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문을 보니 춘천에 웰빙농원에서 상황버섯을 분양하던데.
우려되는 부분이 있어서 여쭈어봅니다.
내용을 보니까
1구좌가 나무로 1000개 정도 되고, 1500만원이며
1년 수확량이 100kg가량 된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수확한 상황버섯을 판로가 없을 경우 웰빙농원에서 소매로 팔아준다고 하네요
소매로 팔아도 2000만원 가량 남는다고 합니다. 수수료 5% 주고요.
그렇다면 3년계약이니까 2000 * 3= 6000 만원인데
4500만원이나 이익을 보는셈인데
이정도면 완전 대박 아닌가요??
그런데, 그정도로 남으면 농장에서 굳이 분양을 하지 않아도 이익아닌가요?
버섯재배에 관해 전무한 상태에서 무턱대고 투자하려니 망설여지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그런것 보통은 무조건 안믿습니다.
판로도 문제이고 또 과잉생산되면 골치 아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