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제철음식 관심 높아...특히 '유자' 효능 눈길
11월 제철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다.
제철을 맞이한 음식들은 그 시기에 맛과 영양이 어느 때보다 풍부하다고 알려져있다. 이중 11월을 맞아 제철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1월 제철음식으로 생선류는 도미, 꽁치, 고등어, 대하, 광어 등이 있으며 과일류로는 유자, 사과, 귤, 배, 석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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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제철과일인 유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출처/픽사베이) |
특히, 유자의 효능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 11월 제철과일인 유자는 레몬보다 비타민C의 함량이 3배가량 높아 쌀쌀해지는 겨울철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유자에 들어 있는 리모넨 성분은 목의 염증과 기침을 완화시켜 꾸준히 먹으면 기침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유자는 혈액의 흐름을 도와줘 류마티스와 같은 신경통에도 좋다고 알려져있다.
이에 유자 섭취 방법도 눈길을 끈다. 유자는 껍질째 먹는 것이 가장 좋으므로 껍질을 깨끗이 씻은 후 편으로 썰어 설탕에 재운다음 유자청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다.
출처 시선뉴스 라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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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제철음식 관심 높아...특히 '유자' 효능 눈길
하늘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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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30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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