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스페이스는 일종의 공동사무실(공유사무실)로, 각자 다양한 분야의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지만 하나의 공간을 함께 사용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 또는 그러한 모임을 의미한다.
적은 비용의 임대료만 내면 회의실은 물론 프린터·팩스기 등의 사무기기를 공동으로 사용하면서 비용 등을 절약할 수도 있으며, 서로의 아이디어나 정보를 나누다가 협업하여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경우 창업을 해 나가기도 하며 2000년대 중반을 전후하여 샌프란시스코, 뉴욕, 필라델피아 등 미국의 프리랜서들이 모여 이러한 공동사무실을 만들면서 유럽, 중국 등 전 세계로 확산됐다.
우리나라에도 서울, 인천, 성남, 대전, 천안, 부산 등 각 지역에 다양한 코워킹스페이스가 생겨나고 있다.
한편 소호(SOHO)란 영어의 'Small Office Home Office(소규모 사무실, 가정 사무실)'의 머리글자를 따서 만든 신조어로서, 소규모 자영업을 뜻하며 보통은 컴퓨터와 정보기술의 발달 덕분에 가능해진 개인 사업을 뜻하는 것으로 쓰이며, 직원 몇명과 컴퓨터 몇대만으로 사업하는 컴퓨터통신 정보제공업, 대기업과 계약을 맺고 집에서 일하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 집이나 작은 공간에서 업무를 이어간다.
서울 강남지역의 개인창업자들의 다리역할를 하는 젊은 소호사무실 ‘마이파트너스 센터’가 소호사무실에 새 바람을 넣고 있다.
마이파트너스는 10년동안 10개의 센터를 운영중인 회사로, 1인실부터 8실까지 수용 가능한 다양한 규모의 사무실 공간을 갖추고 있고, 4인실의사무공간은 약 4평이상으로 5명이 사용해도 충분한,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업무의 피로도를 최소화 하고 능률을 높여주는스타일의 가구로 책상과 의자를 배치하였고, 각종 편의시설이 준비되어 있어 1인 창업자, 스타트업 기업, 홈쇼핑 운영자 등의 사업을 준비중인 분들에게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다.
주변 교통과 생활권 환경을 살펴보면 지하철 3호선이 있으며, 서울과 인천 외부로 나가는 버스정류장이과,고속터미널이 있으며, 2~3분 안에 금융기관, 유명프챈차이즈 커피숍, 음식점들이 위치하고 있어 비즈니스에 필요한 각종 네트워크가 펼쳐져 있는것어 입주자들의 큰 장점이다.
마이파트너스 센터 대표는 “현재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워지고 특히 소상공인과 개인 창업자, 스타트업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이 분들이 힘든 시기을 이겨내겨 경제가 다시 살아나길 바라고 일어서는데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입주 문의나 방문 예약은 홈페이지나 유선으로 신청상담 가능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 일환으로 방문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