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램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가서
조각 피자를 사서 먹구...
그냥 가기 좀 그래서 트레이더스 한바퀴 돌고가자 했는데..
키플링 가방을 보더니..
너무 갖고 싶다고 계속 졸라대서...
카드로 질르고 왔네요..
가방 샀다고 퇴근하는 아빠한테 자랑하고
사촌한테 자랑하고...
저도 기분이 좋긴 한데
카드값 늘어나니 마냥 좋지만은 안네요...
암튼.. 이번달 명절까지 있어서 더 절약해야겠어요~~~
카페 게시글
돈 아끼기 즐짠
가방 질렀네요ㅠㅠ
지독한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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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20
15.02.19 11:12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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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 잘하셨어요...이왕 사신거 기분좋게 ㅎㅎㅎ
전 님 가방 지르신 줄ㅋㅋ
딸램과 외출시에는 항상 소비 변수가 생기드라고요. 이쁘게 오래 잘 메고 다니면 뿌듯 하실거에요~~
나두 가방사고싶은데...쿠욱 누르고 있는중인데...딸이 기뻐하잖아요~~
홈쇼핑 그간 안봤는데 명절아침 잠시보면서 확 지르고싶은마음 리모콘으로 때 눌렀죠 체널바꿈 ㅋ
소재가 워낙 탁월한 가방이고 소위 짝퉁^^;; 들도 많이 나온 가방이어서
잘 구입하신 것 같습니다!
이왕 저지른거 기분좋게 ㅎㅎㅎ좋은게 좋은거자나요
명절이니...그정도는 괜찮으실것같은데요^^
오래오래 쓰면 되죠 ㅎ
실용도가 높은가방~
병행수입해서조금이나마
싸진듯해요
가장이쁜 딸을위한 선물~
기분 좋게 선물하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