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실 대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처리 촉구하다!
사단법인 서비스산업총연합회의 박경실 회장이 10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의 처리를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박경실 서비스산업총연합회 회장은 “우리 국회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으로 이미 너무나 많은 시간을 흘려보냈다.”며,
“청년들이 일자리 문제해결을 요구하며 연일 국회 앞에서 박경실 회장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비스산업총연합회 수장으로서 두고 볼 수 만은 없어 직접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경제활성화 법안 처리를 호소하는 수많은 국민들과 기업의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상황이 정말 안타깝다.”며,
“1,800만명 서비스업 종사자 대다수가 서민이며 이들 대부분이 저임금과 감정노동에 시달리고 있다.
박경실 회장은 서비스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양질의 고임금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이번 19대 국회에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 반드시 처리돼야 한다.”고 호소했다.
서비스산업총연합회장 박경실 회장의 1인 시위가
1800만명의 서비스산업 종사자 분들께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첫댓글 박경실회장님 힘내세요.
회장님 뒤에는 1800만 서비스인이 지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