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하게 행하는 자 (찬송321)
잠언 14장
1. 지혜로운 여인은 자기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느니라
2. 정직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외하여도 패역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멸하느니라
3. 미련한 자는 교만하여 입으로 매를 자청하고 지혜로운 자의 입술은 자기를 보전하느니라
잠언 3장
32. 대저 패역한 자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정직한 자에게는 그의 교통하심이 있으며
33. 악인의 집에는 여호와의 저주가 있거니와 의인의 집에는 복이 있느니라
에베소서 4장
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에베소서 3장
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주님! 주님만 의지하고 쉰뢰하며 살아가도록 도와주옵소서 주님만이 생명의 원천임을 알게하시고 정직하고 새벽을 깨우며 부지런함으로
살아가도록 도와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복음성가1673,찬송321)
💐아름다운 감동 이야기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
어느 여 기자가 직장 생활을 한지 얼마 안 되어 26 세에 발목을 다쳐 그만 두게 되어 인생이 무너지는 좌절과 낙심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그 녀는 마음을 다잡고 펜을 다시 잡고 소설을 쓰기 시작 했는데 생전에 처음으로 쓰는 소설이어서 스토리가 제대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인내 하면서 소설 한 권을 쓰는데 무려 10 년이란 시간이 걸려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원고를 가지고 3 년 동안 이곳, 저곳 출판사를 다녔지만 이름도 없는 풋내기가 쓴 소설을 누구도 거들떠 보거나 읽어 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원고 마저도 다 헤어져서 너덜 너덜 해질 정도 였습니다.
어느 날 어떤 출판사 사장을 소개 받았는데 그를 만날 기회가 없어서 그 사장이 출장 가는 시간에 맞추어서 기차를 탈 때 원고를 내밀면서 말했습니다.
"사장님, 여행하는 동안 이 원고를 딱 한 번만 읽어 주세요.”
그 사장은 그 녀의 목 소리가 너무 간절하여 어쩔 수 없이 원고를 받아 가방에 쑤셔 넣었지만 일정이 너무 바빠서 원고를 읽지 못했습니다.
출장을 마치고 집에 돌아 오자 "원고를 한 번만 읽어 주세요" 라는 전보가 와 있었습니다.
그리고 몇 달 후에 또 다시 "원고를 한 번만 읽어 주세요" 하는 전보가 왔습니다.
똑같은 내용으로 세 번째 전보가 왔을 때에야 기차 역에서 "사장님, 딱 한 번만 읽어 주세요." 간절하게 부탁하던 그 녀의 얼굴이 생각이 나서 그 사장이 너덜 너덜한 원고를 가방에서 꺼내서 소설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 소설을 읽으면서 그 사장은 소설 속으로 푹 빠져 들어 10 년 간이나 걸쳐 썼던 그 소설을 순식간에 다 읽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원고를 바로 책으로 출판 했는데 하루에 5 만 부가 순식간에 팔려서 당시는 1936 년이었는데 굉장한 사건이었습니다.
그 녀가 쓴 소설이 바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이며, 그것을 쓴 젊은 여성이 바로 "마가렛 미첼" 입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에서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는 스칼렛의 마지막 대사처럼 이 땅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한결 같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희망을 붙잡고 살았습니다.
자동 판매기 같이 바로 응답되지 않으면 포기하는 조급 병을 극복해야 성공합니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