센터
재미있고 신나는! 역할놀이·찾아가는 체험놀이
원장님께서 시원한 팥빙수를 사주셨어요^^
맛있게 즐겁게 잘 먹었습니다.
원장님 감사해요~~^^
이번주 잘 보셨나요?
우리 꽃마리(만 2세) 영아들 3월부터 지금까지 즐겁게 씩씩하게 잘 놀고 잘 먹고 잘 자며 무럭무럭 큰 것 같습니다.
다음주는 하계 교사집중휴가 기간으로 밴드는 한 주 쉬고 8월에 뵐게요^^
더욱 더 아이들을 사랑하는 꽃마리 담임이 되겠습니다.
재료: 팥, 얼음, 팥빙수용 떡, 자기가 원하는 과일들 ,딸기시럽, 바닐라아이스크림,
우유 조금, 연유, 팔빙수용 젤리, 콘푸러스프, 미숫가루
필요한기구: 믹서기
1.얼음을 믹서기에 간다.
2.그릇에 간 얼음을 담고 팥을 위에 얹는다.
3.아이스크림을 얹고 자기가 원하는 과일을 얹는다. (과일은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4.팥빙수용 떡과 젤리를 얹고 딸기 시럽과 연유와 우유를 넣는다.
5.콘푸러스트와 미숫가루를 위에 뿌린다.
TIP: 딸기 시럽 대신 초코릿 시럽을, 미숫가루 대신 코코아 가루를 뿌리고 빼빼로 같은 과자를 올리면 초코릿 빙수가 됩니다!
팥빙수
재 료 (3인분)
팥. 수박. 사과 등의 과일 /우유. 연유 /후르츠칵테일. 찰떡. 젤리. 미숫가루. 스낵. 시럽
만드는 법
1. 팥은 붉은색으로 구입하여 돌 없이 깨끗이 닦아 물에 충분히 불리세요.
2. 찬물+팥의 비율을 5:1로 하여 냄비에 담고 팥이 한번 끓으면 불을 낮춰 황설탕을 넣고
중불에서 2시간 정도 은근한 불에 끓이세요.
3. 삶은 팥을 냉동실에 얼려 놓으세요.
4. 얼음을 갈아 유리그릇에 담고 그 위에 팥과 후르츠 칵테일을 얹으세요.
5. 스낵이나 미숫가루로 모양을 내세요.
과일빙수
여름 하면 떠오르는 빙수.
대부분의 사람들이 팥이 들어간 빙수를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팥을 빼고 독특한 과일들로 만든 빙수는 어떤 맛일까?
*재료: 얼음, 후르츠 칵테일 3큰술, 각종 과일(라즈베리, 키위, 딸기 등), 연유 2큰술, 우유 약간, 생크림 200ml, 설탕 20g
*만드는 법:
1.후르츠 칵테일을 빙수 그릇에 깐다.
2.각종 과일류로 그릇에 빙 둘러 장식하고 얼음 간 것을 얹는다.
3.연유와 우유룰 뿌린 후 생크림을 얹어낸다.
*생크림은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식혀둔 볼에 설탕과 함께 거품기로 저으면 된다.
트리플 섹이나 기리슈 같은 술을 약간 첨가하면 더 산뜻한 맛을 낼 수 있다.
생크림 대신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써도 좋다.
출처: Daum Tip
Global Leadership 글로벌 리더십(국제적 지도력 · 통솔력)을 키우는 열린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함께 합니다.
※메타인지(MetaCognition)·상위
유대인 교육 ‘하브루타’처럼 알고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여, 모르는 것부터 공부할 수 있는 능률적 공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의사결정 상황에서 ‘A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B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인지(Cognition)라고 한다면,
‘A 또는 B를 선택한다는 것이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있는 것인가’ 하고
한 단계 위의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메타인지’다.
즉, 인지를 사고가 수행하는 엔진에 비유한다면, 메타인지는 사고의 방향을 설정하는 조종장치의 역할을 뜻합니다.
○ 개인적 지식 : 자기의 인지 능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지식
○ 과제 지식 : 학습과제가 다를 경우 전략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하는 지식
※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J. H. Flavell는 메타인지가 무엇인가에 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메타인지는 한 인간 고유의 인지 과정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지식을 가리킨다.
가령 학습과 관련된 정보와 데이터가 지닌 속성 같은 것들 말이다.
내가 A를 학습할 때 B를 학습할 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걸 알아챈다거나 C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오른다면 바로 그때 나는 ‘메타인지’에 맞닥트리는 것이다.
Meta( méitə)변화.초월 - Cognition(kagníʃən)인지.지각.인식”
(관련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며 평가하는 정신적 과정.)
∴ 손씻기 : 손은 비누를 사용하여 손가락 사이 사이, 손등까지 골고루 흐르는 물로 20초 이상 씻자.
익혀 먹기 : 음식물은 중심부 온도가 85℃, 1분 이상 조리하여 속까지 충분히 익혀 먹자. 물은 끓여서 마시자.
생명·생태의 꿈! 한결 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 內에 1천1백여 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인체와 흙의 성분과의 관계 [당뇨병, 성인병,고 지혈증, 고혈압, 심장질환, 뇌출혈, 풍, 비만의 근본원인은 무엇인가?]
인체와 흙의 성분 신토불이(身土不二): 신체와 흙은 둘이 아닌 하나 라는 뜻.
창세기 2장 7절에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라는 말이 나온다.
사람의 본 바탕은 흙이라는 것이다.
현대과학은 사람을 비롯한 생물이 흙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실제로 생물의 구성원소를 분석해 보면 흙의 성분과 거의 같음을 알 수 있다.
생물체와 흙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산소, 수소, 칼슘, 철, 칼륨, 인, 나트륨, 마그네슘, 구리, 크롬, 망간 등이다.
생물체에 두 번째로 많은 탄소(C)는 지각 성분에는 없으나, 유기화합물로 토양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엄밀히 말하면 생물체의 모든 성분은 빠짐없이 흙속에 들어 있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원소를 분석해 보면 생물체는 분명히 흙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흙이 곧, 사람이라면 흙이 병들면 사람도 병이 든다는 이론이 성립이 된다.
예전에는 흙이 건강했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흙이 병들기 시작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왜 흙이 병들게 됐을까?
불과 50여년전만 하더라도 우리의 농촌에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메뚜기 거머리 지렁이 지렁이
땅강아지 우렁이 미꾸라지
▲하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좀 더 많은 양을 수확하려고, 비료나 제초제, 살충제 등의 농약을 농작물에 아무 거리낌 없이
무작위로 살포했다. 그러다 보니 증산의 목적은 달성했으나,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땅의 지력(地力)을 잃었고, 공생관계에 있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비료(3대 영양소인 질소, 인산, 칼륨)의 사용으로 흙은 산성토양으로 바뀌어 지렁이, 땅강아지가 살아갈 수 있는 생명력을
잃어버린 것이다. 생명력이 없는 땅에서 난 농산물을 먹는 사람 또한 생명력을 잃기는 마찬가지다.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협심증, 심근경색, 암 등 현대병이라고 일컬어지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땅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옛날 방식 그대로 퇴비를 사용하여 기름진 옥토를 만들고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이다.
땅이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을 과잉 섭취하여 산성화가 되면서 병이 왔듯이
인간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인 열량소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여 산성체질이 되면서 병이 온 것이다.
그렇다면 열량소 위주의 식사에서 벗어나, 땅에 퇴비를 주어 지력을 회복시키듯이 지금까지 등한시 해왔던 조절소
즉, 우리가 버리고 먹었던 약 알칼리의 건강한 땅에서 수확한 곡식의 껍질과 씨눈, 야채 과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효소, 비타민, 미네랄, R물질, 섬유질을 섭취함으로, 약 알칼리 체질이 되면서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병마의 고통에서 신음하고 계신 분이라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분명 옛날의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식품을 약으로 인정한 서양학자들의 한마디
☞식품이 가장 좋은 약이다 . - 진 카피(미국영양학자)
☞만일 우리가 충분히만 알고 있다면 식품으로 모든 질병은 치료 가능하다. - 스파이스 박사(영양학자)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식품이 약이고 약이 곧 식품이다. - 히포크라테스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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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과천도시농업포럼시범모델 지정 한결어린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