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9일 태국 뉴스 정리

▶ 쑤텝 부수상,「하원 해산은 5월」   <DIV> 쑤텝 부수상은 정부 청사에서 열린 신년을 축하하는 파티 중에 보도진에 대해,「하원 해산은 개헌안과 예산안이 의회를 통과한 뒤인 내년 5월이 바람직하다.」라는 생각을 밝혔다. 아피씯 수상도 2011년 말의 하원의원 임기 만료 전에 하원을 해산할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지만, 쑤텝 부수상은「수상은 3월에 해산하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빠르다고 생각한다.」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DIV> ▶ 구미 대 한파, 태국 관광업에도 영향 미쳐     <DIV> 대 한파가 휩쓴 유럽 각국과 미국 동부 등에서는 일부에서 항공편이 결항되어 태국 관광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태국 여행업 협회(ATTA)의 쓰라퐁 회장의 말에 의하면,「크리스마스 전부터 유럽이나 미국의 주요 공항에서 결항이 발생해서 태국에 올 수 없는 여행자도 많았다. 반대로 태국에서는 모국으로 가는 공항이 폐쇄되어 발이 묶이는 외국인들이 늘고 있다. 자연현상일 경우에는 여행 보험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자기부담으로 추가 숙박비용을 부담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라고 말했다. 크리스마스가 지나 영국, 독일, 프랑스, 러시아 등의 주요 공항에서는 이미 통상 운항이 시작되었지만, 다시 폭설이 내릴 가능성이 높아 경계상태가 계속 되고 있다. ATTA에서는 협회 가맹 회사에 대해, 이번 영향을 받은 고객이나 대리점과 연락을 취해, 적절한 대응을 취하도록 재촉하고 있다.   </DIV> ▶ 저가 WiFi 서비스, 피싸놀록에서도 개시   <DIV> 정보통신 기술부는 태국 전화공사(TOT)와 협력으로 진행하고 있던 저가 WiFi(무선 LAN) 서비스에 대해서, 새롭게 북부 피싸놀록 도내의 일부에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의 회선 속도는 2M이며, 1개월달 비용은 199바트(약 7562원 정도)이다. 지금까지 이 서비스는 나콘씨타말랏, 뜨랏, 펫차분, 치앙마이, 치앙라이에서 개시되고 있다.   </DIV> ▶ 돈무엉 귀금속점에 강도, 총격 후에 귀금속을 빼앗아 도주   <DIV> 28일 정오 경에 방콕 돈무엉 지역의 쏭쁘라바 거리에 있는 귀금속 가에에 강도가 침입해서 대량의 장식품을 강탈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의하면, 범인은 헬멧을 쓰고 얼굴을 가린 상태로 귀금속점에 침입했으며, 우선 가게 주인을  비롯한 종업원을 소지하고 있던 권총으로 쏘아 중상을 입힌 뒤에 유리 케이스안의 귀금속을 빼앗아 주차시키고 있던 자동차에 뛰어 올라타 도주했다고 한다. 현재 목격자의 정보 등으로 현지 경찰이 범인을 수색 중이다.     ▶ 태국의 전력 소비량, 2010년은 10% 증가   <DIV> 태국 에너지부는 2010년의 태국 전력 소비량은 지난해에 비해 9.6%증가한 1477억 킬로와트시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원유 수입량은 하루 당 80만2200배럴로 지난해에 비해 0.1% 감소했으나, 연간 수입액수는 17.6% 증가한 7330억 바트였다. 액화 석유가스(LPG)의 연간 소비량은 13.4% 증가한 590만 톤이며, 수입량은 배가 증가한 152.4만 톤이었다.   </DIV> ▶ 태국, 바이오 연료 기대보다 낮은 수준에서 주춤거려   <DIV> 태국 에너지부에 의하면, 2010년의 바이오 연료의 태국내 소비량은 바이오 디젤이 지난해에 비해 4% 증가한 하루 172만 리터, 바이오 에탄올이 거의 지난해 수준과 같은 123만 리터였다. 태국 정부는 원유 수입을 줄이기 위해서 자동차용의 대체 연료로서 바이오 연료, 천연가스의 보급을 추진하고 있지만, 택시를 중심으로 확대를 보이는 천연가스에 비해, 바이오 연료는 한계점 도달된 모양이다. 천연가스차(NGV)의 대수는 올해 지난해보다 약 30% 증가한 21만1000대가 되었다. NGV용 천연가스 소비량은 22.5%로 증가한 하루 4900톤이었다. 한편, 가솔린 15%와 바이오 에탄올 85%를 혼합한 연료「E85」를 사용할 수 있는 차의 수는 3400대이며, E85의 소비량은 지난해 하루 630리터로부터 올해는 하루 5500리터로 증가했다. 올해부터 E85 대응 차에 우대 세제가 강화되어 에너지부는 내년에 E85 대응 차의 수가 1만5000대, E85의 소비량이 하루 당 4만1000리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DIV> ▶ 태국의 편의점, 미얀마에 진출   <DIV> 미얀마의 슈퍼 대기업인 시티 마트와 미얀마에서 출판과 관광 등의 사업을 하고 있는 투데이 그룹이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태국 편의점 체인「108 Shop」을 미얀마에서 프랜차이즈 전개한다. 내년 1월에 양곤에 2개 점포를 오픈하고, 2012년까지 추가로 25개 점포를 전개할 계획이다. 「108 Shop」은 태국의 소비재 대기업인 Saha Pattana Pibul 그룹 산하에서 운영하고 있다.     ▶ MOS BURGER, 센트럴월드 지점 영업 재개, 내년은 3개 지점을 오픈 예정   태국에서「MOS BURGER」사업을 전개고 있는 MOS Foods (Thailand)는 이번 달 9일부터 반정부 데모 점거와 방화로 폐쇄되고 있던 대형 상업 시설인「Central World」지점의 영업을 재개했다. 4월3일에 영업을 정지한지 약 8개월만이다. 올해는 10% 수입 감소가 예상되지만, 내년에는 새롭게 3개 점포를 오픈해서 40% 수입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MOS BURGER 센트럴 월드 지점은 반정부 데모대의 5월 방화로 붕괴된 ZEN 백화점에 입점하고 있어, 옥외 좌석 부분에 화재의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화재로 인한 손실액은 250만 바트(약 9500만원 정도)이지만, 태국 정부로부터 보상은 겨우 25만 바트이며, 나머지는 자사에서 부담해야했다. 이번 달 9일에 영업을 재개하여 손님은 아직 충분치 않지만, MOS Foods (Thailand)의 회장은 연말연시에는 활기가 돌아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2007년 3월 태국 1호점 개설 이래, 연간 3개 점포 이상의 새우는 것을 목표로 내걸고 있었지만, 2008년 말의 리만쇼크에 의해 세계경제가 차가워지고, 태국의 정정 불안, 신형 인플루엔자(H1N1형)의 유행이 계속 되었기 때문에, 2009년 하반기부터 올해에 걸쳐 새로운 지점의 오픈을 중지했다. 현재는 센트럴 월드 지점 외에「Siam Paragon」「Central Chidlom」「Future Park Rangsit」「Emporium」「Central Pattaya Beach」의 상업 시설 내에 총 6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경기도 서서히 회복되어 내년부터는 당초의 계획대로 해마다 3개 지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내년 4월에는 씨롬 거리의 오피스 빌딩인「United Center」에, 8월에는 아속 상업 시설인「Terminal 21」에 오픈할 계획이다.「향후에는 지하철이나 고가철도의 주요 역에도 지점을 오픈하겠다.」라고 말했다. 종전에는 점포 규모가 180~250평방미터로 초기 투자액이 1개 점포당 1,000만~1,500만 바트가 소요되었지만, 향후에는 점포 규모를 100~150평방미터로 축소해서 초기 투자액을 600만~800만 바트로 억제해서 효율적인 영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종업원 수는 현재 140명리며, 내년은 3개 지점의 신규 개점으로 200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캠페인 상품에도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이번 달 26일~내년 2월7일은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7개국에서 동시에 발매하는「Grilled Chicken Burger. with Orange-Pepper Sauce」을 판매한다. 직화식으로 구운 닭고기, 의 닭고기, 따끈따끈한 포테이토, 달콤한 오렌지 소스와 후추의 매콤한 맛이 매치된 Burger 이다. 그 후도 2개월 마다 캠페인 상품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 룸피니 나이트 바자, 쑤쿰빗 101로 이전   2010년 12월25일로 방콕 시내 중심가에 있던 야시장「룸비니 나이트바자」가 폐쇄되었습니다. 그리고 2011년 1월 초순에 쑤쿰빗 101에「Siam Paradise Night Bazaar」라고 하는 이름으로 새롭게 오픈하게 됩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