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학생 뮤지컬 "셜록홈즈" 기획사 HJ컬쳐 한승원대표를 만나다

교수님의 권유로 한승원대표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좋은 이야기도 듣고 현재 뮤지컬시장과 HJ컬쳐와 우리학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먼저 한승원대표님의 HJ컬쳐 기획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HJ컬쳐는 뮤지컬 "셜록홈즈"를 만든 공동 제작사로 'Human'과 'Joyful'의 H와 J를 따와서 인류에게 기쁨과 환희를 주는 문화콘텐츠를 목표로 설립한 벤처기업으로 올해 3년째를 맞이한다고 합니다.   뮤지컬 "셜록홈즈"는 2011년 9월 초연 이후 한국뮤지컬 대상 3관왕, 더뮤지컬 어워즈 5관왕을 비롯하여 국내 유수의 시상식을 석권하며 관객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는데요 또한 일본 대형 기획사인 토호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여 2014년 일본 공연을 앞두고 있다고 해요. 한승원대표님은 셜록홈즈의 성공 사례는 회사차원을 넘어 창작뮤지컬이 라이선스 뮤지컬에 비해 완성도와 수익성의 측면에서는 아직까지는 어렵다느 ㄴ부정적인 인식에서 창작뮤지컬의 장르적인 탈피로 다양성을 가질수 있는 신호탄이 되었고, 창작 인력과 콘텐츠의 완성, 수익적인 측면에서도 역시 라이선스 뮤지컬과 대등한 경쟁력을 기려우 볼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하셨어요.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HJ컬쳐가 산학협력중인데요. 한승원대표님이 우리학교를 선택한 이유가 있다고 하시고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어요.   더 이상 대학에 입학하여 맹목적으로 스타가 되는 꿈을 꾸는 것이 아니라 배우라는 꿈을 향해 한발한발 걸어가는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플레이어를 양성하는 것이 산학협력의 목표이며 이렇게 양성된 플레이어들을 HJ컬쳐 에이전시 사업과 소속 배우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문화콘텐츠를 생산, 문화강국을 필요로 하는 실제적인 감각을 키워주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학생들이 생각하는 것과 많이 다르다고, 그만큼 대학이 현장에서 일하기 위한 필수 과정은 아니라고 하시더라고요. 시대의 가치와 패러다임이 바뀌기도 너무 바뀌었다고 하며 어린 6살아이도 플레이어가 될수 있고 17살 고등학생도 플레이어가 될수 있다고,   그런점에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현장 일선에서 활동중인 교수님들이 실제적이며 현장감있는 수업으로 학생들을 사회와 직접 연결 할수 있는 점과 현장에서 플레이어로 활동하면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장점이라고 하셨어요.   사이버대학의 특성상 실제로 만나서 호흡하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점을 보완해서 HJ컬쳐의 W액팅 스쿨에서 현장에서 필수적인 기술을 오프라인 강의로 연계하여 경쟁력 있는 플레이어를 육성하는데에 힘을 모으고, 학생들에게 실제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실무적인 것을 넘어 자신 스스로가 철학을 가지고 자신의 삶을 개척해가는 마인드를 가지고 자신에 대한 자부심을 일깨워 학생들 하나하나가 플레이어가 되어야한다는 것이 대표님의 마인드였어요. 저도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학새으로서 활발하게 사회와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우리학교가 자랑스럽게 느껴지네요. 저의 꿈은 가수인데 학교에 입학해서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학생들과 교수님들과 함께 기획해서 컨서트도 2회 열었어요. 그 외에 곳곳에서 공연도 하고, 올해에는 앨범을 내는데에 동아리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관심이 있으시다면 문의전화번호 알려드릴게요~~^^ <A href="http://www.global.ac.kr">1577-1786</A> 1월 10일부터 2월 16일까지 입시모집중이라고 하니.. 들어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