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일시 : 2020-10-17(토요무박)-24:00 복정역
산행코스 : 건강의집-생각하는집-그리움의집-생명평화의집-행복의집-감사의집
-인연의집-기쁨의집-소원의집-칭찬의집-사랑의집-지혜의집
(대기점도 선착장-대기점도-소기점도-소악도-딴섬-소악도 선착장)
새벽에 송공항 주차장에 도착~! 하침식사하고~!
운항시간표~!
2항차가 토,일요일은 소악도를 경유하더군요~!
그래서 11시5분 배로 일찍 나와서 송공항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했네요~!
우리를 싣고갈 신안아일랜드호~!
화물칸은 넓은데~ 선실은 너무 좁더군요~!
하선 하자마자 있는 부두에 있는 베드로의 집(건물명: 건강의집)
이정표에는 12사도 이름이~표지석에는 건물이름이 표시되어 있어요~!
바로 옆은 화장실~!
이정표의 모습~!
부두를 걸어나가서~!
이 '순례자의 길' 이정표가 갈림길마다 길을 안내합니다~!
길가 묵밭에는 일부러 꽃을 심은 듯 하고요~!
잘 가꾸지는 않아서~모르겠지만~!
여행객들이 많아서 사진 찍기도 힘들어요~!
처음에는 뛰어다니며 사진을 찍더군요~!
아직 추수전이네요~!
고속도로변은 추수가 끝나서~볏짚들만이 들판을 지키더구만~!
여기에서 3번 집 왕복했구요~!
도로를 많이 걷습니다~!
이곳에서 4번 집을 왕복했구요~!
자세한 이정표~!
노두길로 연결된 5개섬중 병풍도만 다녀오지 않음~!
노두길로 소기점도 가는 중~!
유일하게 들어갈 수 없는 6번 집~!
쉼터가 특이합니다~! 만들어서 이동을 한 듯~!
컨테이너 작업실 안내판~!
7번 집 정면의 모습~!
소악도 가는 노두길의 모습~!
섬과 섬 중간에 있는 집~!
노두길을 아마도 넓히려나 봅니다~! 작업 중~!
섬 중간에 있는 황금색의 이 집이 가장 예쁜 듯~!
노두길과 가야할 해변의 길~!
9번 집의 표지석과 정면의 모습~!
9번 집을 이곳에서 왕복했구요~!
소악도 가는 노두길~!
포토죤에서 쉬고 있는 여행객들~ 상식이 없더군요~!
자기들은 사람들 없을때 사진 찍기 위해 뛰어다니면서~!
대하 양식장이 몇 곳 있더군요~!
대나무 숲을 지나서 딴섬 12번 집으로~!
딴섬에 있는 12번 집은 만조때는 건너지 못할 듯~!
이곳에서 12번 집을 왕복하고~!
다음 배가 소악도에 도착했는지 많은 사람들이 몰려다니더군요~!
10번 집으로 되돌아 가야하나~
왔던 길 가기 싫어 해변으로 진행했네요~!
구경거리 찾아 해변길로 소악도 선착장으로~!
배타고 나오면서~천사대교 밑으로 진행~송공항으로~!
한번쯤은 가볼만했네요~!
첫댓글 드디어 다녀오셨군요~~~
두번가기는 싫지만~
한번은 가야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