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と女の破片 / 歌:宍戸マサル
作詞:荒木とよひさ 作曲:都志見隆 編曲:前田俊明。
一、 抱かれたら終る男と女より 안기면 끝나는 남자와 여자보다 手枕のままで何んにもしないで 팔베개한 채로 아무것도 하지 말아줘 指さきを拒む心の裏側で 손가락 끝을 거절하는 마음의 뒤편에서 悲しいほど好きでいればいい 슬플 만큼 좋아하고 있으면 돼 愛が涙の破片になっても 사랑이 눈물의 파편이 되어도 心にあなたを宿して生きていけるよう 마음에 당신을 간직하고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 ※二度と恋など 出来ないくらいに 두 번 다시 사랑 따위 할 수 없을 정도로 身体のすみまであなたとすべて取り換えて 몸속까지 당신과 모두 바꿔서 あしたなんかもういらない※ 내일 같은 건 이제 필요 없어 二、 満月に吠える 男と女より 보름달에 울부짖는 남자와 여자이기보다 口紅も拭かず眠りにつかせて 립스틱도 지우지 않고 잠에 빠져서 優しさが逃げる どんなに抱かれても 아무리 안겨도 다정함이 달아나니까 少し離れ泣いていればいい 조금 떨어져 울고 있으면 돼 愛が別れの破片になっても 사랑이 이별의 파편이 되어도 寂しいあなたはこの世にひとりきりだから 외로운 당신은 이 세상에 혼자뿐이니까 夢の続きがどこかにあるなら 꿈의 속편이 어디엔가 있다면 時間の果てまであなたの色に塗り変えて 시간 끝까지 당신 색으로 바꾸어 발라
(※くり返し)
 
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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