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24일
오전에 평창 청옥산 육백마지기를 걷고,1시간30분을달려 치악산 주차장에 도착,
둘레길 11코스를 걷는다,
둘레길 한자락 도시락을 먹고,숲길이 아름다운 둘레길을 걷노라니 가을에 단풍이 곱게
물든면 다시 찾고싶은 코스다
치악산둘레길중에 가장 걷기 좋은 코스라고한다.
등로 옆에 지천으로 피어있는 보라색 산수국의 환영을 받으며 걷노라니 절로 콧노래가 나온다.
둘레길 한자락 걷고 중간에 돌아와 서울로 향하며 오늘 여행을 마무리한다.
함께한 우리님들 모두 건강해서 100세까지 걸어보자구요
첫댓글 멋진 발걸음에 축복을빕니다.
늘 감사합니다
님도 건강한 발걸음 이어가십시요
평창에서 오전을 보내시고 치악산 둘레길 11코스를 걸으셨군요.
사진으로만 보아도 둘레길이 숲 길이고 트레킹 하기에 아주 좋아 보입니다.
가보고 싶은 둘레길이네요.
덥지도 않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날 잘 다녀 오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치악산 둘레길중에 가장 편하고 아름다운 길이라고 하더군요
11코스 9.7kM 중에 일부 구간만 다녀왔답니다.
가을에 다시한번 가야겠어요
숲길이 정말 좋더군요
1코스와 함께 두분이 다녀오시면 좋을것 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앞으로 곧 걸어야할 11코스 미리 보게되어 반가운
마음으로 즐겁게 봄니다,
11코스 다 걸었으면 좋았을텐데 반만걷고 주차장으로 다시 돌아왔지요
가을에 다시한번 가려고 합니다
숲길이 정말 아름답더군요
늘 멋진 발걸음 이어가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