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경춘선 터널 자전거길.

[호평동광역대리]

푸욱 쉬고 나왔습니다.
금 토 일 월 화 수 목 금 토 일 . . . 10일 만에 일했네요. ㅎㅎ 옛날 같으면 4일만 안나와도 퇴사조치 당했겠죠.
몸이 안 좋데요. 졸음병인지 계속 잠이 와서 저녁에 일을 못하겠데요. 커피를 초저녁에 막 마셔도 노곤해서 일나갈 준비 다 하고도 방바닥에 주저 앉아 버린게 몇 일인지. . .

묵현리에 손 내려주고 자전거 길로 집에 걸어가네요. 길은 좋은데 좀 오싹하네요.

지금도 끝없는 터널을 걷듯 막막하고 힘든 밤이슬 회원님들 많을 줄 압니다. 긴 터널도 쉼없이 계속 걷다보면 탈출 하는 날이 올겁니다. 힘내자고요.!

터널 입구와 출구에서 사진 찍었네요.

[송파2인조]

지도 오늘 걸어 퇴근했슈^^ 무리 마세요 건강이쵝오

[호평동광역대리]

옳습니다.

[jonadhan99]

저도 10일만에 나와서 두콜 타고 들어왔네요~

[호평동광역대리]

저랑 같네요.

[105k]

형 저는 금토일월화수목금토일 일하구요 오늘 쉬네요ㅎ 고생하셨어요

[호평동광역대리]

고생했구먼.
추워서 그런가 올 겨울엔 의정부 이상은 잘 안거 같애. ㅇ

[105k]

형 움직이다 봐요 인천형ㅋ

[105k]

전혀요ㅋ 아저씨는유??

[호평동광역대리]

그래.

[dydvlfl]

건강 꼭 챙기셔유~~

[호평동광역대리]

넵.

[포카]

자건거길도 차도하고 똑같이 생겼네요 ㅋㅋ

[호평동광역대리]

전에는 이 굴로 비둘기 , 무궁화호가 다녔죠.

[105k]

됐거덩요? 뵙고싶어요ㅠ

[호평동광역대리]

네
마치터널 바로 옆이요.

[호평동광역대리]

감사합니다.