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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임대한 땅에 폐기물을 쌓아놓고 종적감춰
최근 상주지역에 인적이 드문 임야 및 전답을 임대하여 임대료와 보증금 일부를 주고 산업폐기물을 계획적으로 야간에 불법 투기한 후 종적을 감추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상주시는 피해 예방을 위하여 발벗고 나섰다
투기현장에는 무분별하게 폐기물을 적치하여 폐기물처리장을 방불케 하고 있으나 결국 수천만원에서 심지어 수억원 이상이 소요되는 원상복구비용이 폐기물관리법 관련 규정에 의거 토지소유주에게 있어 막대한 처리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상주시는 이러한 위반 현장에 대하여 수사를 의뢰하고 있으나 불법투기자들이 연락처를 차단하여 조사 및 현황파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장정윤 상주시 환경관리과장은 “동일한 사례가 추가 발생되지 않도록 관내 읍면동, 부동산업자, 부동산협회 등에 공문을 발송하여 선량한 시민의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주민 홍보와 협조를 요청하였다 ”면서 시민들도 경각심을 가질 것을 촉구하였다.
외부 보관 지역출토 유물 직접 보관관리 가능
상주박물관(관장 전옥연)이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귀속문화재 보관관리 위임기관’으로 지정되어 지역 출토 유물을 직접 보관관리 할 수 있게 됐다.
2007년 11월 개관한 상주박물관은 관내에서 출토된 매장문화재의 확보를 위해 지난해부터 문화재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해 왔다.
이와 관련 지난 4월 25일 문화재청이 상주박물관 현지실사를 실시한 결과 보관관리기관 지정요건이 충족됨에 따라 26일 국가귀속문화재 보관관리 위임기관으로 최종 결정됐다.
이로써 상주에서 출토되어 발굴기관이나 다른 지역의 박물관 등에서 소장하고 있는 유물이 상주로 돌아올 수 있는 단초가 마련됐다. 지금까지 상주지역에서 발굴된 매장문화재는 대부분 국립대구박물관으로 국가귀속 조치돼 왔다.
상주박물관 관계자는 “전국에 흩어져 있던 많은 유물이 상주로 돌아올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진 중요한 일이다”며 “외부기관에서 보관 중인 상주시 출토 국가귀속문화재들이 조속한 시일 내 상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남부권역 농가불편 해소 및 고품질 쌀 생산에 기여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남부지역(공성ㆍ청리ㆍ외남면)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공성농협(조합장 손상수) 남부권역 RPC 준공식을 5월 31일 공성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이정백 상주시장, 강영석 도의원, 조준섭 산업건설위원장, 정재현 시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ㆍ단체장과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기존 DSC부지인 공성면 금계리 975-8번지에 건립된 남부권역 RPC는 2015년 11월 착공되어 2년여만에 준공되었으며, 17억원 (상주시 9억원, 중앙회 2억원, 공성농협 7억)의 사업비가 투자되어 백미가공능력 시간당 2.5톤 규모로 선별기 6대, 석발기 3대, 현ㆍ백미탱크 3기, 원료탱크 1기, 현미포장기기 등이 설치되었다.
남부지역 3개면에서는 벼 생산량 16,468ha의 일괄 처리를 통한 비용절감, 효율적 유통 기반 구축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어 왔으며 가공시설 부재에 따른 산물벼 수매량 포화 및 농가불편을 겪어왔으나
이번 RPC 준공으로 저장능력을 4,500톤에서 6,000톤으로(27.3%⇒39.4%) 확대하고 가공능력이 4,500톤으로(0%⇒27.3%) 확대되어 수확기 벼 매입 기능 확충으로 벼 적기수확 유도와 농가 일손부족 현상 해소는 물론 가을철 홍수출하 예방으로 시중가격 하락을 방지하고 고품질 지역 특산미 생산으로 농가 소득안정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남부권역 RPC 부재에 늘 안타까웠는데 드디어 상주에 권역별 거점 RPC 4개소가 완성되어 전국 최고 품질의 상주쌀 생산은 물론 수도권 지역 집중 홍보를 통해 상주쌀 인지도를 제고시키고 전국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철저히 준비를 하여 농사만 지어도 부자가 되는「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 뛰는 화합상주」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상주시, 봄철 농촌 일손돕기-모동, 외남, 화동면
상주시 모동면(면장 이종현)에서는 5월 31일 농업정책과 직원, 서상주농협직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천리 김연희씨 포도밭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상주시 외남면(면장 조용문)에서는 5월 31일(수) 외남면사무소 직원과 총무과 직원, 그리고 남상주농협 외남지점 직원 등 30여명이 함께 외남면 신상리 301-2번지 900평의 복숭아 과원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상주시 화동면(면장 장세철)에서는 5월 31일 교통에너지과, 서상주농협, 면사무소 직원 및 화동향우회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병원 장기입원으로 중화지역 주력 농산물인 포도밭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동면 이소리 성백현(48세)씨 농가를 방문하여 봄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동문동, 가뭄 극복에 두 팔 걷어
- 복룡양수장 하상정비로 타들어가는 농심에 물줄기를 대다
상주시 동문동(동장 안창기)에서는 복룡양수장 하상정비작업을 실시하는 등 가뭄으로 농작물 용수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지원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금번, 작업을 실시한 복룡양수장은 북천과 병선천이 합류하는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몽리면적은 약25ha 정도로 북천 물을 취수하여 복룡․화산들에 농수를 공급하고 있는데,
4월부터 지속되고 있는 봄가뭄으로 북천이 바닥을 드러내 농수공급이 어려워지자 포크레인 2대를 동원하여 병성천에서 취수장으로 100여 미터의 물길을 내어 취수를 원할 하도록 하였다.
안창기 동문동은 “봄가뭄이 지속되고 있어 가뭄극복을 위한 용수확보 및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파악하여 일손 돕기를 전개하는 등 농가지원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창의와실용행정을 위한 벤치마킹 추진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과장 김창완)는 침체되고 있는 쌀 소비 및 지역 쌀 산업 촉진을 위해 5월22일~23일 양일간, 서울특별시, 경기도 이천, 충북 진천 등을 대상으로 2017년도 창의와 실용행정을 위한 벤치마킹을 추진하였다.
금년도 창의와실용행정 벤치마킹은 상주 삼백 중 하나인 “쌀”에 대한 이야기로 상주곶감빵에 이어 쌀을 이용한 관광상품 개발에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방문지는 쌀밥집 육성에 힘쓰고 있는 경기도 이천 “이천임금님쌀밥집”, 서울시 “밥 맛있는 집”, 충북 진천 “생거진천 쌀밥집”으로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큰 호응을 얻어 벤치마킹 지역으로 선정하였다.
벤치마킹 결과 지역별 쌀 밥집 운영상 특징을 살펴보면
첫째, 쌀은 지역의 좋은 쌀로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밥을 짓고 있었다. 주문과 동시에 밥을 짓고 식사를 준비하기에 일반음식점보다는 기다리는 시간이 길지만, 음식맛을 본 손님들은 다시 찾게되는 갓 지은 밥의 매력은 충분하였다.
둘째, 쌀밥집 육성 지역은 대체로 기본적으로 쌀에 대한 전국적인 명성을 갖고 있었다. 경기도 이천의 “임금님표 쌀”은 이천쌀문화축제가 개최될 만큼 전국적으로 쌀에 대한 명성이 높고, 진천쌀도 농산물품평회 등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할 만큼 쌀에 대한 자부심과 명성을 갖고 있었다.
농촌지원과 김창완 과장은 “상주는 삼백의 고장으로 쌀의 명성과 품질을 앞세워 쌀밥집 육성에 힘쓰면, 지역민 뿐만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수 있는 음식점 육성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하며,
작년 곶감빵 개발을 위한 벤치마킹에 이어 금년에도 벤치마킹에서 끝나지 않고, 우수시책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정보수집과 지속적인 벤치마킹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금연 선포식 및 부모님과 함께 하는 금연 캠페인 실시
상주시보건소(소장 전부엽)에서는 제30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5월 31일 중모초등학교(교장 이대형)를 시작으로 3개교 700여명을 대상으로 금연 선포식 및 부모님과 함께하는 흡연예방금연부스운영, 금연 캠페인를 실시한다.
세계 금연의 날은 세계보건기구가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1987년 제정한 날로 매년 5월31일 이다.
청소년 흡연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학생 및 학부모가 주체가 되어 금연운동전개, 금연에 대한 인식 강화 및 학생 스스로 건강한 몸을 가꾸자는 목적으로 금연선포식, 금연서약 등 금연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행사로 진행 되었으며,
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는 부모님들의 이동 금연상담도 진행하였으며, 금연 행동용품 등을 지원 하였다.
상주시 보건소 박근배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부모님과 학생 스스로가 흡연예방의 주체임을 알고 평생 건강의 초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가족전체가 금연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흡연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함창명주 상품화 생활복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함창명주 상품화 생활복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함창명주 제품의 소비촉진과 상주 명주산업 활성화를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우리지역 특산품인 함창명주를 활용하여 소비 트랜드에 맞는 다양한 생활복 개발을 통해 전통 명주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코자 추진되고 있으며 명주잠업영농조합법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용역 보고회는 함창에서 대를 이어 명주를 짜고 있는 명주제직공장의 원단을 적극 활용하여 개발하고 있으며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재)경북테크노파크 천연소재융합연구소는 2017년 패션 트랜드를 반영한 생활복(외출복, 실내복 등) 개발 방향과 상품화에 적합한 원단 소재, 천연염색 활용방안 등을 제시 하였다.
육심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천연 고급섬유인 명주로 만든 생활복 제품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전문인력양성, 홍보․마케팅 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으며, 또한 함창명주가 널리 알려지고 새로운 소득원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시만의 우수한 생활복 제품을 개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19회 경북․대구 정신요양시설 합동 어울 한마당 큰잔치
한국정신요양시설협회 경북․대구지회(지회장 이승부)에서 주관하고, 상주시 천봉산요양원(원장 이승부)이 주최한 제19회 경북․대구 정신요양시설 합동 어울 한마당 큰잔치가 5월 31일 상주실내체육관(구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제19대 대통령선거 등으로 미룬 정신건강의 날(4월 4일)을 기념하는 행사로, 김정일 상주시 부시장 등 주요내빈과 정신요양시설 생활인,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430여명이 참석하여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 및 정신요양시설 생활인과 가족이 함께 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북지역 정신요양시설은 5개소, 대구지역은 2개소 있으며 매년 한차계식 시설간 교류와 생활인 나들이를 진행하고 있다.
어울림마당에서는 생활인과 종사자가 모처럼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장기자랑을 즐겼고, 맛있는 점심을 다 함께 한 뒤에는 상주시 경천섬으로 이동하여 낙동강생물자원관, 자전거박물관 등을 찾아 청정지역 상주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대구경북 10인 미만 사업장 가입자 375,754명으로 전년대비 5.2%증가
국민연금공단 문경지사(지사장 전정환)은 임시·일용직 등 취약계층의 연금 수급권 확보를 위해 10인 미만 소규모사업장 가입자 확대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6년 12월 기준, 대구·경북 10인 미만 사업장 가입자는 37만5천754명으로 전년대비 1만8천896명, 약 5.2%가 증가했다. 대구․경북 전체 사업장 가입자는 105만2천명으로 전년대비 2만5천명이 늘어났으며, 그 중 10인 미만 사업장 가입자 증가가 3/4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컸다.
일용근로자는 1개월 간 근로일수 8일 이상 또는 근로시간 60시간 요건을 충족하면 사업장에서 고용한 날부터 국민연금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건설 일용직의 경우에는 월 20일 이상 근무한 이력이 있으면 국민연금 사업장 가입자 대상이 된다.
대구․경북 권역 지사는 일용근로자 축소 및 불성실 신고 사업장을 중점 관리해 10인 미만 사업장 가입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적극적인 사업장 실태조사와 더불어 유관기관 협조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먼저, 대구․경북 권역 지사는 일용근로자 고용 사업장에 대한 실태조사를 상시 실시하고 있다. 실태조사 시 보험료지원, 일용근로자에 대한 제도변경 사항 등을 안내하며, 근로자 유무 및 근로시간 등을 확인한 후 가입 적용한다.
또한, 사업장의 각종 신고업무를 대행하고 있는 업무대행업체 및 협회(대구지방세무사회, 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 공인노무사회 대구경북지회) 등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의를 통해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지난해 5월 1일 소규모 병원에 입사한 K씨(26)는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에서 가입내역을 조회하던 중, 자신의 국민연금 취득일자가 입사일이 아닌‘2016. 8. 1’로 잘못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
K씨는 바로 공단 홈페이지(www.nps.or.kr)에 있는 ‘국민연금 가입지원·신고센터’를 통해 근무하는 사업장의 자격확인을 청구하였고, 며칠 후 취득일이 실제 입사일로 정정되었다는 통지서를 받을 수 있었다. 사업장의 착오 신고로 누락될 뻔한 가입기간 3개월(2016.5~7월)을 인정받은 것이다.
공단은 사업주의 신고기피․거부 등으로 국민연금에 가입되지 않은 근로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2014년 11월부터 근로자 본인이나 제3자가 직접 공단에 신고할 수 있는 '*국민연금 가입지원․ 신고센터'를 운영 중이다.
* 국민연금 가입지원·신고센터는 사용자의 가입신고 기피, 근로자수 및 근로시간 축소신고, 보험료 지원 미신청 등으로 근로자가 사업장 가입에서 누락되거나 보험료 지원을 받지 못할 경우 신고할 수 있는 제도다.
지난해 8월 이후에는 공인인증서를 통한 본인인증 없이 익명으로 바로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근로자들이 국민연금 가입 권리를 찾을 수 있게 됐다.
국민연금 가입의무를 이행하지 않거나 근로자 지원금을 지급하지 않은 경우 국민연금 가입지원․신고센터(www.nps.or.kr)에 신고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민연금 콜센터(1355) 또는 관할지사로 문의하면 친절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공단은 납부능력이 낮은 저소득 근로자 및 소규모 사업장 사용자에 대한 보험료 납부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두루누리 보험료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140만원 미만 저소득근로자의 연금보험료를 40~60% 국고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구·경북권역 6만684개 소규모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저임금 근로자에게 보험료지원 사업을 통해 약 57억6천만원의 연금 보험료가 지원됐다.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초부 은메달, 여초부 금메달 획득
상주초등학교(교장 전태영)는 5월 27일(토)부터 30일(화)까지 충남 홍성 광천생활체육공원에서 펼쳐진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북대표로 참가하여 남초부 본교 6학년 김효섭, 서희원 학생이 은메달을, 여초부 6학년 공혜진, 김채희 학생이 금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동안 정구부 학생들은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경북 대표선수로 선발되어 여학생은 문경 모전초등학교에서, 남학생은 봉화 동양초등학교에서 각각 열심히 합동훈련을 하여 왔다.
대회에 출전한 상주초 학생들은 아침 수업 전과 방과후에 매일 땀을 흘리며 연습을 했고, 부모님과 떨어져 한 달 넘게 합숙훈련을 해왔다.
전통을 자랑하는 본교 정구부로서 이상일 감독과 마현미 지도자 선생님의 열정어린 지도와 학생들의 값진 노력의 결과로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전국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 및 전국 여초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한 공혜진 학생은 “열심히 연습하여 단체 금메달 그리고 전국 최우수 선수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뻐요.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대회 결과에 대한 뿌듯함과 앞으로의 다짐을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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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주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