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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맹사내
편의상 존대말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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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으니까 적합하다, 적합하니까 살아남는다'
우연히 인터넷에서 지니어스 시즌2 멤버소개 영상을 보고 흥미가 생겨
더 지니어스 시즌1 게임의 법칙을 찾아 보았고 무엇에 홀리기라도 한 듯
12편의 에피소드를 한번에 몰아 보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더 지니어스’는 기존의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들 혹은 방송용 극작물들이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엇던 지점에 도달한 프로그램입니다.
표면적으로 ‘더 지니어스’가 기존 예능들과 가장 크게 차별되는 지점은
연출파트의 극대화일 것입니다. 프로 스포츠로 예를 들자면 ‘라디오스타‘나 ’무한도전‘같은 기존 예능들이 농구처럼 ‘플레이어’들 즉 출연자들의 기량이 보는 재미를 좌지우지 했다면‘더 지니어스’는 마치 야구처럼 ‘룰’ 즉 기획과 연출이 재미를 만들어 냅니다.
어쩌면 ‘더 지니어스’를 보고나서야 기존 예능들의 연출파트가 출연자들의 예능적 역량을 보조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는 표현이 더 정확 하겠습니다.
그나마 연출의 역할이 크다고 볼 수 있었던 ‘무한도전’의 나비효과편이나 추격전등도 ‘더 지니어스’와 비교하면 한 없이 초라해 보입니다.
‘더 지니어스’에는 마치 극작물처럼 12시간동안 단 한순간도 사라지지 않는 연출자의 존재감이 있습니다. 이 존재감은 마치 무한도전에서 수박 겉핥기식으로 ‘다즐링 주식회사’나 ‘원스 어폰어타임 인 아메리카’, ‘아바타’등 여타 매체나 트렌디한 영화,음악등의 아주 지협적인 부분만을 따와 과시적 연출자 드러내기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연출 하고자하는 바와 실제 벌어진 사건들 사이의 중재, 시시각각 달라지는 인물간의 감정선의 적확한 이해, 네러티브와 유기적으로 연결된 편집과 음악활용은 영화감독들과 비교를 해도 손색이 없는 수준이며 모두 이프로그램의 성취에 큰 공헌을 하는 부분들입니다.
하지만 ‘더 지니어스’는 극작물이 아닌 리얼 버라이어티입니다. 연출자가 처음과 끝을 정해놓을지언정 그 내용을 채우게 되는건 결국 출연자 12명의 실제 사람들입니다. 연출자에게는 엄청난 핸디캡 이지만 이지점에서는 동일 소재의 극작물이 결코 가지지 못하는 압도적 리얼리티가 생겨납니다. 유사한 포맷인 ‘도박묵시록 카이지’, 적자생존의 모티브가 비슷한 ‘기생수’ 외에도 다양한 매체의 여러 작품들이 있겠지만 이러한 작품들이 기발하고 흥미로운 형식들 속에서 허구의 인물들에 대한 묘사로 삶과 사회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보여주었다면 ‘더 지니어스’는 실제 인물들의 진짜 행동들 속에서 맥락을 짚어 내는 연출로 이를 해내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기본적으로 불확실성의 지배가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이 기획의도대로만 흘러가지는 않겠지만 반대로 그 통제불능의 리얼리티 덕에 작은 성취에도 감흥은 매우 커지게 된다는것을 주지한 영리한 연출자가 있습니다.
헌데 재밌는 점은 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12명의 구성원들이 놀라울 정도로 자신들의 역할에 충실하다는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가장 중요할 수 있는 구성원들의 동기부여의 측면에서부터 여타 극작물의 자극적인 설정과 비교하면 한참 부족한데에도 출연자들은 자신의 모든 것을 내걸고 게임에 임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방송일 뿐인데 마치 카피문구처럼 출연자들은 게임의 승리를 위해 거리낌 없이 본인들의 추악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처음에 언뜻 이해가 안됐는데 제가 내린 결론은 이렇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게임은 어느 순간부터 출연자들에게 게임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게 됩니다. 이는 방송이나 상금 같은 게임 외적 요소와는 무관하게 참가자들 모두가 스스로 느끼게 되는점 입니다. 12회 전체게임의 후반부로 가면서 앞서 생존을 위해 게임을 파악하고, 전략을 짜고 , 팀을 규합하고 , 누군가를 배신했던 그 모든 행동들이 생존자들 자신을 조금씩 드러내게 됩니다. 외모나 학벌, 사회적 지위와는 별개의 자신의 진정한 본(本)모습을 점점 드러낼수록 생존자들은 게임의 무게감을 서로서로 점점 더 키우며 동시에 스스로 실감하게 됩니다. 또 이 상황 속에서 생존자들은 마치 난자(卵子)를 차지하기위해 경쟁하는 정자(精子)들처럼 최후의 적자(適者)가 곧 진리(眞理)고 정의(正義)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끼기에 자신의 추악한 밑 바닥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으며 남을 속이면서도 당당하게 자신의 우월성을 증명하고 싶어하는 듯 보입니다.
(예를 들어 홍진호씨가 우승하지 못하고 김경란씨나 이상민씨가 우승했다면 홍진호씨의 일관된 정정당당함은 일종의 어리숙함이나 부족한 사회경험등으로 폄하될 것이고 김경란씨나 이상민씨의 처세술이 더욱 현명하고 완숙한 길이였다고 높게 평가받을 것입니다)
때문에 승부의 승리에 비해 우승상금인 '가넷'의 확보는 출연자들이 크게 중히 여기지 않는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여기에 추가로 참가자들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치열하게 경쟁하면 할수록 마치 영화나 만화속 이야기처럼 ‘더 지니어스’의 승부또한 프로그램 이후의 삶으로 결코 대치될 수 없는 일종의 영속적인 세계관을 갖는듯한 인상을 받는데 이또한 출연자들로 하여금 더욱 게임에 몰입하게 하는 요소로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승부의 무게감은 BGM으로 쓰이는 ‘한스짐머’나 ‘타란티노’의 스코어들이 튄다거나 과잉이라는 느낌을 주지 않는 수준 까지 오게 되는데 이게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라는 것을 상기할 때 실로 무시무시한 일입니다.
또, 자연스럽게 이 무게감은 기존 리얼을 표방한 예능들이 지금껏 한번도 보여주지 못한 출연자들로하여금 진짜 사람의 모습을 보여 주게 되고 이는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볼거리이자 성취중 하나입니다. 여기에는 어떠한 리얼버라이어티도 동일소재의 어떠한 극작물도 도달 하지못한 리얼리티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이러한 프로그램의 성취는 결코 '승부욕강하고 능력있는 출여진 구성'이나 '영리한 연출' 둘 중 하나로만 이루어 질 수는 없으며 이 둘이 만나서 만들 수 있는 시너지의 최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동진씨의 '원스' 영화평을 패러디해서 총평 해보자면, '연출자와 출연자가 만나는 가장 아름다운 방식' 정도 되겠습니다.
(때문에 사실 시즌2도 시즌1만한 완성도가 나올 수 있을지는 미지수일 것입니다.)
뱀다리:
1.무한도전으로 계속 예를 든건 까기 위함이라보다는 무한도전을 기존 리얼 예능 중에
가장 높이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2.선점투자와 12회 한정제작이라는 기존 공중파 예능에 비해 좋은 제작 조건이
기존 예능프로들의 마지막 면죄부이겠습니다.
3.최후의 2인이
마지막까지 발톱을 감추는데 성공한 김경란씨와
끝끝내 발톱을 내밀 생각이 없었던 홍진호씨라 흥미로왔습니다.
4.김성규씨와 이상민씨의 초반 이미지와 180도 다른 모습이 있어서 인상적 이였습니다.
5.그동안 김구라씨의 팬이였는데 안하무인으로 구는태도에 정나미가 떨어지네요.
6.‘도박묵시록 카이지’와 ‘라이어게임’의 몇몇 게임룰과 배경 및 소품의 표절논란은
옹호할생각도 없고 잘못된 것이 있다면 질타 받는 것이 당연하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은 결코 그런 기본형식들이
이 프로그램이 이룬 성취의 본질은 아니라는 것.
홍진호에 대하여.
국내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를 대표하는 선수는 임요환 이지만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를 가장 잘 나타내는 선수는 홍진호라고 생각합니다.
리그가 없어지는 순간까지 본인과 팬들 모두 우승을 염원 했지만 결국 이루지 못했죠
마찬가지로 E-스포츠 역시 마지막 순간까지 야구나 아이돌 문화처럼 주류문화로 편입되지 못 하고 그들만의 하위문화로 사라진 느낌이 있습니다.
더욱이 요즘같이 게임이 천대받는 시기에 마치 모두가 게임의 열정을 쏟았던 그 시절마저
누군가에겐 집단 자폐 현상정도로 치부될까 두렵습니다. 또 다른 이야기로 프로게이머들에게
‘게임만 해서 뭐 할 줄 아는거나 있겟어’라는 몇몇 기성세대의 인식의 바탕에는 그들의 노력을 폄하하고, 만약 그들이 하는 게임이 대입이나,취업에 시험에 포함되었다면 그들대신 다른 이들이 모두 정상의 자리를 차지 할 것이라는 업계 전체에 대한 하대의 심리가 느껴집니다.
홍진호의 ‘더 지니어스’우승은 기성세대 기저에 깔린 이러한 인식 혹은 모든 E-스포츠팬들의 묘한 열등감을 완벽하게 박살내준 사건입니다. 소위 엘리트층 및 여타분야의 정상들과의 승부에서 홍진호는 명석한 두뇌는 물론이고 인격적으로도 그 누구보다 완성된 모습을 보이며 정말 정정당당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승한번 없이 10년이 넘는 선수생활, 그 기약없는 시간동안 그는 누구처럼 인간이 망가지지도 않았으며 반대로 너무나도 대견하게 성장해 주었습니다. 그의 더 지니어스 우승이 모든 스타게이머와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 팬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위령제처럼 느껴지는 이유입니다.
출처 : 디시앤사이드 홍진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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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어 보면 아시겠지만 '방송'인 이상 100퍼센트 '리얼'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 작품에서 드러나는 사람들의 '감정' 과 '인성'은 작가가 만든 대본이 아닌 그 사람들의 100퍼센트 리얼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이게 제작진의 프로그램 의도로 보여지기도 하구요.)
'연출'과 '대본' 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요즘 더 지니어스 가지고 100프로 리얼이다, 대본이다 말이 많은데 (특히 김구라 인성을 옹호하거나 제작진이 만든 컨셉이라는 등) 제가 보기에 김구라나 김경란, 박은지 등이 적어도 제작진이 컨셉을 요구해서 그런 쓰레기같은 인성을 보인 것은 아닌 것 같네요.
첫댓글 지니어스 진짜재밌었엌ㅋㅋㅋ근데글쓴언니한테뭐라하는거아니구ㅠㅠ 원글쓴이사람이름에 혐혐거리는거진짜보기싫당 나는 김경란괜찮았는뎅...
1111 난 박은지 별로였지만 혐은지라니ㅠㅡ..사람한테...
시즌2이후로 김경란은 혐젤갓으로 신분상승함..
@치키니스탄 근데 혐젤갓이란 말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김경란 세 글자 어디 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즌1이 진짜 재밌긴했는데 화제는 시즌2가 최고였던듯.. 은지원이랑 조유영은 진짜 지니어스2 나온거 잘못된선택같어..
웃긴건 시즌1때 쓰레기라고 소리듣던 김경란도 시즌2 시작하니깐 갓경란이란 소리듣던데ㅋㅋ...
시즌2 는 정말 최악 막장드라마라 .. 못만들려해도 할수가없을듯ㅋㅋ 딱보면 처음 게임룰이나 이런건 잡아주지만 촬영시작하면 제작진이 제재하거나 개입하는건 없는듯..
이두희 신분증 훔쳐갔을때 제작진이 제재했어야댐..
@김대추 맞앜ㅋㅋㅋ 김구라도 시즌2때맼ㅋㅋ 이미지좋아진듯ㅋㅋㅋ
시즌2 때처럼 최소한 범법죄는안했다고ㅋㅋㅋ 절도는안했다고ㅋㅋㅋㅋ재평가받아
2만생각하면 진짜 매화 방송끝나면 닉온이 불타오르고 쩌리에 지진나고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를 잘 감추는 연예인들이 유리할 수 밖에 없음... 그게 안되면 홍진호처럼 진짜 똑똑하든가...ㅋㅋ 솔직히 이준석 1회에 안떨어졌으면 우승 그냥 했을듯
시즌원은 진짜 몇번을봐도 재밌었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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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지니어스 다봤는데 그부분이 생각이 안나는데 움짤 있으면 보여줄수 있어??궁금궁금
@김대추 오 친절행 ㅠㅠㅠ 고마워! 저장해서 봐도 안 움직여서 이따 컴터로 봐야겠당 ㅠㅜ
@김대추 아~~이 표정!!!
@김대추 아아 그래서 그런거구나 고마워 여시! ㅇㅅㅇ)/~♡
이거~내가 대신 올려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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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임요환은 게임은 잘하는데..ㅠ... 동맹맺어야 하거나 팀전해야할때 ...그게 아니야!!그게 아니라고 멍충아!ㅠㅠ일케됨 ㅠㅠㅠ갠전은 진짜 잘함
잘분석했당....
내용은 전체적으로 공감하는데.. 혐혐 거리는거랑 두 문단 정도 어처구니 없는 지니어스 부심에 불쾌해진다..
맞앙ㅋㅋ지니어스에서 게임형식이얼마나중요한데 그게본질이아니래ㅋㅋㅋㅋ지니어스재밌게보긴했는데 부심잌ㅋㅋㅋㅋㅋ
시즌1은 레알이야...
시즌3 빨리 나와라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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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샤오랑 차민수쌤은 게임외에 사람들이랑 눈치쌈하고 파벌쌈하는데 지치셔서 그냥 자진탈락하신 느낌 ㅇㅅx 나의 궁예임
씸뽈~ 하셨을때 좋앗는데..
딴말이지만 차유람은 예쁘다고 갓유람소리 듣더라.. 또륵.. 진짜 하는거 하나 없었는뎁.. 뭐 이런 캐릭도 있고 저런 캐릭도 있는거고 묻어가는것도 능력이지만ㅋㅋㅋ
시즌1이진짜존잼이였지..bb 시즌2는..후..말할것도업서..^^..
김구라 여기서 홍진호무시할때 진짜 성격보임;;;
222ㅋㅋㅋ징짜 좀 어이없더라 ㅋㅋ안섞을라하고
시즌원은 김구라빼고 다 좋음ㅋㅋㅋㅋ
진짜시즌1을 능가할수있는 시즌345가 나올까싶음 홍진호가진짜 신의한수였어 시즌2꼴 안나려면 캐스팅이 관건인듯 일단 전제로 서로 친분있는사람들 배제시켜야되고 차유람같이 능력은없어도 사람들한테 견제안받고 살아남을수있는사람보다는 진짜 똑똑한사람이나 처세에 능한사람이나 자기능력이 확실히있는사람들만 캐스팅했음좋겠어 그리고 연합이 자기한테 없는것 필요한것을 상대가 주면 상대가 원하는걸 내가 주면서 이뤄져야되는데 시즌2때는 얘가 나랑더친하니까 얘는 내편이니까 단순히 이런느낌이라 별로였어 물론 자기사람이 살아남아야 자기한테유리하다는 이유도 이해가지만 이은결 죽일때처럼 거래해놓고결국친목질한건 진짜최악
시즌1이 개존잼ㅋㅋㅋ시즌2 보다가 개화나서 씨빨
씨즌2 쓰렉.... 진짜 내가 이것때문에 노홍철 비호감이됐다고.... 진심 거지같았어 시즌2 이상민 조유영 은지원까지 하나같이...ㅋ... 이두희떨어질때 은지원이배신때리는거보고 거기서 때려침ㅋ 다음편쯤에 홍진호떨어지겠다싶었고ㅋ
조유영 은지원진짜존나싫어
시즌1만 봤는데 진짜 홍진호에 대한 시각이 바꼈었어.마지막에 가족들한테 말할때는 진짜 감동이었어..
난 박은지 김경란 괜찮았는데ㅋㅋㅋㅋ 마지막 결승전때는 오히려 김경란 응원하는 맘까지 생김ㅋㅋ 홍진호가 너무 잘해서;;;;
내가 이걸 시즌1 1화부터 본방사수 한걸 내자신에게 칭찬해주고싶다ㅋㅋㅋ 글고 여시내 쩌리글도 1때는 보는 여시들끼리 옹기종기 모여가지고 김구라가어쩌고 짜증나 하면서 수다떠는느낌이였는데 2때는 갑자기 온여시들이 다 떠드는 느낌이었어ㅋㅋ 재밌었다능 암튼 1만한 후속작은 이젠 안나올듯...2를 너무 말아먹음
쩐다 이거
난김경란이 별로였어ㅠㅠ 게임중에 자기한테 불리한 상황이 오면 항상 남탓...
난 박은지 비호감이었어 사람이 좀 얍삽하다해야되나 게임으로 대결 안하려는 모습을 간간히 보여줘서. 그래도 시즌2 멤버들에 비하면 훨 약과니까 마음이 좀 희석됨
혐젤갓이 젤웃겨ㅋㅋㅋ이름한글자 안남았는데 누군지 알앜ㅋㅋㅋㅋ 근데 나에겐 엔젤란이야ㅠㅠㅠ난좋아ㅜㅜ
시즌1 복습해야겠다 이거읽고나니 다시 보고싶어 ㅋ ㅑ
진짜 콩픈패스랑 ㅋㅋ 성규가 콩의딜레마 하는거 존잼 1은 매회다 재밌었어 !! 마지막회에 오대오 하는거에서 홍진호 머리좋다고 느낌 하지만 왜죠? 과한 욕심으로 시즌2 존나 말아먹고 발암유발 시켜놓고 ㅗㅗㅗㅗㅗㅗ 생각할수록 시즌2 빡침 ㅋㅋ 홍진호나오니까 임요환도 부르는거 같은데 ㅋㅋ 진짜 가넷거지 ㅋㅋㅋㅋ 그러고 노홍철도 시즌1 끝날때 예고편으루 나와서 사람들 기대 잔뜩 시켜놓고 친목잼 ㅗㅗ 은지원 막 딴방송에는 머리좋은것처럼 그러고 나오더니 아주 조유영 꼭두각시 어휴 ㅋㅋ 진짜 나 피닉스유 응원함 ㅋㅋㅋㅋ
시즌마다 눈살찌푸려지는사람이 꼭 있어... 시즌1이 짱이지. 존잼!!! 성규를 중심으로 콩과 이상민 진짜 빅재미ㅋㅋㅋ
존잼이었는데진짜ㅋㅋㅋㅋ시즌1ㅋㅋㅋㅋㅋ빨리시즌3보고싶당
진짜 시즌1은 시즌2한테 고마워해야해 어마어마한 재평가받았지
콩픈패스 진짴ㅋㅋㅋㅋㅋㅋ 보고 머리가 띵해서 보고 또 봤는데도 매번 소오름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시즌원에서 박은지가 더 별로였구 김경란은 오히려 괜찮았어ㅜ김구라 진짜 ☆로...
난 되게 노골적이라 좋았어 ㅋ 진짜 리얼같은 느낌 ㅎㅎ 허용된 배신이란 생각이 들어서 몬가 카타르시스도 느껴졌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