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 작물 슈퍼 도라지 - 출하 시기와 분류

[카페 지기]

슈퍼 도라지는 농약 등이 필요 없고 과수나무 사이 등에서도 잘 자라며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는 월등한

경쟁력을 지닌 신품종이지만 초보 농부들도 약간만 신경쓰면

소문처럼 평당 10여만원의 소득도 힘든 일이 아니었다.

고소득을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은 분류였다.

대물 도라지들은 늘 품귀여 밭에서 자루째 약재 시장으로 실어 보내면

그 자리에서 입찰 후 통장에 넣어 줬지만 굵기 별로 분류해 출하하니

같은 양이에도 절반 가량 매출이 증가했다. 

둘째는 포장 방법이었다.

식용인 작은 도라지들과는 달리 약용으로 쓰이는 대물들은 보기에 풍성해야

상인들이 선호해 작은 자루에 눌러 담기보단 도라지 전문 영농인들과 같이 큰 자루에

절반씩만 담아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토록 해 보니 30% 이상

입찰가가 높게 왔다. 

셋째는 출하 시기였다.

기관지 계통에 특효를 보이는 도라지는 수효가 몰리는 시기들이 있어

황사가 몰려 오고 난 직후나 독감이 퍼질 때를 택해 출하해 보니 

품귀 현상이 계속되며 부르는 게 값이었다. 

특수를 노려보는 것도 방법이었다.

추석이나 설명절 직후도 마찬가지였지만 가을 태풍이 지나가고 나니

선물로 들어 오거나 태풍으로 떨어진 배들로 즙을 내리는 수효가 일시에 몰리며

가공 공장들이 풀가동 되 가격이 폭등했다. 

평당 소득이 10여만원도 넘더라는 소문들은 모두 거짓은 아니었다.

전문 영농인들과 같이 크기대로 분류해 ( 뇌두 굵기에 따라 5십 원, 1백 원, 5백 원 동전 기준 )

출하하거나 수효가 몰리는 때를 택해보니 품귀 현상이 계속되며

부르는 게 값이었다.

경매인들로부터 귀동냥한 것이지만 쌓아 두거나 자루에 눌러 담으면 상품성이 떨어져

전문 영농인들과 같이 큰 자루에  절반 씩만 담아 짓눌리지 않도록 출하해 보니 

같은 양 이었음에도 50%가량 입찰가가 높게 나왔다.

고소득을 위해서는 비싸게 파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었다.

아무리 고가에 판매해도 재배 비용이 많이 들면 공염불에 불과 하나 도라지 전문

영농인들과 같이 씨비닐을 써보니 ( 공장에서 비닐에 칼집을 내고 그 자리에

씨를 붙여 온 도라지 전용 비닐  ) 파종도 빠르고 간편했지만

구멍 사이로 끝없이 풀이 나던 일반 유공 비닐 등과는 달리

풀 멜 일이 적어 절반의 비용밖엔 들지 않았다.

고소득을 위해서는 씨도 눈여겨 볼 일이었다.

슈퍼 도라지는 씨도 고가에 거래돼 씨를 받아 보니 가외 소득이 쏠쏠하면서도

소득 발생이 빨라 기타의 재배 비용들을 자체 해결하고도 남았다.

* 1천 평당 두 가마 가량 나왔으며 한가 마 1천5백여 만원에 거래 됐다.

* 기타 재배 방법 등은 슈퍼 도라 지방 참조 바라며 판매처 필요하신 회원들은 

문자 남겨 두심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씨앗, 씨 비닐 안내​

씨앗, 씨 비닐 필요하신 회원들은 수량 , 주소, 입금인 이름, 폰번 댓글이나

문자 남겨 두심 함께 만들어 접수 순으로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씨 비닐은 소량은 만들 수 없으니 미리 신청 바랍니다,

슈퍼 도라지 씨 비닐 1 롤 <200~250미터> - 20 만원( 밭 130여 평 심어짐,  )

슈퍼 도라지 씨앗 1 리터 - 15 만원 ( 밭 1백여 평, 산 1천여 평 뿌려짐 )

우체국, 012989 -02 -101842 백 가람, 010- 9589-8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