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황령산~금련산~배산(11.9.4...155매)

[청죽]

▣. 산행번호:11-33

▣. 산행지:부산 황령산~금련산~배산

▣. 산행일자:2011. 9.4일(일요일)

▣. 날씨: 맑음

▣. 누구와: 나 홀로

▣. 산행경로 :아래의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별도의 휴식없이 산행을 이어감.(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대연동 못골시장의 동서식당에서 도보로 황령산 들머리인 남구도서관으로 이동후 산행 시작.  

☞올때:배산에서 연산중학교로 하산후 도보로 연산 교차로 이동후 집사람이 입원하고 있는 병원에 들러 병문안후 연산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여 대연동으로 돌아옴

▣.순수 산행 시간은?:남구 도서관에서 14시 30분에 출발하여 배산에서 하산한 감천사 도착은 17시 40분....3시간 정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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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이기대 장자산 산행후 이날 일요일은 산행이 공식적으로?? 없는 줄 알았는데 날씨가 가만히 두질 않습니다.ㅎㅎ

오전은 식당 일을 도와주고 오후에 한가한 틈을 이용하여 손 부상으로 집사람이 입원하고 있는 연산동으로 가고자 계획을

세워본다.한번에 갈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 결과 배산을 연결하여 연산교차로 근방에 있는 병원으로 가고자 한다. 물론 아무런 

준비없이 일단은 땀이 많아 스카프 3장은 필수고 나머지는 전부 생략한채 길을 떠난다. 자주 가본 땜빵용 산행지라 어느곳에

식수가 있는지 나름 파악이 되었고 그냥 가볍게 빠르게 진행이 필요하다. 제 시간에 맞춰 와야만 저녁에 일을 도와 줄 수 있기

때문에 마음은 급하고 맑은 날씨에 조망에 굿~~!! 자꾸만 발목을 잡는다. 오늘은 기본 코스를 약간 변형하여 가보질 않은

코스를 답사하는데 조그마한 의의를 두고 싶습니다. 먼저 금련산 정상에서의 하산로를 좌측으로 진행하여 우암사로 정하고

그 다음 배산의 들머리를 연산 배수지가 아닌 영주암으로 하여 바람고개로 이어지는 등로를 따르기로 한다. 생소한 그곳을

찾는 재미도 나름 좋았고 무엇보다 맑고 쾌청한 날씨에 부산의 중심에 서있는 황령산에서 바라보는 사방팔방 확트인 부산 도심의

조망은 환상적으로 와닿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배산은 높이 대비 조망도 아주 탁월하죠^&^, 여기에 적당한 암릉도 있고 ㅋㅋ

그럼 지나온 경로를 나열하여 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 합니다

황령산~금련산 산행으로 남구 도서관을 들머리로, 부산여상을 날머리로 정한 코스 입니다.

황령산과 금련산을 지나 배산으로 가기 위한 배산역에서 출발하여 영주암으로 가는 초입을 그려 보았습니다.^^

배산의 개념도를 대략적으로 그려보며......      

도보로 가는 길 지하철 이용시 대연역 2번 출구로 나와 경성대 방향으로 줄곧 걸어 가시면 됨 가시다 보면 좌측으로 있죠.

그곳 남구 도서관 진입로는 경성대역과 대연역 중간쯤?  아님 경성대역이 좀더 가까울 수 있겠네요 아무튼 ㅎㅎ 

좀더 가가 보시면 버스 노선 번호도 있고.... 

횡단보도 신호가 바뀌는 틈을 이용하여 도로 중간쯤에서 바라보는 좌측 남구 도서관 진입로가 있음. 기아 자동차 남구지점이.. 

남구 도서관 앞에 당도후  내부로 들어가 볼 일 보고 몸속 물 보충 가득하고 갑니다 ㅋㅋ  

남구 도서관에서 조금 오름후 본격적인 산길이 열려 있고..... 

오름길 후 뒤돌아 본 좌측의 등로 입니다. 우측은 못골시장 혹은 대연초등학교 방향에서 오름길임.

갈림길 안부 당도, 보편적으로 능선을 고집하나 오늘은 잠깐 우측 임도를 따라 갑니다. 

위의 임도를 가기전 뒤돌아 본 갈림길 안부로써 물탱크 위로는 체육시설이 있는 곳이죠^^ 

사면길따라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주는것이 너무나 상쾌함. 

잠시 임도와 능선으로 진행하는 등로와 만나고 본격적인 능선으로 진행을 합니다. 

가는 길 우측으로 살짝 보이는 광안터널과 스노우캐슬과 바로 밑의 대남초등학교가 있고. 

조금 더 우측으로 대연성모병원과 그외 병원이 보이고 광안대교가 살짝 바라 보이죠^^ 

^^ 

체육시설이 있는 무명봉에 당도를 하고 ... 

우측의 임도와 만나고 좌측은 동천고 입구의 굴다리로 가는 하산로 입니다. 진행은 직진^^ 

고속도로 입니다 ㅋㅋ, 양 사이드에서 시원한 바람이 마구 마구 불어주고 ㅎㅎ 

가는 길 좌측으로 대연동 일대를 휜히 비춰주고 ㅎㅎ 

조금 더 우측의 모습으로 발 밑으로는 동천고가 바라 보입니다., 

플록스(풀협죽도) 

가는 길 바라보는 좌측은 갈미봉이고 우측은 사자봉이죠^&^, 저곳을 향하여 고~~~!! 

갈림길 이곳에서 갈미봉을 향하여 좀 가파르게 오르고자 합니다 ㅎㅎ  

갈미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좌측 사자봉과 우측의 봉수대가 바라보이고...  

갈미봉에서 바라보는 수정산과 엄광산이..... 

녹색의 융단을 깔아 놓은듯한 사면으로 눈이 시원스럽습니다. 좌측의 황령산에서 우측의 금련산 능선 입니다.

다시 갈미봉 정상에서 좌측의 사자봉 그리고 우측 황령산 방향으로 바로 앞은 편백나무 조림으로 그 안은 울창하죠^^ 

바람고개에 당도를 하여 봅니다. 항상 붐비는 돗대기 시장처럼....?? ㅋㅋ 

바람고개에서 우측 편백숲을 지나 돌탑으로 하여 봉수대로 가고자 하였으나 그곳읁 패스하고 사자봉으로 가기 위한 직진함.  

사자봉 오름길은 장난이 아니죠^^, 침목 계단으로 사람의 진을 빼고 ㅠ.ㅠ   

오름길 칠공주 약수터 갈림길을 지납니다, 목이 마르지 않아 그대로 사자봉을 향하여 진행함.  

오름길 뒤돌아 본 영도의 봉래산과 좌측 태종대가 있는 태종산을 보며..... 

지나온 능선이 발밑으로 이어지고. 바로 밑은 갈미봉이죠^^ 

부산의 관문인 북항의 모습도 담아보고...... 

드디어 사자봉 주능선에 당도후 뒤돌아 보는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벌초 시기가 아닌지 풀이 무성하게 나 있습니다. 

사자봉 정상으로 가는 길 석축이 이어지고.... 

암릉 위에서 바라보는 사자봉 정상석과 황령산 그리고 금련산이..... 

사자봉 정상에서..... 

사자봉 정상석에서 지나온 곳을 뒤돌아 봅니다. 우측 저 암릉이 실질적으로 이곳보다 높은듯 합니다  

사자봉 정상에서 내려다본 좌측 대연동 청구 아파트 그리고 우측으로 삼익 그린타운 아파트가.....중간에 낑긴 남부 경찰서 ㅎㅎ 

사자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요런 구도가 나름 좋습니다 ㅋㅋ, 우측은 황령산 봉수대 좌측으로 행경산과 저 멀리  금정산 능선이.. 

봉수대 가는 길 안부 갈림길을 지나고, 우측은 바람고개 방향이고 좌측은 전포동 방향 그리고 진행은 직진임. 

오름 길 잠시 뒤돌아 봅니다. 우측의 사자봉이..... 

오름길 지나온 능선을 바라보고......  

갈 길 바쁜 와중에도 잠시 이질풀도 담아 보고 ㅎㅎ  

황령산 봉수대에 당도후....... 

봉수대 전경^^ 

봉수대에서 바라보는 부산 서면 일대와 멀리 주례 방향 입니다.좌측은 엄광산 그리고 우측으로 백양산이... 

같은 장소에서 수정산과 엄광산 능선을 바라 보며.... 날씨가 깨끗하여 좋습니다. ㅎㅎ  

이번에는 백양산 자락 아래에 있는 울 집을 바라보고 ㅋㅋ, 중앙 흙이 많이 보이는곳이 하야리아부대가 있었는곳이고

한창 말이 많았든 부산 시민공원 조성지이죠^&^  

봉수대에서 바라보는 고마고마한 연봉들을 나열하여 봅니다. 부산의 등줄기이고 진산인 금정산 입니다. 

봉수대에서 바라보는 황령산 정상 그리고 금련산과 저 멀리 장산이..... 

하여튼 그림 좋습니다 ㅎㅎ, 정상 근처까지 도로가 개설이 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올라 올 수 있죠^&^, 접근성 굿~~!! 

봉수대를 떠나 황령산 정상으로 진행하며.... 

테크를 지나고 암릉도 가볍게 넘고  

저곳을 상당히 선호 하시는 부부님~! 그곳 정상석 근처는 비워 주심 좋으련만...ㅠ.ㅠ, 과일 껍질까지 버리시공 저 또한

가만히 못있고.....?? 

황령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밑의 마을 ㅎㅎ, 어제 갔다온 이기대 장자산이 손바닥위에 있는듯 ㅋㅋ 

이제 반대편으로 배산을 줌 약간하여 당겨 봅니다, 결국 우측으로 들머리를 잡고 좌측 암릉을 타고 내려와 하산함. 

정상에서 바라보는 발밑으로 도심속의 오지 물만골이 옹기종기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황령산 정상에서 뒤돌아 본 봉수대 입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오름 능선으로 우측이 갈미봉이죠^^ 

바로 앞이 배산이고 좌측의 윤산과 중앙 아홉산 그리고 우측으로 무지산과 장산으로 이어지고^&^ 

시원한 가을 바람과 함께 모든 근심 걱정을 날려 버리고 ㅎㅎ 

참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 줍니다. 앞으로 저 앞의 금련산으로 갈 예정에 바라본 모습. 

황령산을 출발하여 차도에 당도 합니다. 

이 벚나무도 이제 서서히 가을 맞을 채비를 하는듯....낙엽이 조금씩 퇴색되어 가고 있는듯 합니다. 

차도를 따라 가는 중 좌측으로 금련산으로 오름 진입 초입이 되겠네요^^ 

금련산 정상 가기전 뒤돌아 본 황령산과 그 뒤로 사자봉이..... 

금련산 정상, 조망은 없고 보편적인 진행은 우측의 헬기장 및 체육시설로 가야 하나 오늘은 진행 방향 직진으로 하산 예정 입니다.

결국 우암사로 하산 하는데 우암사 앞에서 볼때 우암사 좌측으로의 하산로는 현재 우측으로, 우암사의 우측으로 하산시는

현재에서 직진형 능선을 따라야만 함.  

금련산 정상에서 하산하는 도중 갈림길을 지나쳐 뒤돌아 본 모습으로 우암사 방향으로 진행함. 

거의 하산하여 둘레길? 당도후 우측 우암사 방향으로 진행함. 

우암사 당도. 

처음으로 비로전이 반겨 줍니다. ㅎㅎ 

위의 장소에서 뒤돌아 본 지나온 등로 입니다. 

바로 밑은 우암사 대웅전이고 ..... 

우암사 대웅전 앞에서 우측으로 바라보는 지나온 등로 입니다.  

^&^ 

^^ 

우암사 경내의 이정표^^ 

우암사를 뒤로 하고 시멘트 포장길을 내려 서면서...., 금련산 정상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이곳 우측에서 하산함.  

가는 길 우측으로 해운대의 장산도 보이고^^ 

부산여상을 지나면서 뒤돌아 본 모습 입니다. 지나온 길은 우측에서 내려옴. 

배산역 당도, 1번 출구로 들어가 2번 출구로 나올 예정입니다.  

1번 출구 앞에서 길 건너 2번 출구의 모습으로 가고자 하는 방향을 그려 봅니다. 주차장은 부산 주차장임 

2번 출구로 진행함. 

2번 출구로 나와 쭈욱 올라가면 "T"자형 갈림길이 있고 이곳에서 우측으로 진행함. 

곧이어 망미중 교문을 지나고 담벼락을 좌측으로 끼고 진행함. 

저 앞의 양지중앙교회 앞을 지납니다. 

교회를 지나고 바로 좌측 45도 방향으로 진입하는 골목으로 진행. 

다사 주 도로와 만남, 가고자 하는 방향을 바라 봅니다. 

우측으로 진행^^ 

이곳에서 좌측으로... 

동화 하이츠 앞에서 우측으로 , 우측으로 진행하시다 보면 좌측으로 오름 길이 있음 그쪽으로 쭈~~욱^&^ ㅎㅎ 

영주암 이정표가 있고 이길를 따라 올라감, 보기 보다는 약간의 경사가 있어 땀 좀 흘릴것을 예상 하여야만 함. ㅎㅎ  

올라 가는 길 좌측으로 영주암 정문?이 있고 안을 기웃거려 보았으나 돈 냄새가 진동한 느낌만...ㅠ.ㅠ   

지나온 길을 뒤돌아 봅니다. 제법 긴 경사면을 올라옴. 

이곳에서 좌측으로 진행함. 

본격적인 배산 들머리^^ 

침목 계단을 오르면 이내 바람고개 체육 시설을 만남^^ 

영주암에서 바라보는 광안대교 방향 입니다. 

배산 바람고개 체육시설^^ 

나즈막한 곳이라 그런지 주변의 주민들이 많이 운동하고 계시고..... 

이곳에서 일단 한잔 마시고 배산 정상으로 갑니다.  

가는 길 뒤돌아 보면서.... 

오름 길 만나는 전망좋은 곳에 전에 없던 전망테크가 설치되어 쉬어 가기에 그저 그만인듯 합니다 ㅎㅎ 

위의 전망테크에서 바라보 금련산과 바로 밑은 바람고개 입니다. 지나온 길을 대략적으로 그려 봅니다. 

조금 더 우측으로 바라보면 황령산과 행경산을 볼 수 도 있구요^&^ 

발 밑으로 연산동 일대와 당감동 및 부암동 일대 방향 입니다. 

잠시 오름길 주 등로에서 우측 샛길로 오르면 만나는 작은봉에 당도함. 

위의 작은봉 암반 위에서 바라보는 광안대교의 모습을 줌 약간하여 담아 봅니다.우측 저 멀리는 이기대 장자산임. 

체육시설 안부를 만나고.. 바로 직진 진행 합니다. 

배산 정상의 돌탑도 지나고.... 

배산의 정상 모습 그저 밋밋하고 조망은 없지만 저 앞의 내려가는 길은 주변이 확트여 조망 굿~~~! 

정상에서 바라보는 중간은 온천천이 흐르고 좌측은 금정산 그리고 중앙은 복천동고분과 충렬사가 있는 마안산 그 뒤로 윤산. 

조금 더 우측으로 바라본 좌측 개좌산 및 무지산 그리고 우측 끝으로 장산이 바라보임. 

간만에 흔적을 남겨보고....ㅎㅎ 

이번에는 금정산 주 능선을 배경으로 담아 봅니다. 그냥 가볍게 찾아본 주변의 산야가 참으로 좋습니다. 

위의 장소로 내려와 만나는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왔던길을 뒤돌아 본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려 가는 데 상당히 된비알 경사면을 내려가야만 함. 

안부 갈림길 쉼터를 지나 암릉이 있는  

다시 한번 뒤돌아 본 안부 갈림길..... 

암릉 전망대에서 바라본  물만골과 황령산 방향 입니다.  

이번에는 좌측으로 고개를 돌리면 금련산과 지나온 경로를 그려 봅니다. 좌측 파란 지붕이 연산병원 인가요? ㅎㅎ 

백양산을 바라보고 바로 앞의 작은 산은 화지산이며 우측은 쇠미산(금정봉)임. 

발 밑으로 연산동 일대와 저 멀리 엄광산이....바로 밑에는 외삼촌댁이 있는데 어디쯤인지...??ㅋㅋ 

암릉에 자리잡은 때죽나무...., 수목의 수령이 좀 된것도 같고 ㅎㅎ 

좌측 백양산과 금정봉에서 우측으로 만덕고개를 지나 금정산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이 그려지고^^ 

지나온 암릉 전망대를 뒤돌아 보고. 

아시아드 주경기장 방향으로 다시금 바라보고...^&^ 

암릉 전망대에서 가고자 하는 방향 입니다.저 멀리는 금정산 상계봉 그리고 망미봉, 대륙봉이 바라보이고^^ 

가는 길 등로에는 이렇게 암릉이 있어 주변을 조망하기에는 더 없이 좋죠^&^ 

좌측은 대진 그린타워 아파트 방향의 하산로인듯 하고 진행은 직진 입니다.   

가는 길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좌측 연동초등학교 그리고 우측으로 연산 중학교가 바라보이고..... 

^&^ 

묘지가 있고 이곳에서 좌측 전망대에서 잠시 조망을 즐기고 갑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연동초등 그리고 연산중, 맨 우측은 혜원정사가 있고 가고자 하는 방향을 가늠하여 보고^&^ 

가는 길 우측으로 배산 정상을 바라 봅니다.넘어가는 석양을 등지고 찍어 봤습니다 ㅋㅋ, 정상 좌측에 전망좋은 장소이고

정상에서 우측으로 내려온 등로는 아주 경사가 심함.  

가는 길 우측의 모습으로 좌측은 여인네의 젖가슴마냥 그런 산이 좌측은 개좌산이고 우측은 무지산(운봉산)이죠^&^

그리고 우측은 해운대 장산.   

다시 한번 온천동 방향으로 바라본 금정산의 주능선 입니다. 

이번에는 만덕고개 방향이구요~~!! 

이 동네부부인듯? 전망좋은 자리를 양보하고 뒷태를 몰카로.....ㅋㅋ 

본격적으로 하산 도중 만나는 우측의 기도처인듯도 하고... 

날머리 당도 직전 입니다.좌측은 운룡빌라 및 감천사, 우측은 천지암이 있고.... 

하산 완료후 뒤돌아 본 날머리^^ 

가는 길 뒤돌아 본 감천사와 지나온 저 앞은 운룡빌라임. 

감천사를 지나 저 앞의 혜원정사 입간판에서 우측으로 접어듬. 

혜원정사의 대웅보전^^ 

이곳 헤원정사 담벼락에도 어김없이 절꽃인 능소화가 곱게 피었습니다. 

묘봉산?  헤원정사^^ 

담벽에 그려진 해맑은 동자승의 모습을 담아 봅니다. 

새로 조성된 연제 문화체육공원 이곳에 다시 온지도 5년 정도 지난것 같습니다 ㅎㅎ  

^&^ 

혜원정사를 나서면서 뒤돌아 봅니다. 

우측은 연산터널 이곳에서 좌측으로 진행함. 

콧구멍 같은 연산터널을 뒤돌아 보면서 우측 안전휀스 사이로 옴. 저 너머로는 수영강 방면임. 

연산 교차로 방향을 바라보며....우측에는 

연산 중학교 버스 정류장이 있고 이곳을 지나는 차량은 54번과 100-1번이 있네요^&^,

이상으로 황령산~배산으로의 산행을 마침니다. 감사 합니다.

[지맥따라]

오늘도 청죽님은 홀로산행..ㅎㅎ 노래좋고... 즐거운 풍경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붕부리]

황령산을 올라가보니 부산의 전망대이더군요
도심 속에 이런 멋진 녹색공간이 있다는 부산시민들에 큰 선물인 것 같습니다.

[사랑이]

청죽님 참 부지런히도 다니시는 모습 잘봅니다
난 정상에서 도심 특히 아파트가 보이는곳은 피하는편인대..
나름 시원하고 조망도 좋고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