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 각자의 밭도 정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옥수수도 심고 상추도 심고 고추도.. 등등
자기가 맡은 고랑이 늘어날수록 우리 아이들의 막중한 책임감도 늘텐데여...
우리 아이들이 모든 농작물을 사랑으로 잘 지켜 낼수 있을까요?
농작물이 잘 크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각자의 고랑에 세울 이름표를 이쁘게 이쁘게 만들었습니다.
승균이 아버님께서 아이들 먹으라고 사과, 배, 바나나를 보내 주셨습니다.
채정이 어머님께서는 육포를 보내 주셨네여~~
우리 아이들 매일 매일 맛난거 먹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이름표 참열쉼히 만드네요~~우리아이들 사랑으로 심고 키운야채들 기대가됨니다 ^_^승균이아버님 채정어머님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