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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인어공주동상 과 항공기 승무원
윌리스 추천 0 조회 313 18.01.31 16:58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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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31 17:20

    첫댓글 저도 같은 것을 느꼈어요.
    승무원이라면 다 예쁘고
    젊고 날씬한 줄 알았는데..
    천만에...늙수구레 뚜뚱한 중년(?)승무원이 태반...
    할아버지 승무원도 있고...
    인어동상도 헛웃음이 나올정도...ㅎ
    우리나라도 세계인을 상대로 관광상품 좀 개발했으면...하는 생각이 간절했지요.

  • 18.01.31 18:51

    저도 프랑스 승무윈?들이 검므틱틱 퉁뚱 무표정 했지만 속으로 사람이 그게 자연스런거 아닐까싶더라고요

  • 작성자 18.01.31 19:35

    매화향기님~~비행기승무원들의 모습을보고,많이놀랬답니다.
    젊은이들의 일자리가 해결되니 시니어들에게 일자리가 돌아오는 모습에
    인상깊었지요.
    인어동상은 한마디로... 사기당한 느낌이 었지요.ㅎㅎㅎ.
    뒤도 안돌아보고 왔답니다.ㅋㅋ

  • 작성자 18.01.31 19:38

    @유천 유천님~~프랑스엔 아프리카 출신들의 인구가 많이 유입되어
    그런모습을 보이는거 아닐까 이런생각을해봅니다.ㅎ

  • 18.01.31 17:35

    일본에 갈적마다 절실히 느끼는 일인데
    고속도로 요금소에
    요금을 받는 근무자가 거의 70~80대
    노인들 입니다
    한국에는 혈기왕성한 젊은이들이 매표소
    근무를 하는데 이제는 우리나라도 그런 직종은
    일본처럼 노인들에게 양보했으면 좋겠습니다
    비행기 승무원
    이제 우리나라도 별로 인기가 없어졌고
    아마 곧 중노동으로 인식 3D 직종으로 변화될겁니다

  • 작성자 18.01.31 19:41

    기우님~~일본만해도 청년실업이 거의 해소된나라이니
    그런모습이 일반화 된것같아요.
    청년문제가 해결되면 시니어들의 일자리도 자동적으로
    해결된다는 그런예인듯싶어요.

  • 18.01.31 17:35

    상상조차 하지못하던 새로운 뉴스를 접한듯 놀래움을 금치 못합니다.
    그리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객들에게는 어떤 모습과 형상으로 비쳐질지는 모르지만요.ㅎ

  • 작성자 18.01.31 19:43

    인생의 여정님~~고객들은 내가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가는게 최우선 관심사안이고,
    승무원이 젊든, 시니어이던 별관심도 없는것같았어요.
    댓글 고마워요.

  • 18.01.31 17:40

    아...정말 놀랍습니다..승무원하면 키크고 날씬하고...지난번에 베트남갈때 승무원들이 다 아오자이를 입었는데..멋있다고
    딸이 우리도 하나 사가자 ..막상 가보니..우린 안되겠다 포기했었는데...노인들을...새로운거 하나 배웠습니다...^^

  • 작성자 18.01.31 19:46

    차순맘님~~저도 승무원하면 키크고,예쁘고,날씬하고....이런모습을 연상했는데
    너무나 놀라운 광경을 보았답니다.그리고 시니어 여승무원들의 자부심도 대단하다는것을
    느꼈답니다.

  • 18.01.31 17:59

    저도 외국항공 승무원 보고 많이 놀랐지요
    또한 인어공주 동상 보고도 애게 이게 뭐야
    하고 실망 도 했지만 코펜하겐 하면 생각나는 것이 인어공주라 사진 열심히 찍었어요
    여행하면서 실망한 것은 세느강의 크기와
    모나리자 그림의 크기 그리고 인어공주 동상 이네요

  • 18.01.31 18:45

    맞아요 루브르박물관 입구에걸려있었던 모나리자 캔버스가 넘 작은 사이즈에 놀랬지요 ㅋ

  • 작성자 18.01.31 19:50

    녹우님~~녹우님도 그런승무원들의 모습에 많이 놀랐을것 같아요.ㅎ
    우리나라 사람들만 인어공주동상 앞에서 인증샷을 찍느라 난리였지요.ㅎ
    우리나라 한강폭의 반도 안되는 세느강,기름이 둥둥떠다니는모습,
    도 실망이지요. 모나리자그림크기도 마찬가지이지요.ㅎㅎ

  • 작성자 18.01.31 19:53

    @유천 유천님~~모나리자 캔버스의 크기에 실소를 금하지 못하였답니다.ㅎ

  • 18.02.01 02:33

    @윌리스 김흥수화백의 승무 그림 배경색이 노란색이어서 눈에 띄였어요 모나리자와 마주보고 걸려있었는데 그 크기보다 작더이다 ㅋ

  • 18.01.31 18:39

    나는 일본에서 차가모두 역주행,무척 불안했습니다,차가모두 경차이고,좌측통행에 놀래고,일본 상점주인은 모두 7`80대
    할머니들에 또한번 놀랬습니다.특히 자판기문화,길거리 청결,세계 최고의 생활에 부러움만 않기고 왔습니다.

  • 작성자 18.01.31 19:57

    빛나리원님~~일본은 청년실업문제가 거의해소되어 시니어들에게도
    많은기회가 있고,가업을계승한다는 문화때문에도 7,80대 할머니들이 일을하지요.
    우리에게 감정이 좋지않은나라이지만 공중도덕을지키는일,친절한것.깨끗한거리
    이런것들은 배워야합니다댓글 고마워요..

  • 18.01.31 18:51

    ㅎㅎㅎ 정밀로 실망스러웠던 기억들 한 둘이 아니네요.
    꿈에 부풀어 갔었던 파리의 세느강 너무도 좁은 강폭에 실망.그리고
    데마크의 인어공주상도 지저분하고 초라해 보일만큼 느낌 씁쓸.
    실버 승무원들한테 놀란건 우람한? 체격과 무뚝뚝함에.... 무서운것 같아 요구사항 있어도 참았네요. ㅋㅋ

  • 작성자 18.01.31 20:08

    컴사랑누님~~파리의쎄느강,지금 한강 강폭의 반도안되는 규모에 늘 배가다니면서 떨어뜨리는기름이
    둥둥떠다니고,지저분한 강이지요.ㅎ. 인어공주동상은 조그마한 바위위에 조그민동상하나 엄청실망했지요.
    나중에 프랑스인이 우리나라에 와서 한강을보더니 물이 맑다며,강이냐 바다냐를묻더군요.ㅎ
    실버승무원들의 체격은 누님 두사람을 합친듯하지요.ㅋ
    댓글 주시어 고마워요.
    추위에 감기조심하세요.

  • 18.01.31 19:25

    우리한국도 나이에 상관없이 실력과 경력만 갖추면 어느 직종이든 취업이 되는 그런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 작성자 18.01.31 20:07

    나예림님~~맞아요. 나이에 관계없이 실력과 경력 에는 일자리가 제공되어야하는데....
    그렇게 되기위해서는 청년실업문제가 어느정도 해소 되어야 할것같아요.
    댓글 고마워요.

  • 18.01.31 22:25

    우리나라는 언제쯤 외국처럼 검소한 나라가 될런지요? 다른나라 한두곳만
    갔다왔는데도 우리나라 처럼 허영부리며 사는 나라 못보았습니다
    정말 각성 해야지요. 올리신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2.01 02:25

    봉이선달님~~올바른지적입니다.세계의 패션을주도 하는 프랑스 화려한 옷차림의
    여인들을 보리라생각했는데.....대개가 청바지차림이더군요.ㅋㅋ
    세계에서 옷잘입는여인들은 한국에 있는것같아요.
    늘 좋은 댓글달아주시어 고맙슴니다.
    추위에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 18.02.01 02:39

    맞아요 경주에가보면 관광버스에서내리는 일본여행객들 보면수수한차림이고 여자들은 직접 짠 스웨터나 가방 모자를 쓰고 있는걸 볼수있어요 오끼나와 나하공항에서 만난 대학교수도 네귀퉁이가 닳은 청지 천으로만든가방 을 메고 있었고
    거리나역에서 만난 젊은여자들도 얼굴에 점 을 달고있는걸 볼수있어요 우리나라처럼 외모지상주의는 없습니다.사치와 허영심의 대국이 우리나라입니다

  • 작성자 18.02.01 07:59

    @유천 유천님~~오죽하면 성형천국이 대한민국이라하지요.
    못살았던 나라에서 갑자기 잘살게되는데서 오는 부작용같아요.ㅎ

  • 18.01.31 23:19

    우리나라 허영기 많고, 명품 유달리 선호 합니다.
    남의 눈길 의식하는 “시선 공포증” 환자가 90%
    이상은 족히 됩니다.
    그래도 허영기가 세계 최상의 학력국가
    만들었고요, 그리고
    장인정신 보다 “빨리 빨리” 갈아 치우는 변덕 많고
    과거 잘 잊는 근성이 삼성을 길러 내었다 하네요(?)
    워크맨 같은 장인정신에 머문 쏘니를 밀어내고요,

    할배 할매들은 좀 쉬어야 젊은이들 일자리가 있습니다.
    국회의원도 2번 광역, 지방 자치장도 딱 2번만 하게
    했으면 합니다.
    오래 있으면 도둑질을 곧잘 하니까 말입니다.
    이건 순전히 저의 꼬부라진 생각이지만 말입니다요^^^

  • 작성자 18.02.01 02:30

    거서리님의 고견을 국가 당국자들이 좀들었으면 좋겠어요.
    학력은 최상학력국가가 되었지만.....실력은그런국가가
    되지못했답니다.시선공포증환자 라는말 재미있어요.ㅎ

  • 18.02.01 07:21

    @윌리스 님 시선공포증이라는 의학용어 오래 전 부터 있었습니다.
    특히 그병은 서구인에 비해 우리나라가 심하다 합니다.
    아무튼 하나가 좋으면 다른 하나는 덜 좋아지는 경향이
    있으니 말입니다.

  • 작성자 18.02.01 07:57

    @거서리 그렇군요.그렇게보면 내가 시선공포증 환자같아요.
    거서리님 덕분에 새로운것을 알아갑니다.고마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2.01 02:38

    지은님~~저는 외국항공의 실태는잘모르고,제가 이용한 스칸디나비아 항공의
    승무원 이야기를한것뿐이에요.
    외국인들은 우리의 한강을보고물이 말고,강폭이 넓다고 찬사를보내지만
    강주변에 왜 아파트밖에는 볼게 없느냐고 하기도 하지요.
    60살이 넘어서카나다로 이민간 친구들의 이야기를들어보면
    노인의 천국이라합니다.
    미국또한 그런나라일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제 돌아올날도 얼마남지 않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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