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렐루야/
대구 도 살 을 에이 는 듯 한 막 바지 추위 가 기승을 부리지만 은 결코 나 의 전도행전을 막지 는 못한다/
두류산 공원 의 테니스 구장 열쇠 를 내 가 지참 했으므로 인하여 아침 6시 30 분 까지 가야 되므로 혼자서 교회 에서 잠시 기도후에 두류산 공원 을 장 욱조 목사 님 의 " 행복 을 찾는 사람" 찬양으로 추운 날씨 임에도 불구 하고 육신의 건강을 위해서 조깅과 산책하는 사람들 이 구성진 찬양 에 압도 당하는 것 같다.
"세상 에 부귀 도~~ 세상 에 명 예 ~~도 한 순간 머물다가 안개 처럼 사라졌네/'"
가사가 너무나 은혜 가 넘치고 곡조 가 좀 느린 편 이라 나의 전도 춤 에 딱 안성 맞춤이다, 테니스 시합 후에
감삼동의 원화 여중고 앞에서 전도 를 하는 데 그학교 의 믿음 좋은 선생님 이 나 의 전도 하는 것 을 무척 이나 좋아 했드랬는데 내 가 일러준 나 의 다음 넷 의 전도카~폐 ( 산돌 3909) 에 들 어가서 내 가 올린글 들 을 읽어 보았다면서 앞으로 도움 을 주겠노라고 한다/
죽전 네 거리 에서 전도 한후에 상인동 께스 폭발장소 였었든 상인네거리에서 춤춰 가면 서 전도 를 하니깐은 뻐스 안에 있든 사람들 이 모두일어나서 구경들 을 하고, 어 떤 운전ㅁ자 는 엄지 손가락 으로 "최고" 라는 표시 를 하기도하고 또 운불련 택시 기사 ( 운수 불교 연맹) 들 은 삿대 질을 하면 서 노골적 으로 싫어 한다.
1시가 넘어서는 대구역 사 의 롯데 백화점 안을 황금색 파키스탄 전도복장을 입고,시각적 인 전도 를 하는 데 지하식품 장의 터~키 주방장 이 한국 말을 곧 잘 하므로 내 가 쓴 모자 가 좋다고 탐을 내길래 작년 가을에 하나 주고는 터키 민속모자 를 꼭 구해달라고 했드니 그친구 가 오늘 보석같은 것 이 박혀 있는 것 같은 모자 를 쓰고 있길래 달라고 했드니
내게 진 빚 떄문 에 벗어 주는 것 이 었다/
그 모자 를 쓰니깐은 영락 없는 외국인 모습이 었다/
시뻘건 십자가 가 그려 진 황금색 전도복장 에다 보석같은 것 이 박혀 있는 듯 한 터~ 키 모자 에다 시꺼먼 썬글라스 를 끼고는 찬양에 맞춰서 달서 네거리 에서 신명 나게 전도 를 하는 데 , 전도 명 함을 돌리면 서 개인 전도 를 하는 박 정태 목사 님 을 만 났다.
박 목사님 은 목회 는 안하지 만 서도 하루에 100명에게 전도명함을 돌리면 서 " 예수믿으세요/" 하는 전도 목사 이다/
근처 다방 에가서 잠시 대화 를 나누는 데 4 년동안 을 사역지가 없어서 개인전도 만 열심 히했드랬는 데 주님 께서 역사 하셔서는 한 30 여명이 모이는 교회 로 부임 한다한다/
너무나 기쁘고 주님 께 감사 함 으로 영광을 돌 렸다.
목사 가 강단 이 없는 것 처럼 비참함은 이루말 할수 가 없다, 나도 예천사역 을 그만 두고서 대구 에 개척 준비 할떄 한 서너달 을 이교회 저교회 다니면 서 예배 를 드렸었는 데 하나 같이들 " 등 록" 하라고 권 하는 바람 에 목사 라고 밝힐수도 없어서 아주 난처해 한 경험 이 있었드랬다,
박 목사 님 과 헤어져서는 "까르푸" 와 " 성서 홈플러스" 그리고 " 성서 이마트" 를 전 도 하고 나니깐은 어느새 밤 8시 가 넘어서 깜깜 해져 버린것이다/
왠 놈 의 낮이 이다지도 짧기 만 한지......
~~ 마라나타 예수/ ~~~
2007 ,1 ,31 밤 9시
대구산 돌교회; 조 무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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