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전기차 등 DR과 함께하는 시대 온다
한전경제경영연, 신재생과 통합한 DR 수익 2026년 13억달러 예상
(전기신문 18.08.29)
태양광이나 전기차 같은 분산자원이 수요반응(Demand Response)시장과 연계 운영되는 시대가 온다.
한전경제경영연구원이 28일 발간한 ‘글로벌 수요반응 운영현황 분선 및 전망’에 따르면 분산자원 서비스에 활용 가능한 DR 3.0시대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의 재생에너지3020 계획과 전기자동차 확산 추세에 따라 향후 DR의 활용은 더욱더 다양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DR 이란 전기사용자가 인센티브 혹은 시간대별 차등요금에 반응해 평상시 전기사용패턴을 변경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 우리나라 DR 시장은 DR 1.0(단방향, 수동)에서 DR 2.0(양방향, 자동)으로 나아가는 길목에 있다. 피크시간 대에 고객사들에게 DR 이벤트를 공지하면 전기사용을 수동으로 줄이고 돈을 벌 수 있는 형태다.
하지만 IoT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가전이 발달하면서 자동으로 전기를 줄일 수 있는 자동수요반응(ADR, Auto Demand Response)의 시대도 열렸다. 시범사업이 진행 중인 국민DR의 스마트에어컨이 그 예다. 국민DR에 참여하는 스마트에어컨은 전력 피크 때에 전력거래소가 감축 요청을 내리면 자동으로 에어컨 사용을 줄인다.
DR 3.0 시대가 열리면 신재생전원 확대와 계통 혼잡관리를 위해 EV, ESS 등 분산자원과 함께 수요자원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스마트가전, 전기자동차 등의 분산자원들을 ADR과 연계하고 보조·운영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특히 신재생전원의 출력 간헐성 보완수단으로 수요자원을 활용함으로써 첨두 발전원 운영 감소를 유도하고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결과를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재생전원 통합 수요반응의 글로벌 수익은 2017년 1억3210만 달러에서 본격적으로 DR 3.0 시대가 도래할 2026년에는 13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는 수요자원 거래시장 내에서 소규모 분산자원을 성공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전력산업 환경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기술적으로 AMI를 확대 보급 및 표준 통신 프로토콜을 구축이 필요하다. 정부에서는 이해관계자 간 명확한 거래기준을 확립해 DR 신뢰도를 확보하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시장 참여자들 또한 DR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성과검증방법에 대한 연구 또한 필요하다.
한편, 2014년 개설된 DR시장 참여용량은 4.3GW로, 20개의 수요관리사업자와 3580호의 고객사가 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문수련 기자
http://electimes.com/article.php?aid=153552493616387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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