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좀비 바이러스
글 신은영 / 그림 임종철 / 펴낸곳 내일을여는책
정가 15,000원 / 판형 152*215 / 쪽수 116쪽
주제 키워드 : 스마트폰중독 ; 스몸비 ; 교통안전
ISBN 978-89-7746-846-7 (73810) / 1판 1쇄 발행일 2026년 8월 19일
○ 책 소개
아이들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 단축’보다 ‘조절 능력’과 ‘상황 판단 능력’에 초점을!
스마트폰 사용을 둘러싸고 집집마다 부모와 자녀 간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스마트폰이 이미 아이들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은 만큼,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사용 시간이다. 스마트폰은 아이들에게 게임이나 동영상 시청뿐만 아니라 학습 도우미, 정보 검색, 친구와의 소통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따라서 아이들의 스마트폰 문제를 단순히 사용 시간으로 판단하기보다 자기조절 능력 차원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스마트폰 좀비 바이러스’라는 무시무시한 존재를 등장시켜 아이들에게 바람직한 스마트폰 사용 습관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스마트폰을 내려놓아야 하는 순간’이 언제인지 아이들 스스로 인식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자기조절 능력을 키워주는 책이다.
○ 출판사 리뷰
학교에 좀비가 나타났다! 어서 고개를 들어! 스몸비는 너무 위험해!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로 학교는 아수라장이 되었다. 곳곳에서 위험한 상황이 전개되지만 ‘스마트폰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아이들은 멍하니 스마트폰만 보고 있다. 승우는 ‘스몸비(스마트폰 좀비)’로 변한 친구들을 보며 자신의 평소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떠올리고, 재미와 편리함만 추구하다 보면 큰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란다. 승우와 친구들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그 과정에서 아이들 특유의 톡톡 튀는 발상과 스릴 넘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아이들. 친구와 이야기할 때, 심지어 밥을 먹을 때도 스마트폰을 보는 아이들. 이런 모습은 이제 어디서든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 되었다. 특히 각 가정마다 적당한 스마트폰 사용 시간에 관한 고민은 부모들의 공통 숙제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아이들로서는 스마트폰이 없는 생활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제는 단순히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줄이는 것에 머물지 않고 바람직한 사용 습관을 기르는 방향으로 접근할 때다.
○ 줄거리
<복수하고 싶은 친구가 있나요? 좀비 바이러스로 복수해 보세요.>
학교까지 가는 길은 그야말로 대혼란이었다. 신호등이 빨간불인데도 스마트폰만 보며 건너는 아이들, 다른 사람과 부딪치고도 그냥 지나가는 스마트폰 좀비들 때문에 비감염자들의 짜증 섞인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제발 방법이 있어야 하는데…… 난 좀비가 되기 싫어!”
이 사태의 비밀을 알고 있는 승우는 너무 불안했다. 바이러스를 없앨 방법을 찾아야 하지만 아이들은 모두 스마트폰에 코를 박은 채 걷고 있다.
승우가 숨기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까?
과연 아이들은 스마트폰 좀비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을까?
○ 목차
1. 좀비 어택
2. 얼떨결에 고백
3. 복수하고 싶은 친구가 있나요?
4. 준표가 이상해
5. 두 번째 감염자
6. 스마트폰 좀비 바이러스
7. 답장
8. 틀린 방향
9. 정확한 방향
10. 종이비행기 체육 대회
작가의 말
○ 저자 소개
글 신은영
제14회 동서문학상 아동문학 부문 은상을 수상하고 본격적으로 동화를 쓰기 시작했어요. 세상의 어린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글을 쓰고 싶어요. 톡톡, 등을 두드려주며 ‘넌 혼자가 아니란다’라고 말해 주는 글 말이에요. 그런 따뜻한 글을 위해 저는 오늘도 묵묵히 이야기 한 자락을 채워 가고 있답니다.
지은 책으로는 『악플 숲을 탈출하라』, 『표절이 취미』, 『온라인 그루밍이 시작되었습니다』, 『여우가 된 날』, 『양심을 팔아요』,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기억을 파는 향기가게』, 『감정 레스토랑』, 『냥라대왕』, 『상자속 도플갱어』, 『뒷담화 주머니』 등이 있습니다.
그림 임종철
대학에서 만화를 배웠고, 이제는 만화로 세상을 그리며 세상과 소통하는 카툰 작가입니다. 정치, 경제, 사회, 인문, 교육 등 도서 일러스트 작업을 통해 그림에 세상을 담아내는 즐거움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만화라는 거울을 통해 세상을 비추고 독자의 마음을 두드리는 작가가 되기 위해, 매일 설레는 마음으로 펜을 잡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모툰」, 「여누’s HELLO」 등을 연재했고, 『당근의 여왕』, 『도서관 챌린지』, 『조선 사람의 하루』, 『우리 문화야, 속담을 알려 줘!』, 『힘 되는 논어 한 문장』, 『힘 되는 고사성어』를 비롯해 여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